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 앨범으로 돌아올 것” 엔하이픈, 67만 관객 홀린 ‘퍼포먼스 킹’[공연보고서] 작성일 10-26 1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302JE6by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c4b81e92a6de99120e7b7732e1786c8e90dd2c9d23268093d17891c9a52e634" dmcf-pid="Q0pViDPKS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빌리프랩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6/newsen/20251026193150568jwcy.jpg" data-org-width="1000" dmcf-mid="f9ch1byOl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6/newsen/20251026193150568jwc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빌리프랩 제공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ad6f5c7d613c0287fd758653060c3d8c58512823ffd57b0340c0e7b857c05df" dmcf-pid="xpUfnwQ9l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빌리프랩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6/newsen/20251026193150752hmqv.jpg" data-org-width="1000" dmcf-mid="4gBQNId8W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6/newsen/20251026193150752hmq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빌리프랩 제공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9574e0b3341ea4c694f9ef199ab7d8f9e58978ff00c1f334964df372c777764" dmcf-pid="yjAC5BTsW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빌리프랩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6/newsen/20251026193150973tniq.jpg" data-org-width="1000" dmcf-mid="8gAC5BTsW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6/newsen/20251026193150973tni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빌리프랩 제공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8c2283ef183f2f7c7e8e5dda39679cd1163fffbae48242346056b04d642ace3" dmcf-pid="WICXqQFYy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빌리프랩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6/newsen/20251026193151234xdid.jpg" data-org-width="1000" dmcf-mid="6spViDPKW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6/newsen/20251026193151234xdi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빌리프랩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6d0e1cebcfdfaf38386f41280f84fe24508436108cdf8d3b915bb3a2b737aa0" dmcf-pid="YChZBx3GTc" dmcf-ptype="general"> [뉴스엔 황혜진 기자]</p> <p contents-hash="3159ba99529c01e69ac61fde50b3e0890ebce079793fe09b60d62124695c6fc1" dmcf-pid="Ghl5bM0HCA" dmcf-ptype="general">명불허전 '퍼포먼스 킹'이 귀환했다. 그룹 엔하이픈(ENHYPEN)이 월드투어 앙코르 콘서트 대미를 화려하게 장식했다.</p> <p contents-hash="b3cc24a7bc5e7756f9cba65b80cc7f91801fc9cdf4fa0eccaf0d54ec8ed9b5fb" dmcf-pid="HlS1KRpXSj" dmcf-ptype="general">엔하이픈(정원,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은 10월 26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케이스포 돔,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월드 투어 'WALK THE LINE : FINAL'(워크 더 라인 : 파이널)을 개최했다. 24일부터 26일까지 사흘간 펼쳐진 이번 콘서트는 시야제한석 포함 전석이 초고속 완판되며 엔하이픈의 강력한 티켓 파워를 방증했다.</p> <p contents-hash="ad3fdac713b012ee55ba69ecebc2f62df671255aaa42ae5d72de7cd29b64a1f7" dmcf-pid="XSvt9eUZWN" dmcf-ptype="general">앞서 엔하이픈은 지난해 10월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을 필두로 일본, 아시아, 북미, 유럽 등 전 세계 18개 도시에서 총 29회 공연을 진행했다. 교세라 돔 오사카와 라자망칼라 내셔널 스타디움, O2 아레나 등 대형 공연장 중심으로 자체 최대 규모의 투어를 전개하며 체조경기장 앙코르 포함 도합 67만 6,000여 명의 엔진(ENGENE, 엔하이픈 공식 팬덤명)들과 뜨겁게 소통한 것. 이번 투어를 통해 해외 아티스트 중 데뷔 후 최단기간 일본 스타디움에 입성(4년 7개월)하는 쾌거도 이뤘다.</p> <p contents-hash="f95b24e8dbacf088947b04188618b3f5b743fa54cb828842b7fdbed013b3c197" dmcf-pid="ZvTF2du5ha" dmcf-ptype="general">체조경기장 천장을 뚫을 듯한 기세의 환호 속 무대에 오른 엔하이픈은 'Future Perfect (Pass the MIC)'(퓨처 퍼펙트 (패스 더 마이크))와 'Blessed-Cursed'(블레스드-커스드)로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No Doubt'(노 다웃), 'Daydream'(데이드림), 'Given-Taken'(기븐-테이큰), 'FEVER'(피버), 'Sweet Venom(스위트 베놈), 'Bite Me'(바이트 미), 'Paranormal'(파라노말) 등 지난 5년의 성장 서사를 토대로 알차게 구성된 세트리스트는 엔하이픈과 엔진이 함께 만든 찬란한 과거와 현재를 되새기고, 새로운 미래를 기대하기 충분했다. </p> <p contents-hash="91096f2a11fb1a9b5c545f4fe4251dbca15b869c1da4f1435e48646e543d1602" dmcf-pid="5Ty3VJ71lg" dmcf-ptype="general">고양종합운동장 공연에 비해 대폭 변경된 선곡도 빼놓을 수 없는 관전 포인트였다. 체조경기장에 재입성한 엔하이픈은 올 6월 발표한 미니 6집 'DESIRE : UNLEASH'(디자이어 : 언리시) 타이틀곡 'Bad Desire (With or Without You)'(배드 디자이어 (위드 올 위드아웃 유)와 수록곡 'Outside'(아웃사이드), 'Helium'(헬리움) 등 7곡을 새롭게 추가하며 한층 특별한 앙코르 콘서트를 완성했다.</p> <p contents-hash="7f18c03354019000a81f7a3d3a8f6d1a297525b0024be7489c116f098431dbc9" dmcf-pid="1yW0fiztyo" dmcf-ptype="general">무엇보다 엔하이픈의 '공연형 아티스트' 면모가 빛난 공연이었다. 그도 그럴 것이 엔하이픈은 2020년 11월 가요계 입성한 이래 공연장 규모 면에서도 계단식 성장을 부단히 지속했다. 올 5월에는 미국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Coachella Valley Music and Arts Festival)에도 입성하며 숱한 관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체조경기장 사방으로 울려 퍼진 풍성한 사운드의 밴드 라이브와 웅장한 무대 연출은 엔하이픈 특유의 각 잡힌 라이브 퍼포먼스를 십분 즐기는 데 주효했다.</p> <p contents-hash="d77dcb22b85c812947a7cf62639f76d4c37508edc4b0012ec2204aee70063b93" dmcf-pid="togmGuhDhL" dmcf-ptype="general">관객들과 근거리에서 소통하고자 하는 멤버들의 노력도 엿보였다. 무대 중반 토롯코(이동식 무대)에 탑승해 2층, 3층 관객들과 일일이 눈을 맞춘 것. 일곱 멤버는 본 무대에 머무르지 않고 돌출 무대 곳곳을 부지런히 뛰놀며 스타디움 무대 경험을 통해 켜켜이 쌓은 내공을 증명함과 동시에 "내일이 없는 것처럼 뛰어 보겠다", "마지막까지 불태우겠다"라는 오프닝에서의 약속을 지켰다.</p> <p contents-hash="566748e43f36122cf26017a22058801fa41076aec1eae6bf8c437c5acdb4dbcd" dmcf-pid="FgasH7lwSn" dmcf-ptype="general">공연 말미에는 못다 한 소회를 밝혔다. 진솔하고도 묵직한 속 이야기까지 망설임 없이 꺼내 보이는 태도에서는 단순한 아티스트와 팬의 관계를 넘어 떼려야 뗄 수 없는 삶의 동반자로 거듭난 엔하이픈과 엔진의 운명적 사랑이 묻어났다.</p> <p contents-hash="e1d2204f3371706e868797a0d4c9d4b07e6877d40863bb33d8e7b73639dd72d8" dmcf-pid="3aNOXzSrli" dmcf-ptype="general">니키는 "어제, 그저께도 좋았지만 오늘이 제일 재밌었다. 특히 모든 엔진 여러분이 너무 즐겨 주셨지만 뒤에서 잘 뛰어 주시고, 2층 여러분도 일어나 있더라. 솔직히 흔치 않은 일인데 진짜 감동받았다. 여태까지 저희가 서울에서 많이 콘서트를 해 봤지만 모든 걸 합쳐서 제일 좋았다. 그동안도 물론 좋았지만. 그만큼 엔진 여러분이 너무 에너지가 넘쳤고, 저희한테 오히려 에너지를 주신 것 같아 목이 쉴 정도로 소리를 엄청 질렀다. 너무 감사드린다. 엔진 여러분 진짜 최고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e143694f6350d6cd39bfb01fc57596275830d5b3396c89bc61376146118c8f16" dmcf-pid="0NjIZqvmlJ" dmcf-ptype="general">이어 "1년 넘게 돌았지만 이 투어가 마지막인 게 믿기지 않는다. 중간에 텀도 길었지만 컴백도 하고 많은 일이 있었다. 이번 투어를 통해 전 세계에 계신 엔진 여러분도 만났다. 오늘도 보니까 해외에서 오신 엔진 여러분이 되게 많더라. 전 세계에 계신 엔진 분들을 보며 이번 투어가 되게 좋은 추억으로 남았다. 서울에서 시작해 서울에서 마무리 지을 수 있는 것도 너무 뜻깊다. 오늘까지 3일간 너무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드린다. 또 콘서트를 하게 되면 여기 계신 엔진 여러분 다 와 주셨으면 좋겠다. 3일간 너무 감사했다. 저희는 콘서트 끝나면 다음 앨범 준비를 열심히 하도록 하겠다. 여러분 사랑한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e421d5ce8cdc50a37d399d267567cb67666741d170bc0d77307babeee511bfa2" dmcf-pid="pjAC5BTsvd" dmcf-ptype="general">희승은 "여러분 재밌었나. 제가 더 재밌었다. 오늘 마지막 콘서트라 어떻게 준비해야 될까 고민도 많았는데 엔진 분들께서 좋은 에너지로 여길 가득 채워 주셔서 2시간이 지난지도 모르고 무대를 재밌게 하다 보니 이렇게 소감을 말하고 있다. 여러분 진짜 감사하다. 사실 6년 전쯤 제게 노래라는 걸 부를 수 있게 해 주신 보컬 선생님이 오늘 와 주셨다. 제게 있어서는 제 목소리를 만들어 주신 분이다. 원래 안 불렀다. 제대로 준비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서도 있었다. 이 정도면 보컬 선생님에게도 자랑스럽게 무대를 보여드릴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부르게 됐다. 선생님 너무 감사하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ab5fb5077bb771e724195c50fa5e40f508130a1297a42f1c2ab219516c1315e8" dmcf-pid="UAch1byOCe" dmcf-ptype="general">이어 "엔진 분들한테 제 목소리를 들려드리는 게 저한테는 진짜 축복이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부지런하게 제 목소리를 들려드리기 위해 노력하는 아티스트가 되도록 하겠다. 여러분 감사하다. 마지막까지 즐겨 주시고 여러분이 집에 가면 녹초가 돼 있으면 좋겠다. 진짜 감사하고 사랑한다"고 인사했다.</p> <p contents-hash="32bb957fbcffbe3617c0f4d061b7655facb3ba0e1b3aef1487cd37974f55042a" dmcf-pid="uckltKWIhR" dmcf-ptype="general">제이크는 "매 콘서트가 되게 다르고 매번 새로운 감정을 느꼈다. 오늘은 여기 와 주신 분들과 함께 콘서트를 만든 것 같다는 느낌이 많이 들었다. 다 여러분 덕분이다. 감사하다. 저희가 투어를 서울에서 시작해 서울에서 끝내게 됐다. 저희 7명의 여정을 함께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여러분과 같이 만들어 나가는 거니까 되게 자부심을 갖고 저희를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 여러분의 소중한 시간을 내서 저희 공연 보러 와 주신 것 감사드린다"고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66ab20c273b5be753f4e2ea1afdea8f9fd1c3385e232343f3935fe7f1f65d50d" dmcf-pid="7kESF9YCyM" dmcf-ptype="general">이어 "니키 말대로 저희가 진짜 대박인 앨범을 준비하고 있기 때문에 오늘 처음 본 분들도 콘서트는 끝나지만 저희 앨범 진짜 한 번 봐 달라. 거기까지 보고 결정하시면 좋겠다"며 "몸도 마음도 건강한 우리 모두가 됐으면 좋겠다.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하고 사랑한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685feab4fa84a18db79f6099b7f30c19471baa39838da3cd49b0cd7ac3a780b0" dmcf-pid="zEDv32GhCx" dmcf-ptype="general">성훈은 "이렇게 투어가 오늘로 끝이 난다. 작년부터 꽤 정이 많이 가는 투어였는데 이 투어 덕분에 저희가 스타디움도 많이 가고 엔진 분들과 재밌는 추억도 굉장히 많았다. 이 투어가 이렇게 마무리된다니 좀 아쉽지만 1년 동안 투어를 돌았으니까 그동안 쌓아 온 노하우를 오늘 엔진들에게 다 보여줘야겠다는 마음가짐으로 무대에 임했다. 엔진 분들과 함께 무대를 만들어 나갈 수 있어 너무 재밌었고 되게 행복했다"고 소감을 밝혔다.</p> <p contents-hash="ec6da22f27c132e80d0d0293c378258fcef9cd9707fce2404a1d9b6b2ff3df06" dmcf-pid="qsOG761yvQ" dmcf-ptype="general">이어 "항상 건강한 게 행복하다는 이야기를, 항상 나 자신을 사랑하라는 말을 했었다. 이렇게 건강히 서서 여러분과 무대를 할 수 있다는 게 정말 행복하다"며 "이 투어는 오늘로 완전 끝이다. 앙코르 무대까지 재밌게 즐겨 주시면 좋겠다. 저희는 정말 멋있는 앨범으로 다시 돌아오겠다. 감사하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47c222691f90835ed1c3bca2aae56410be6252a9c2cf2bdaed0be89a3346df9d" dmcf-pid="BOIHzPtWCP" dmcf-ptype="general">정원은 "2024년 시작해 2025년이다. 2025년을 돌이켜보면 데뷔하고 진짜 많이 울었다. 제가 위버스에서 글을 하나 봤다. '정원아 넌 강해'라는 팬레터를 봤는데 약간 무섭더라. 실망시킬까 봐. 올해 초였나 그랬다. 사실 회사 분들도 그렇고 우리 엔진 분들도 그렇고 뭔가 저를 강한 사람, 좋은 사람으로만 봐주니까 되게 저한테 어느 순간 뭔가 부담 아닌 부담으로 온 적이 있었던 것 같다. 올해 특히나 좀 세게 왔는데 그걸 엔진한테도 들키고 싶었고 우리 부모님한테도 들키고 싶지 않아 일주일에 한 번씩 엄마, 아빠한테 대답하고 그런 적이 있었다. 지금 엄마가 와 있는데 미안하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b6810452f0a3b7cd2642dc9bd1c7d33196b4da656451745cdc49e2440dbff4fe" dmcf-pid="bICXqQFYC6" dmcf-ptype="general">그는 "여러분 사실 제가 그렇게 강한 사람이 아니다. 이렇게 강한 척을 하다 보니까 어느 순간 저도 강한 사람이 돼 있더라. 위치가 사람을 만든다는 말을 어느 정도 믿는 편이라서 우리 좋은 멤버들, 좋은 팬 분들, 좋은 회사 식구들이 있기에 제가 더욱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한 노력을 할 수 있지 않았나 생각한다. 정말 우리 엔진 여러분 덕분이다. 제가 이렇게 엔하이픈으로, 좋은 성인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건. 정말 너무 감사하다"고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20e8dc8795840888494105888853796bf60a512b3c920c8da8342c043a0ba707" dmcf-pid="KChZBx3Gv8" dmcf-ptype="general">이어 "제가 17살 때부터 우리가 봤으니까 성인이 되는 과정을 지켜보지 않았나. 앞으로도 멋진 성인으로, 멋진 어른으로 성장해 나가는 모습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 어떠한 형태든, 어떠한 모습이든 항상 여러분 많이 사랑한다. 사랑한다는 말보다 좋은 말이 있다면 정말 해 주고 싶다. 정말 사랑하고 사랑한다. 고맙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5dafb4bec4479dc4859a949ab1fe7d6b5169f99a7fc4aeb9af13dc95682b42f2" dmcf-pid="9hl5bM0Hy4" dmcf-ptype="general">선우는 "저한테도 2025년은 많은 걸 경험하고 좀 더 성장하고, 깨달음이 많았던 해였다. 투어를 하면서도 새롭게 느낀 점이 되게 많았다. 정말 다양한 일들이 있었지만 지금 돌아보면 다 좋은 추억이다. 엔진 분들, 오늘 와주신 분들에게도 지금 이 투어는 다시 돌아오지 않으니까 끝까지 정말 잊지 못할 추억을 다 같이 만들었으면 좋겠다. 저도 오늘 진짜 열심히 할 거니까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e915d2ae0390543c2cab9fb2be50b63ee971df591663b2f1f7268993959c9a81" dmcf-pid="2lS1KRpXyf" dmcf-ptype="general">진중하게 소감을 밝히던 선우는 결국 참아 왔던 눈물을 쏟았다. 선우는 "전 사실 정원이와 반대로 제가 되게 강한 사람인 줄 알았다. 제가 항상 셀프 T라고 생각하는 것도 살짝 난 이제 많이 컸고 23살이고 다 큰 어른이니까. 어쨌든 제 나름대로는 혼자 다 이겨내야 된다고.. 사실 오늘도 여기 올라오기 전에도 울었다. 나라는 사람이 되게 문제인가 그런 생각을 했다. 물론 엔진 분들한테는 좋은 모습만 보여드리니까. 제가 생각했을 때 내가 잘하고 있는 건지 의문이 들기도 했고 내가 피해를 주고 있는 건가 생각을 했었다. 그래서 어떻게 해야 할까 생각하며 혼자 울었다. 눈물이 멈추지 않았다"고 고백했다.</p> <p contents-hash="efa69b121979917a96d1f79f4b36641601427f3fa21ea6de5a60573bb2517645" dmcf-pid="VSvt9eUZvV" dmcf-ptype="general">선우는 "이 이야기를 굳이 안 해도 되는데 하고 싶었던 게 오늘만큼은 솔직해지고 싶었다. 뜻깊은 날인 것 같아 엔진 분들 앞에서 이야기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멤버들은 "선우는 진짜 강하다. 이렇게 울고도 조금 있으면 돌아온다", "상황이 안 좋아도, 주변이 어두울수록 빛이 나는 거니까", "이렇게 많은 분들 앞에서 감정을 보여주는 것도 강한 것" 등 따스한 격려의 한마디를 건넸다.</p> <p contents-hash="465057d13ab0fed42976b10a01c21c6fd89e4b356fdce318c5bc9cfb118d862a" dmcf-pid="fvTF2du5y2" dmcf-ptype="general">이어 선우는 "엔진 여러분 진짜 감사하다. 다음 투어 때도 꼭 와 주셨으면 좋겠다. 오늘 무대를 하며 너무 행복했다. 다음에도 이 모습 꼭 보고 싶어서 꼭 와 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7f021ff17132d0b2fc80884b8b31e3c9a151aae34ec6609658292fd81ee2047d" dmcf-pid="4lS1KRpXS9" dmcf-ptype="general">제이는 "엔하이픈 커리어상 96번째 공연을 하고 있다. 더 이상 적지 않은 수의 공연을 하고 있는 만큼 저희가 보내온 시간이 어느 정도 의미가 있었나, 그런 생각을 혼자 해 본 적이 있다. 저는 여태까지 엔진 분들과 함께한 96개의 정말 소중하고 단단한 경험이 지금의 절 만들어 줬다고 생각한다. 오늘 공연도 정말 만족스럽게 했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다. 96개의 경험들이 쌓여 오늘을 만든 게 아닌가 생각한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2af09ec37277aceb3689dc8dc9ab6165e868f1f2b7ea8991102e38a6ae13b1e7" dmcf-pid="8Svt9eUZhK" dmcf-ptype="general">이어 "엔진을 항상 옆에서 보조하는 게 엔하이픈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 내일 다시 학교, 직장에 가시는 분들, 혹은 가족 분들에게 돌아가 중요한 시간을 보내야 하는 분들이 계실 거다. 순간순간 고민들이 정말 많았을 거라고 생각한다. 저 또한 평소 그런 것이 많은 것 같다. 이 순간만큼 고민과 걱정, 힘듦을 잊으시고 많은 사람들과 함께하는 이 소중한 경험을 행복하게 즐기시며 내일을 살아가는 힘을 얻으시면 좋겠다. 그런 마음가짐으로 매 공연을 해 왔고 오늘 또한 여러분에게 그런 날이 됐으면 좋겠다"고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p> <p contents-hash="cdc4465998813f82b8bd24f6c9d0bef37b717690cc9c7c8b367333a6d8aa8094" dmcf-pid="6vTF2du5lb" dmcf-ptype="general">뉴스엔 황혜진 blossom@</p> <p contents-hash="19258fac8989048aff8af6428784af1411bceb06101dc9e2ef8569b995692869" dmcf-pid="PTy3VJ71hB"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런닝맨' 김종국, 꼬리 달리기 미션 마지막 주자 완벽 성공…"찬스권 획득" 10-26 다음 '200억 건물주' 유재석, 횡령 의혹 불거졌다…고강도 세무조사 2달 만에 "사짜 느낌 나" ('놀뭐')[종합] 10-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