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제' 안세영·'황금 콤비' 김원호-서승재, 프랑스오픈 우승으로 시즌 9승(종합) 작성일 10-27 48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안세영, 왕즈이에 2-0 완승…내달 호주오픈 준비<br>김원호-서승재는 알피안-피크리에 2-1 역전승</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5/10/27/NISI20251019_0000727902_web_20251019230456_20251027002620800.jpg" alt="" /><em class="img_desc">[오덴세=AP/뉴시스] 안세영, 2025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 투어 슈퍼 750 프랑스오픈 우승. 사진은 덴마크오픈 우승 당시. 2025.10.20.</em></span><br><br>[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 '셔틀콕 여제' 안세영(삼성생명)이 2주 연속 우승이자 시즌 9승을 달성했다.<br><br>세계 랭킹 1위 안세영은 26일(한국 시간) 프랑스 세송세비녜에서 열린 세계 2위 왕즈이(중국)와의 2025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 투어 슈퍼 750 여자단식 결승에서 2-0(21-13 21-7) 완승을 거뒀다.<br><br>이번 승리로 안세영은 지난 19일 덴마크오픈(슈퍼 750)에 이어 2주 연속 우승을 이뤘다.<br><br>▲말레이시아오픈(슈퍼 1000) ▲인도오픈(슈퍼 750) ▲오를레앙 마스터스(슈퍼 300) ▲전영오픈(슈퍼 1000) ▲인도네시아오픈(슈퍼 1000) ▲일본오픈(슈퍼 750) ▲중국 마스터스(슈퍼 750) ▲덴마크오픈에 이은 시즌 9승이기도 하다.<br><br>또한 왕즈이와의 상대 전적을 19전 15승(4패)으로 크게 벌렸다.<br><br>2024 파리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안세영은 올해 중간중간 시련을 겪기도 했다.<br><br>지난 7월 중국오픈(슈퍼 1000)에선 준결승에서 무릎 부상으로 기권패하며 한 시즌 슈퍼 1000 대회 4개를 모두 우승하는 이른바 '슈퍼 1000 슬램'을 놓쳤다.<br><br>8월 2025 세계개인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선 2연패에 도전했지만 '천적' 세계 5위 천위페이(중국)에게 밀려 준결승에서 고배를 마셨다.<br><br>9월엔 2년 만에 코리아오픈(슈퍼 500)에 출전했으나 올해 세 차례 맞대결에서 한 번도 지지 않았던 세계 3위 야마구치 아카네(일본)에 잡혀 준우승에 그쳤다.<br><br>그런 안세영이 덴마크오픈에 이어 프랑스오픈까지 제패하면서 다시 한번 세계 최강으로서의 자질을 입증했다.<br><br>안세영은 현지 시간으로 내달 18일부터 23일까지 엿새간 열릴 호주오픈(슈퍼500)에 출전해 12월에 있을 HSBC BWF 월드 투어 파이널스 대비를 이어간다.<br><br>월드 투어 파이널스는 올해 국제 대회 남자단식, 남자복식, 여자단식, 여자복식, 혼합복식 등 5개 종목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뒀던 8명(팀)이 격돌하는 '왕중왕전'격 대회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5/10/27/NISI20250921_0020986689_web_20250921200649_20251027002620806.jpg" alt="" /><em class="img_desc">[선전=신화/뉴시스] 안세영, 2025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 투어 슈퍼 750 프랑스오픈 우승. 사진은 지난 9월 중국 마스터스 당시. 2025.09.21.</em></span>안세영은 경기 시작 42분 만에 왕즈이를 꺾는 데 성공했다.<br><br>9-9까지 탐색전을 벌인 뒤 연속 득점을 통해 격차를 벌렸다.<br><br>안세영은 절묘한 헤어핀과 강력한 스매시로 왕즈이를 압박해 21-13으로 1게임을 땄다.<br><br>2게임은 더욱 일방적인 안세영 쪽 흐름이었다.<br><br>왕즈이는 안세영 공격을 막아내기도 급한 모습이었다.<br><br>안세영은 0-0부터 5-0까지 5연속 득점, 7-3부터 13-3까지 6연속 득점으로 쐐기를 박았다.<br><br>평소보다 가벼웠던 모습의 안세영은 왕즈이를 가볍게 누르고 챔피언으로 등극했다.<br><br>우승 확정 이후 안세영은 관중석을 향해 포효를 내지르며 세리머니를 펼쳤다.<br><br>시상식에선 왕즈이와 포디움 정상에 함께 서서 기념사진을 남기는 등 상대를 향한 존중도 표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5/10/27/NISI20250928_0020997057_web_20250928170224_20251027002620812.jpg" alt="" /><em class="img_desc">[수원=뉴시스] 황준선 기자 = 배드민턴 김원호-서승재 조, 2025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 투어 슈퍼 750 프랑스오픈 우승. 사진은 지난 9월 코리아오픈 우승 당시. 2025.09.28. hwang@newsis.com</em></span>같은 날 세계 1위 김원호-서승재(이상 삼성생명) 조는 세계 25위 파자르 알피안-무함마드 쇼히불 피크리(인도세니아) 조와의 대회 남자복식 결승에서 2-1(10-21 21-13 21-12)로 이겼다.<br><br>김원호-서승재는 ▲말레이시아오픈 ▲독일오픈(슈퍼 300) ▲전영오픈 ▲인도네시아오픈 ▲일본오픈 ▲세계개인배드민턴선수권대회 ▲중국 마스터스 ▲코리아오픈(슈퍼 500)에 이어 안세영과 마찬가지로 시즌 9승을 거뒀다.<br><br>알피안-피크리를 상대로는 중국 마스터스 결승과 코리아오픈 결승(이상 2-0 승)에 이어 3연승을 달렸다.<br><br>김원호-서승재는 직전 덴마크오픈 16강에서 탈락한 아쉬움을 이번 프랑스오픈 우승으로 해소했다.<br><br>두 선수는 현지 시간으로 내달 11일부터 16일까지 열릴 구마모스트 마스터스(슈퍼 500)에 참가할 예정이다.<br><br> 관련자료 이전 "왜 중국 패스하고, 한국에서만 경기해!"→"역겹도록 위선적"...세계 1위 향한 中 팬들의 폭언, 선수는 "이해할 수 없는 일도 있다" 10-27 다음 "성형수술 취소해" 백지영, ♥정석원·딸 하임 돌직구에 후회·감동 "왜 했어" 10-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