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인터뷰] ‘구원자’ 김히어라 “단단해진 시간…현재에 감사” 작성일 10-27 1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5x4gXkLs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e81512d9707ad89be44af4913ac667c1f4b87b7f0c11dd5687da4e6abe37e06" dmcf-pid="91M8aZEoI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김히어라 / 사진=㈜마인드마크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7/ilgansports/20251027060623926zwph.jpg" data-org-width="800" dmcf-mid="BnBGqjV7E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7/ilgansports/20251027060623926zwp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김히어라 / 사진=㈜마인드마크 제공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a63d2e7844ee921447e9890384f74490421fc9d417bf1c256cf183ca0a545124" dmcf-pid="2tR6N5Dgwp" dmcf-ptype="general"> “너무 떨리네요.” </div> <p contents-hash="baa5446168236418326849921386cbdad2f000bb5bd27ee4bd679276a6b48e2c" dmcf-pid="VFePj1waI0" dmcf-ptype="general">배우 김히어라가 신작 ‘구원자’로 오랜만에 관객 앞에 섰다. 최근 일간스포츠와 만난 김히어라는 “처음에는 두려움이 컸다. 그래도 촬영 후 개봉까지 뮤지컬로 사전 연습을 해서 지금은 설렘이 더 크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4fea4ca44f3c15a6646d313fa10d45fa51054ff2941af89854da694e6c8c0b8f" dmcf-pid="fjZW7a9UE3" dmcf-ptype="general">오는 11월 5일 개봉하는 영화 ‘구원자’는 오복리로 이사 온 이들에게 기적 같은 일이 벌어지고, 모든 것이 누군가가 불행의 대가임이 드러나며 벌어지는 미스터리 오컬트다. 김히어라의 첫 상업영화 주연작이자, 지난 2023년 불거진 학교폭력 논란 후 선보이는 첫 작품(촬영일 기준)이다. 김히어라는 ‘구원자’를 찍고 지난 6월 뮤지컬 ‘프리다’로 대중과 다시 만나기 시작했다. </p> <p contents-hash="baf1b919f46a410e634817bef00eb9a9271b66a322b2352ba84dc8b217948568" dmcf-pid="4A5YzN2uEF" dmcf-ptype="general">“‘언제까지 편하지만 편하지 않은 여유를 즐길까? 아르바이트라도 할까?’ 하던 차에 대본이 들어왔죠. 그 자리에서 바로 다 읽었어요. 이야기도 재밌고 캐릭터도 너무 매력적이었죠. 그래서 30분 만에 열심히 하겠다고 답을 드렸어요.”</p> <p contents-hash="c12a92ed1f56f410bd1d2efd782c7ec932d2fb076a3caf941d192a1ad2bc33ba" dmcf-pid="8c1GqjV7mt" dmcf-ptype="general">극중 김히어라가 맡은 역할은 미혼모 춘서다. 삶의 전부였던 아들이 걷지 못하게 되자, 그 이유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캐릭터로, 믿을 수 없는 현실에 점차 동물적인 본능을 드러낸다.</p> <p contents-hash="dc05d79772d2961f5987f4c79bd2e79ab55e58ea26537c8ce5a8cf7ec75d9e8f" dmcf-pid="6ktHBAfzw1" dmcf-ptype="general">“뻔한 시골 엄마보다는 어릴 때 아이를 낳아서 아들만 보는, 그것 밖에 아무것도 모르는 모습을 생각했어요. 미성숙해서 한 선택이지만, 다른 사람에게는 평범해 보이지 않는 거죠. 당시 ‘고딩엄빠’를 재밌게 볼 때라 그걸 참고했어요.”</p> <p contents-hash="a9b2fba298a6ff8c50c8f000578e841a13e7d78c5f56df92803aaafe5bea3113" dmcf-pid="PEFXbc4qD5" dmcf-ptype="general">이어 “춘서는 삶이 불행하다고 생각했지만, 아들로 기적을 깨닫는다. 그게 우리 삶과 비슷했고 내 상황과도 맞았다”고 부연한 김히어라는 조심스레 자신의 이야기를 꺼냈다. 앞서 그는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로 한창 주목받던 2023년 학교폭력 논란에 휩싸였고, 당사자와 대중의 오해를 풀기까지 약 2년의 공백을 가졌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e92ed4bbdfb8d1febd46d88cfa5ae5bf5f6d87c75e24e77c98b1770efdf0fa4" dmcf-pid="QD3ZKk8Br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김히어라 / 사진=㈜마인드마크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7/ilgansports/20251027060625290idtf.jpg" data-org-width="800" dmcf-mid="bvkahKWIs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7/ilgansports/20251027060625290idt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김히어라 / 사진=㈜마인드마크 제공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1f3978180aae82f2f92b4392e5f8729699d9f7e826819783e93d88c5ad580399" dmcf-pid="xw059E6bEX" dmcf-ptype="general"> “춘서와 달리 전 상황을 지켜보고 받아들이는 편이에요. 삶의 어떤 일은 원해서 생기는 게 아니잖아요. 저 역시 그랬죠. 어차피 일은 일어났고, 제가 해야 할 일을 찾아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div> <p contents-hash="cea9250e84fdb8218284818eeb3a59c2f074278acd79b68e61640ad2b965aeac" dmcf-pid="yBNnszSrIH" dmcf-ptype="general">그래서 선택한 게 미국행이었다. “마냥 누워 있을 수는 없었다”던 김히어라는 집 보증금을 빼서 무작정 비행기를 탔다. 그는 “덕분에 더 단단해졌다. 예전에는 앞으로만 나아가려는 사람이었다면 지금은 주변을 많이 돌아본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78fa81da2f91a7f22f2bcccc3dfcdb8e6f27a98d49f2d7f47733c2d402b41695" dmcf-pid="WbjLOqvmrG" dmcf-ptype="general">미국에서 업무적 성취도 이뤘다. 김히어라는 영어 공부 과정에서 현지 관계자가 진행하는 작곡 수업에 참여했고, 자연스럽게 음악을 시작하게 됐다. 현재는 한국에서 음원 발매 준비에 한창이다.</p> <p contents-hash="884d54fe950285eb2033f56da740e1a5e631473eea793a8c40e34588928535a0" dmcf-pid="YKAoIBTsIY" dmcf-ptype="general">“당시 사무실로 팬들이 편지를 보내줬는데, 그 마음에 보답하고 싶었어요. 그래서 제 마음을 일기처럼 써서 들려주면 어떨까 했죠. 하다 보니 도움을 많이 받아서 일이 커졌는데(웃음), 지금도 열심히 준비 중이에요.”</p> <p contents-hash="0d90448a89c01272349ea7ed90d5df1732f064b6a4bcfcc583240f30627cf817" dmcf-pid="GVENl9YCEW" dmcf-ptype="general">할리우드 활동 역시 진행형이다. 김히어라는 “여전히 미국 에이전시와 소통 중이다. 최근에는 독립 영화를 찍었고 오디션도 봤다”며 “다만 일순위는 한국 활동이라 그걸 먼저하고 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2948b25b6108d8ea7347b3c39abc42f410abb926fdbe10da72c752943d8ac2af" dmcf-pid="HfDjS2GhIy" dmcf-ptype="general">인터뷰를 마무리하며 “귀한 배우, 좋은 배우란 말을 듣고 싶다”는 바람을 덧붙인 김히어라는 결국 참았던 눈물을 쏟아냈다. </p> <p contents-hash="65406ea3fe6584c6e13e010cf37d2ecc4bc33a2376925f8bc14b277d8544f6ca" dmcf-pid="X4wAvVHlDT" dmcf-ptype="general">“‘구원자’를 통해 제 삶과 현재에 감사함을 가지게 됐어요. 이 자리도 기적이죠. 이렇게 제 이야기를 들으려고 시간을 내줘서 정말 감사합니다.”</p> <p contents-hash="3beba32aa5fd5007087e88014d900ec0215353924df312002d688e00b0b8d29e" dmcf-pid="Z8rcTfXSrv" dmcf-ptype="general">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정재, 임지연이 직접 꽂았다 "같이 해보자고 해서 복귀 결정" ('유퀴즈') 10-27 다음 ‘백번의 추억’ 허남준 “진실된 연기 하고파…내가 모르는 나의 모습 발견” [IS인터뷰] 10-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