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중계진도 안세영에 홀딱 반했다! "왕즈이, 안세영 수비 무서워 하네", "마법사 같은 안세영 백핸드 공격", "랠리? 안세영의 것이지" 극찬 퍼레이드 작성일 10-27 51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5/10/27/0001933867_001_20251027043710626.jpg" alt="" /></span><br><br>(엑스포츠뉴스 윤준석 기자) "안세영의 슈퍼플레이", "랠리가 시작되자 안세영의 승리가 예상됐다", "마법을 부리는 안세영".<br><br>'배드민턴 여제' 안세영(삼성생명·세계 1위)이 프랑스 오픈 결승에서 세계 2위 왕즈위(중국)를 꺾고 2025년 국제대회 9관왕에 등극하며 압도적인 기량을 다시 한 번 입증하자 현지 공식 해설진도 감탄을 금치 못했다.<br><br>안세영은 26일(한국시간) 프랑스 세송 세비네에서 열린 2025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750 프랑스 오픈 여자단식 결승에서 왕즈위를 2-0(21-13 21-7)으로 완파하며 정상에 올랐다.<br><br>안세영은 이번 결승에서 특유의 질식 수비를 바탕으로 날카로운 대각 공격과 강력한 스매시를 혼합해 경기를 주도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5/10/27/0001933867_002_20251027043710678.jpg" alt="" /></span><br><br>1게임은 예상대로 안세영이 손쉽게 챙겼다.<br><br>초반 둘은 주도권을 잡기 위해 치열한 랠리를 펼쳤다. 안세영이 경기 초반 4-2로 근소하게 앞서 갔고, 이후 경기는 8-6상황까지 2점차로 유지됐다. <br><br>8-6상황에서는 왕즈이의 계속된 공격에도 안세영이 끝까지 수비해내며 엄청난 랠리가 이어졌고, 결국 안세영이 대각선 코스로 셔틀콕을 잘 보내면서 점수르 따냈다.<br><br>해당 랠리에서 BWF 공식 현지 중계진은 "엄청난 랠리였다. 두 선수 모두 포기할 수 있었지만, 안세영의 슈퍼플레이로 점수를 따냈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br><br>이후에도 안세영은 특유의 질식 수비와 정교한 플레이로 흔들리지 않고 3연속 득점을 올리며 기세를 가져왔다.<br><br>왕즈이가 따라붙은 12-11 상황에서 이어진 3연속 득점은 안세영의 공격력이 돋보이는 장면이었다. 스매시와 펀치 드라이브를 교차하며 상대의 진을 빼놓은 안세영은 적절한 경기 운영 능력으로 상대를 천천히 압도했다. <br><br>이후 양 선수는 점수 차를 좁히며 접전을 이어갔고, 안세영은 15-12상황 엄청난 랠리에서 결국 점수를 따내며 기세를 올렸다. 왕즈이는 해당 포인트 실점 이후 무릎에 손을 짚었다.<br><br>해당 장면에서 현지 중계진은 "랠리가 길어지자 안세영이 이길 것이 예상됐다"라며 안세영의 정신력을 언급하기도 했다.<br><br>이후 안세영은 3점 차 간격을 순식간에 8점 차로 벌리면서 21-13 승리를 확정하며 1게임을 가져갔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5/10/27/0001933867_003_20251027043710718.jpg" alt="" /></span><br><br>2게임은 더욱 압도적이었다.<br><br>안세영은 초반부터 흐름을 잡았다. 왕즈이의 모든 공격을 특유의 끈질긴 수비와 기민한 위치 선정으로 모두 막아내며 5-0 리드를 따냈다.<br><br>이후 왕즈이가 실수를 하면서 스코어가 6-2로 벌어지는 장면에서 현지 중계진은 "왕즈이가 드롭샷을 조심스러워하는게 보인다. 안세영이 뒤쪽에서 수비하는 능력이 너무 뛰어나기 때문에 이를 주의하는 모습이다"라고 언급했다.<br><br>이후 7-3 상황 안세영의 스매시가 네트에 맞고 들어가는 행운까지 이어졌고, 점수는 11-3, 8점 차까지 벌어졌다.<br><br>해당 랠리에서 현지 중계진은 "이건 도대체 어떻게 막은 건가. 수비에 이어 퀄리티있는 샷을 보여주는 안세영이다"라며 안세영의 수비 집중력에 놀라기도 했다.<br><br>이후에도 안세영은 점수 차를 유지했고, 13-6상황에서는 환상적인 백핸드 크로스를 대각선 방향으로 성공시키며 상대를 무력화했다.<br><br>해당 장면에서도 현지 중계진은 "마법을 보여주는 안세영, 이 백핸드 대각선 공격을 봐라. 정말 독특한 샷이다"라며 감탄했다.<br><br>이후 안세영이 주도권을 유지하면서 17-6으로 달아났고, 마지막까지 세계 1위다운 경기력을 보여주면서 그대로 매치포인트에 도달했다.<br><br>결국, 21-7로 2게임을 가져가면서 안세영은 프랑스 오픈 우승을 차지했다. 불과 42분밖에 걸리지 않은 경기에서 그야말로 상대를 압도하는 모습을 보였다.<br><br>현지 중계진은 안세영의 승리가 확정되는 순간 "2주 안에 두 개의 타이틀 수립에 성공하는 안세영이다"라며 "이제는 전세계의 어린 선수들에게 귀감이 되는 존재가 되는 듯 하다"라며 안세영의 우승을 축하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5/10/27/0001933867_004_20251027043710757.jpg" alt="" /></span><br><br>안세영은 이번 대회 8강에서 가오팡제(세계 14위)를, 준결승에서는 천위페이(세계 5위)를 각각 제압하며 결승에 올랐으며, 특히 천위페이와의 준결승은 87분에 걸친 혈투로 큰 주목을 받았다.<br><br>반면 왕즈이는 8강에서 한국의 김가은(세계 20위)을, 4강에서 한웨(세계 4위)를 각각 물리치고 결승에 진출했다.<br><br>결국 이번 결승전에서의 승리로 안세영은 올해 12개 국제대회 출전 중 9번째 정상에 올랐다.<br><br>안세영은 올해 말레이시아 오픈, 전영 오픈, 인도네시아 오픈 등 슈퍼 1000 3개 대회와 인도 오픈, 일본 오픈, 중국 오픈, 덴마크 오픈 등 슈퍼 750 4개 대회, 오를레앙 마스터스(슈퍼 300)까지 포함해 총 8개 대회에서 우승했다.<br><br>이번 프랑스 오픈까지 우승하며 9관왕을 달성, 2년 전 자신이 세운 한 시즌 여자 단식 최다 우승 기록(9회)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br><br>사진=연합뉴스<br><br> 관련자료 이전 카카오 부사장이 불가능하댔는데…"카톡 롤백 성공" 진실은? 10-27 다음 EU·미국 모델 절충…AI 기본법, 최소한의 안전장치 담았다 10-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