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 또또 세계 최초 대기록 세웠다! 왕즈이 2-0 완파+프랑스 오픈 2연패 쾌거…슈퍼 750 단일시즌 5개 대회 우승 '1호' 작성일 10-26 47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5/10/26/0001933850_001_20251026223407102.png" alt="" /><em class="img_desc">안세영(삼성생명·세계 1위)은 26일(한국시간) 프랑스 세송-세비녜에서 열린 2025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 투어 프랑스 오픈(슈퍼 750) 여자단식 결승전에서 왕즈이(중국·세계 2위)를 게임스코어 2-0(21-13 21-7)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안세영은 불과 42분 만에 결승전을 끝내면서 정상에 올랐다. 이날 승리로 안세영은 올해 9관왕을 달성했을 뿐만 아니라 프랑스 오픈 2연패를 달성했다. 더불어 올해 벌어들인 상금도 10억원을 돌파했다. 연합뉴스</em></span><br><br>(엑스포츠뉴스 권동환 기자)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삼성생명·세계 1위)이 올해 9번째 우승에 성공했다.<br><br>아울러 어지간한 톱랭커들이 참가하는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750 대회를 사상 처음으로 단일 시즌 5차례 우승하는 위업도 일궈냈다.<br><br>안세영은 26일(한국시간) 프랑스 세송-세비녜에서 열린 2025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 투어 프랑스 오픈(슈퍼 750) 여자단식 결승전에서 왕즈이(중국·세계 2위)를 게임스코어 2-0(21-13 21-7)으로 완파하고 우승을 차지했다.<br><br>결승전이었지만 안세영의 일방적인 경기가 펼쳐졌다. 안세영은 배드민턴 강국 중국에서 세계랭킹 가장 높은 왕즈이를 손쉽게 요리했다. 경기 내용만 보면 1~2위 대결이 아니라 거의 1라운드 수준으로 안세영이 압도적이었다.<br><br>이날 승리로 안세영은 다시 한번 왕즈이의 천적임을 입증했다. 프랑스 오픈 결승전을 포함해 안세영은 왕즈이와의 상대전적에서 15승4패를 기록했고, 올해 치른 7번의 맞대결을 모두 승리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5/10/26/0001933850_002_20251026223407221.jpg" alt="" /><em class="img_desc">안세영(삼성생명·세계 1위)은 26일(한국시간) 프랑스 세송-세비녜에서 열린 2025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 투어 프랑스 오픈(슈퍼 750) 여자단식 결승전에서 왕즈이(중국·세계 2위)를 게임스코어 2-0(21-13 21-7)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안세영은 불과 42분 만에 결승전을 끝내면서 정상에 올랐다. 이날 승리로 안세영은 올해 9관왕을 달성했을 뿐만 아니라 프랑스 오픈 2연패를 달성했다. 더불어 올해 벌어들인 상금도 10억원을 돌파했다. 연합뉴스</em></span><br><br>결승전답게 1게임은 팽팽하게 흘러갔다. 안세영은 5-6에서 스매시, 왕즈이의 실수, 클리어, 그리고 대각 스매시로 연달아 점수를 내면서 앞서갔다. 그러나 왕즈이가 바로 3점을 연속으로 내면서 9-9 동점이 됐다.<br><br>안세영은 다시 연속 득점으로 12-9를 만들었다. 이후 2점을 연달아 내줬지만, 12-11 한 점 차 리드에서 왕즈이가 흔들린 틈을 놓치지 않고 강력한 스매시로 연속 득점에 성공하고 범실까지 유도하면서 15-11로 점수 차를 벌렸다.<br><br>안세영은 16-13에서 특유의 질식 수비로 점수를 얻었다. 랠리가 길어질 때마다 왕즈이가 실수로 점수를 내줬다.<br><br>1게임 후반은 완전히 안세영의 흐름이었다. 안세영이 17-13으로 앞서 있는 상황에서 왕즈이가 크게 흔들리면서 안세영이 먼저 게임포인트에 도달했다. 결국 안세영이 22분 만에 8점 차로 이겼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5/10/26/0001933850_003_20251026223407260.jpg" alt="" /><em class="img_desc">안세영(삼성생명·세계 1위)은 26일(한국시간) 프랑스 세송-세비녜에서 열린 2025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 투어 프랑스 오픈(슈퍼 750) 여자단식 결승전에서 왕즈이(중국·세계 2위)를 게임스코어 2-0(21-13 21-7)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안세영은 불과 42분 만에 결승전을 끝내면서 정상에 올랐다. 이날 승리로 안세영은 올해 9관왕을 달성했을 뿐만 아니라 프랑스 오픈 2연패를 달성했다. 더불어 올해 벌어들인 상금도 10억원을 돌파했다. 연합뉴스</em></span><br><br>2게임은 너무 싱거웠다. 안세영이 압도적인 모습을 보이면서 결승전임에도 일방적인 랠리가 펼쳐졌다.<br><br>대각 스매시로 먼저 점수를 얻은 안세영은 이후 연속 득점에 성공해 5-0으로 앞서갔다. 왕즈이가 2점을 내면서 추격했지만 곧바로 안세영이 연속 득점으로 다시 5점 차로 벌렸다.<br><br>3게임으로 이어가기 위해선 승리가 절실한 왕즈이는 점점 다급해졌다. 하지만 안세영은 왕즈이의 생각을 훤히 꿰뚫고 있는 듯 그의 공격을 막아내면서 흐름을 이어갔다.<br><br>안세영은 7-3에서 왕즈이에게 1점도 내주지 않고, 무려 6점을 연속으로 내면서 13-3를 만들며 점점 승리에 다가섰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5/10/26/0001933850_004_20251026223407300.jpg" alt="" /><em class="img_desc">안세영(삼성생명·세계 1위)은 26일(한국시간) 프랑스 세송-세비녜에서 열린 2025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 투어 프랑스 오픈(슈퍼 750) 여자단식 결승전에서 왕즈이(중국·세계 2위)를 게임스코어 2-0(21-13 21-7)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안세영은 불과 42분 만에 결승전을 끝내면서 정상에 올랐다. 이날 승리로 안세영은 올해 9관왕을 달성했을 뿐만 아니라 프랑스 오픈 2연패를 달성했다. 더불어 올해 벌어들인 상금도 10억원을 돌파했다. 연합뉴스</em></span><br><br>왕즈이는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3연속 득점으로 분위기를 가져오려고 했지만, 안세영이 다시 주도권을 가져오면서 17-6으로 달아났다.<br><br>안세영은 마지막까지 세계 1위다운 경기력을 보여주면서 매치포인트에 도달했고, 21-7로 2게임을 따내고 우승했다. 안세영은 우승 직후 포효 세리머니로 기쁨을 만끽했다.<br><br>안세영이 프랑스 오픈 결승전을 끝내기까지 걸린 시간은 불과 42분이었다.<br><br>프랑스 오픈 우승으로 안세영은 2025년 한 해 동안 9개의 국제대회 정상에 오르며 9관왕에 올랐다.<br><br>안세영은 말레이시아 오픈, 전영 오픈, 인도네시아 오픈 등 '슈퍼 1000' 3개 대회와 인도 오픈, 일본 오픈, 중국 오픈, 덴마크 오픈, 프랑스 오픈 등 슈퍼 750 5개 대회, 그리고 슈퍼 300 오를레앙 마스터스까지 총 9개의 타이틀을 품었다.<br><br>특히 안세영은 프랑스 오픈까지 제패하면서 사상 첫 단일시즌 슈퍼 750 대회 5관왕이라는 진기록을 세웠다.<br><br>BWF는 지난 2018년부터 각종 국제대회를 상금별로 분류했다. 한 해 최강자를 가리는 월드투어 슈퍼 파이널, 4대 메이저대회라고 할 수 있는 슈퍼 1000에 이어 슈퍼 750 6개 대회가 그 다음 레벨로 총상금은 대회마다 최소 95만 달러(약 14억원)다. 슈퍼 750 정도의 대회까지는 어지간한 세계 톱랭커들이 대부분 참가하는데 안세영은 2018년 월드투어 창설 뒤 처음으로 한 해 슈퍼 750 대회를 5차례 우승하는 쾌거를 일궈냈다.<br><br>안세영은 직전 대회인 덴마크 오픈 우승으로 월드투어 슈퍼 750 전 대회를 한 번씩 우승한 최초의 단식 선수가 됐다. 바로 다음 대회인 프랑스 오픈을 통해 세계 배드민턴에 또 하나의 역사를 썼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5/10/26/0001933850_005_20251026223407374.jpg" alt="" /><em class="img_desc">안세영(삼성생명·세계 1위)은 26일(한국시간) 프랑스 세송-세비녜에서 열린 2025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 투어 프랑스 오픈(슈퍼 750) 여자단식 결승전에서 왕즈이(중국·세계 2위)를 게임스코어 2-0(21-13 21-7)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안세영은 불과 42분 만에 결승전을 끝내면서 정상에 올랐다. 이날 승리로 안세영은 올해 9관왕을 달성했을 뿐만 아니라 프랑스 오픈 2연패를 달성했다. 더불어 올해 벌어들인 상금도 10억원을 돌파했다. 연합뉴스</em></span><br><br>더불 안세영이 올해 벌어들인 상금만 10억원을 돌파했다.<br><br>지난 9월 중국 마스터스까지 안세영이 벌어들인 상금은 57만1000달러로, 한화 약 8억2200만원이다.<br><br>BWF에 따르면 슈퍼 750 총상금은 95만 달러(13억6781만원), 슈퍼 500은 47만5000달러(6억8490만원)다. 우승 상금은 총상금의 일정 비율만큼 가져가는데 슈퍼 750은 여자 단식이 7%, 슈퍼 500이 7.5%다. 준우승 상금은 슈퍼 750이 3.4%, 슈퍼 500이 3.8%다.<br><br>안세영은 중국 마스터스 이후 코리아 오픈(슈퍼 500)에서 준우승을 거둬 총상금 47만5000달러의 3.8%인 1만8050달러(약 2598만원)의 상금을 추가했다.<br><br>이어 최근 덴마크 오픈(슈퍼 750)에서 우승을 거두며 총상금 95만 달러의 7%인 6만6500달러(약 9574만원)를 더 벌었다.<br><br>그리고 이번 프랑스 오픈 우승 상금 72만2050달러를 추가해 약 10억3960만원을 확보하면서 올해 누적 상금이 10억원을 돌파하게 됐다. 커리어 통산 상금은 220만6341달러(약 31억7668만원)까지 늘어났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5/10/26/0001933850_006_20251026223407446.jpg" alt="" /><em class="img_desc">안세영(삼성생명·세계 1위)은 26일(한국시간) 프랑스 세송-세비녜에서 열린 2025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 투어 프랑스 오픈(슈퍼 750) 여자단식 결승전에서 왕즈이(중국·세계 2위)를 게임스코어 2-0(21-13 21-7)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안세영은 불과 42분 만에 결승전을 끝내면서 정상에 올랐다. 이날 승리로 안세영은 올해 9관왕을 달성했을 뿐만 아니라 프랑스 오픈 2연패를 달성했다. 더불어 올해 벌어들인 상금도 10억원을 돌파했다. 연합뉴스</em></span><br><br>한편, 안세영은 이제 또 하나의 새 역사에 도전한다.<br><br>안세영은 11월호주 오픈, 12월 월드투어 파이널을 앞두고 있다. 만약 안세영이 남은 2개의 대회 모두 우승한다면 배드민턴 역사를 새로 쓸 수 있다.<br><br>2개의 대회 중 하나만 우승해도 안세영은 자신이 갖고 있는 단일 시즌 여자 단식 최다 우승 기록(9회·2023년, 2025년)를 경신할 수 있다. 만약 트로피 2개를 더 추가하면 일본 남자 배드민턴 레전드 모모타 겐토가 2019년 세운 한 시즌 11회 우승 대기록과 동률을 이루게 된다.<br><br>사진=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안세영 프랑스오픈 우승… 올해 9번째 국제대회 정상 10-26 다음 윤민수, 4층짜리 솔로하우스 공개 “윤후 방도 있다” (‘미우새’) 10-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