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8:2 기선 제압…오늘 2차전 임찬규VS류현진 격돌 작성일 10-27 30 목록 <앵커><br> <br>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1차전에서 LG가 한화를 꺾고 기선을 제압했습니다. 박해민 선수가 공격과 수비 모두에서 결정적인 활약을 펼쳤습니다.<br> <br> 이성훈 기자입니다.<br> <br> <기자><br> <br> 시즌 내내 한화를 상대로 호수비 쇼를 펼쳐 한화 팬들로부터 '대전 출입 금지'라는 원성을 샀던 박해민이 눈부신 수비로 한국시리즈의 막을 올렸습니다.<br> <br> 1회 한화 문현빈의 가운데 담장을 때릴 듯한 타구를 펜스 앞에서 점프하면서 잡아내 LG 팬들을 열광시켰습니다.<br> <br> 위기를 넘긴 LG는 1회 말 문보경의 적시 2루타 등으로 2점을 내 주도권을 잡았습니다.<br> <br> 박해민은 5회 방망이로 또 한 번 승기를 가져왔습니다.<br> <br> 한화 문동주의 몸쪽 커브를 퍼 올린 타구가 오른쪽 담장을 살짝 넘어가는, 자신의 한국시리즈 첫 홈런이 되는 것을 확인한 뒤 시원하게 방망이를 내던지며 포효했습니다.<br> <br> LG는 계속된 1아웃 3루 기회에서 한화 3루수 노시환의 홈 악송구를 틈타 추가점을 냈고, 6회 신민재와 김현수, 문보경의 연속 적시타로 4점을 더해 승부를 갈랐습니다.<br> <br> 선발 톨허스트의 6이닝 2실점 호투에 이어, 2루수 신민재와 유격수 오지환의 탄탄한 수비로 한화의 추격을 봉쇄한 LG가 1차전을 8대 2 승리로 장식했습니다.<br> <br> [박해민/LG 외야수 : 제 인생에서 가장 큰 액션이 나오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대전 출입 금지' 원성을) 3경기만 더 듣도록 하겠습니다.]<br> <br> LG는 2차전 선발 예정이던 치리노스가 옆구리 담 증세로 등판할 수 없게 돼 임찬규를 대신 투입하는 변수가 생겼습니다.<br> <br> 한화는 예정대로 류현진이 2차전 선발로 나섭니다.<br> <br> (영상취재 : 정상보, 영상편집 : 박기덕) 관련자료 이전 시즌 9번째 우승한 ‘셔틀콕 여제’, 이제 자신을 넘어 ‘日 배드민턴 전설’의 ‘11회 우승’ 대기록에 도전한다 10-27 다음 "결국 시간에 따라잡힐 것"...부상에 흔들리는 GOAT, 中 충격 주장까지..."더 이상의 기록 매력적이지 않을 수도" 10-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