독일 핸드볼 분데스리가, 벤스하임 43골 ‘골 잔치’ 끝에 반등 성공… 2위 유지 작성일 10-26 50 목록 벤스하임(HSG Bensheim/Auerbach)이 작센 츠비카우(BSV Sachsen Zwickau)를 꺾고 다시 상승세를 탔다.<br><br>벤스하임은 지난 26일(현지 시간) 독일 엘젠펠트의 Untermainhalle에서 열린 2025/26 시즌 독일 여자 핸드볼 분데스리가 6라운드 경기에서 작센 츠비카우를 43-38로 제압했다.<br><br>이 승리로 벤스하임은 시즌 5승 1패(승점 10점)로 2위를 지켰고, 츠비카우는 4연패를 당하며 10위에 머물렀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5/10/26/0001096043_001_20251026161309003.jpg" alt="" /><em class="img_desc"> 사진 2025/26 시즌 독일 여자 핸드볼 분데스리가 작센 츠비카우와의 경기에서 승리한 벤스하임 선수들, 사진 출처=벤스하임</em></span>경기 초반 벤스하임은 2-0으로 앞서며 기분 좋게 출발했지만, 츠비카우가 곧바로 반격에 나서며 7분 만에 4-5로 역전했다. 이후 흐름은 원정팀 츠비카우 쪽으로 기울었다.<br><br>20분경 샬로테 케어(Charlotte Kähr)의 득점으로 9-12까지 점수 차가 벌어졌고, 벤스하임은 엥겔(Engel)과 엘러트(Ehlert)의 연속 득점으로 13-13 동점을 만들며 따라붙었다.<br><br>그러나 전반 막판 다시 리드를 내줬고, 실리에 브론스 페테르센(Silje Brons Petersen)이 종료 직전 득점하며 전반은 벤스하임이 16-18로 뒤지며 마무리됐다.<br><br>후반 들어 벤스하임은 완전히 달라진 경기력을 선보였다. 35분까지 20-23으로 뒤졌던 팀은 5분 만에 25-23으로 전세를 뒤집었고, 이후 속공과 7대6 공세 대응에서 완벽한 균형을 찾으며 점수 차를 벌렸다.<br><br>츠비카우는 7:6 전술을 시도했지만, 오히려 빈 골문을 노린 실점을 연이어 허용했다. 50분이 되자 점수는 34-28까지 벌어졌고, 츠비카우가 막판 다시 34-30으로 추격했지만, 경기의 흐름을 돌리기엔 역부족이었다. 이날 경기는 무려 81골이 터진 ‘골 잔치’였고, 마라이케 토마이어(Mareike Thomaier)가 43번째 득점으로 승리를 확정 지었다.<br><br>승리에도 불구하고 벤스하임의 일카 피킹거(Ilka Fickinger) 감독은 분데스리가와의 인터뷰에서 “전반 수비는 솔직히 받아들일 수 없는 수준이었다. 상대에게 거의 몸싸움조차 하지 못했고, 5~6개의 확실한 득점 기회를 놓쳤다. 후반은 공격이 살아나긴 했지만, 여전히 19실점을 허용했다는 점은 개선해야 한다”라고 말했다.<br><br>[김용필 MK스포츠 기자]<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태권도의 매력을 세계로!” 한국서 자란 콩고 스무살 청년 브라이언의 꿈 10-26 다음 아내와 다투고 5일 잠적…'귓등 부부' 남편, 만취 후 방화 위협까지 ('결혼지옥') 10-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