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KT, 11월 초 CEO 공모 돌입…이사회 개편 ‘압박 변수’ 부상 작성일 10-26 4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김영섭 대표, 연임 가능성 낮아<br>KT, 조기 CEO 공모 돌입<br>주주추천제 배제·이사회 일부 교체될듯<br>호텔 매각 안하고 전산통합도 차기 체제로 이월</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3gU0zSrI2"> <p contents-hash="1002ff16ee7206671fecc83f8bd944530d5969dfd72f07626ebec12ee0614c07" dmcf-pid="Q9mf261ys9"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KT(030200)가 11월 초 차기 대표이사(CEO) 선임을 위한 공개 공모 절차에 돌입한다. 윤석열 정부 개입 논란 속에 총 3차례(2022년 12월·2023년 2월·7월) 공모 끝에 김영섭 대표가 선임됐던 전례를 감안하면, 이번에는 일정을 한 달 이상 앞당겨 시장과 정치권에 예측 가능성을 높이려는 의도로 해석된다.</p> <p contents-hash="c34fcbeca5504693c5ea9c2283d8945bb80371f2420f2e9c5ca1e331ee70c152" dmcf-pid="x2s4VPtWwK" dmcf-ptype="general">업계에서는 김 대표의 연임 가능성이 점차 낮아지는 분위기라고 보고 있다. 그는 오는 10월 29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할 예정이며, 국감 직후 자신의 거취를 밝힐 가능성이 크다. 앞서 김 대표는 지난 21일 국감에서 황정아·노종면 의원(더불어민주당)의 해킹 사고 책임을 묻는 사퇴 요구에 “책임지는 모습을 보이겠다”고 언급한 바 있다.</p> <p contents-hash="7fb6274e5b79ffa29828ee803147c42df356a8a4597c9849693984d6575c9340" dmcf-pid="yO9hIvoMmb" dmcf-ptype="general">KT 사외이사 A씨는 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현 분위기상 연임 가능성은 높지 않다”며 “이사회 내부에서도 새로운 리더십 수혈 필요성이 감지되고 있다”고 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0abf78112c65a060600aab512e8d9ae3ccf08629a249a2b9ab7a4552d6588da" dmcf-pid="WI2lCTgRD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데일리 김일환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6/Edaily/20251026162947532davz.jpg" data-org-width="670" dmcf-mid="8gI64x3Gs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6/Edaily/20251026162947532dav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데일리 김일환 기자]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9ac1768af529039c355a9ab62a0878d30e6df53b5cbe5e4438770a42f421bf8" dmcf-pid="YCVShyaeE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6/Edaily/20251026162948784hzjp.jpg" data-org-width="620" dmcf-mid="6TzmwId8m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6/Edaily/20251026162948784hzjp.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82359fbdc980598aa65917c7bd12ea84dcad21f857d740c19f92ec6c5035b38a" dmcf-pid="GhfvlWNdsz" dmcf-ptype="general"> <strong>‘주주추천제’ 제외…“현 대표도 ‘원 오브 뎀’으로 경쟁”</strong> </div> <p contents-hash="98211538417a106c0fa8820deba8b7f8397190ffe143eeef4a13c5f57d688df2" dmcf-pid="Hl4TSYjJE7" dmcf-ptype="general">KT는 11월초 이뤄질 CEO 공모에서 기존에 도입됐던 주주추천제를 제외하고, 공모 및 서치펌 추천 방식으로 구조를 단순화하기로 했다. 사외이사 A씨는 “응모자가 사실상 1명에 그쳤던 주주추천 방식은 실효성이 낮았다”며 “이번에는 제로베이스 경쟁을 원칙으로 한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2f12612c01402cd2f1ecf0ac2ea9fb21ff616846a431d01fb8d2cc0629484856" dmcf-pid="XS8yvGAisu" dmcf-ptype="general">KT는 앞서 2023년 6월 임시 주주총회를 통해 ‘CEO 연임 우선심사 제도’를 폐지하고 공개경쟁 방식으로 정관을 개정한 바 있다. 이에 따라 김영섭 대표가 연임 의사를 밝히더라도 일반 후보와 동일하게 심사를 받게 된다. KT 내부 규정에 따르면 외부 공모인뿐 아니라 본사 기준 전무급, 그룹사 기준 부사장급은 CEO 후보가 될 수 있다. </p> <p contents-hash="b2f7095929a431f0fa236112f82954011afe955a7168fe225d4c6ab68106ce3e" dmcf-pid="ZiXonN2umU" dmcf-ptype="general"><strong>CEO 선출 앞두고 이사회 재편 가능성…”2명 교체 전망”</strong></p> <p contents-hash="bff636ae3a10fda54d9684dcd673cc07fc2ec4b6a40ab8166da86b75cafe4c44" dmcf-pid="5nZgLjV7mp" dmcf-ptype="general">현재 KT 이사회는 총 10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 중 8명의 사외이사가 ‘이사후보추천위원회(사추위)’에 참여한다. 사외이사로는 △김성철 이사회 의장(고려대 미디어학부 교수)△김용헌 이사(법무법인 대륙아주 변호사, 전 헌법재판소 사무처장)△최양희 이사(한림대 총장, 전 미래부 장관)△곽우영 이사(전 현대차 차량IT개발센터장)△윤종수 이사(김앤장 상근고문, 전 환경부 차관)△안영균 이사(세계회계사연맹(IFAC) 이사)△이승훈 이사(KCGI 글로벌부문 대표 파트너)△조승아 이사(서울대 경영대학 교수)가 활동 중이다.</p> <p contents-hash="db3f0c9e5863da16b6e6a6b874dcc8e393935ae54e46b32fc217a1d940974204" dmcf-pid="1L5aoAfzs0" dmcf-ptype="general">올해 초 임기 만료된 4명의 사외이사가 전원 유임됐지만, 정권 교체 국면과 대규모 해킹 사고 등을 거치며 기존 이사회 구성으로 차기 리더십을 결정하기엔 부담이 커졌다는 지적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p> <p contents-hash="f830731d7bbe08b1d16da5bb708f42dbd3c72aab92d8bdc8341de18375caaad7" dmcf-pid="to1Ngc4qO3" dmcf-ptype="general">KT 출신 원로 인사는 “새로운 CEO를 선출하는 과정에서 ‘이사회 책임론’이 불거질 수 있는 만큼 2~3명의 사외이사가 책임 분담 차원에서 교체될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앞서 지난 2022년 11월부터 2023년 8월까지 윤석열 정부의 개입 속에서 KT는 경영공백 사태를 겪었고, 이 과정에서 이강철 사외이사가 중도 퇴임했다.</p> <p contents-hash="6294e1f13486d8b544720243214d00681b4c6635c3553b808de8b535aa170d19" dmcf-pid="Fgtjak8BmF" dmcf-ptype="general">이사회 내부에서도 조직 재편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가 일부 형성되고 있다. 한 사외이사 A씨는 “현 이사진 전원이 그대로 남아가는 것은 현실적으로 쉽지 않다”며 “향후 논란을 차단하기 위해 정치적 색채보다는 중립성과 전문성을 갖춘 인물 중심으로 재편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12b0248130d3ed7d792108731a1eff0d51f043fe5b3f166ffa34e34b1e1e2079" dmcf-pid="3aFANE6bOt" dmcf-ptype="general">또한 KT는 향후 그룹 계열사 이사회에 이른바 ‘낙하산 인사’ 유입을 방지하기 위해 상장 자회사에 독립적 이사추천위원회를 도입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p> <p contents-hash="0ffa24db8fd1805dd188085c53eb01f909fde9423bbbde96efad23f63ce5e321" dmcf-pid="0N3cjDPKD1" dmcf-ptype="general"><strong>“호텔 매각 계획 없다…1.6조 전산통합 사업은 차기 CEO 체제서”</strong></p> <p contents-hash="0e898fb40840b8d17c75279f715d5ac31b6feb218f189b11ec41a6051e3eb58e" dmcf-pid="pj0kAwQ9m5" dmcf-ptype="general">KT 이사회는 최근 논란이 된 약 1조6000억 원 규모의 전산통합 시스템 ‘카이로스-X’ 프로젝트 추진 시점도 차기 CEO 체제 이후로 미룬다는 방침이다.</p> <p contents-hash="ab9ef88c5cdbb723eca2efdf80a8ed68a140b04f1383ec05d3273138b601a0f6" dmcf-pid="UDzmwId8sZ" dmcf-ptype="general">A씨는 “대규모 IT 투자 결정은 지배구조 리스크와 직결되는 사안”이라며 “정무적 부담과 투자 효율성을 감안하면 급히 주사업자를 확정할 필요는 없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12384d4630c97f5a98a62e08bb700a9f4c93ef854674621c55a36a5c93fb22b7" dmcf-pid="uwqsrCJ6IX" dmcf-ptype="general">카이로스-X는 PWC-LG CNS 컨소시엄이 제안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내부에서는 “업무 효율화 vs 투자 회수 불확실” 논란이 엇갈리고 있는 상황이다.</p> <p contents-hash="071df23d47c7002230c71dcbf2f6bd525ceb95fa7784094f6f67668659fc91f7" dmcf-pid="7rBOmhiPDH" dmcf-ptype="general">호텔 매각설에 대해서도 그는 “이사회 안건으로 논의된 적이 없다”며 “수익성이 유지되는 자산을 무리하게 정리할 계획은 없다”고 선을 그었다.</p> <p contents-hash="4fe3c95ee114f3dd5372c98134f812b56f4720a8d7ef6ee5275efe3463f428fb" dmcf-pid="zmbIslnQDG" dmcf-ptype="general">김현아 (chaos@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10월 득남 임종혁 아내, 결혼 직후 자연임신 비결 “배란일 맞춰 숙제처럼 3번” (아나모르나) 10-26 다음 게임 질병코드 도입 유무 논란 ‘일단락’ 분위기…산업 진흥책 나올까 10-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