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9번째 우승한 ‘셔틀콕 여제’, 이제 자신을 넘어 ‘日 배드민턴 전설’의 ‘11회 우승’ 대기록에 도전한다 작성일 10-27 30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44/2025/10/27/0001075793_001_20251027061909691.png" alt="" /><em class="img_desc">안세영. 신화연합뉴스</em></span><br><br>자신이 갖고 있는 기록에 거의 다 접근했다. 이제는 그 기록을 넘어 배드민턴 역사에 남을 기록에 도전장을 내민다. ‘셔틀콕 여제’ 안세영(삼성생명)의 행보에 거침이 없다.<br><br>안세영은 26일 프랑스 세숑세비녜에서 열린 2025 세계배드민턴연맹(BWF) 2025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 투어 슈퍼 750 프랑스오픈 여자 단식 결승에서 왕즈이를 세트 스코어 2-0(21-13 21-7)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전날 열린 천위페이(5위·중국)와 4강전 1시간27분의 혈투가 무색할 정도로 압도적인 완승이었다.<br><br>이번 우승으로 안세영은 올해 6개의 슈퍼 750 대회 중 5개를 쓸어담는 위용을 선보였다. 유일하게 우승하지 못한 대회가 8강에서 천위페이에 발목이 잡힌 6월 싱가포르오픈이다. 하지만 한 해 슈퍼 750 대회 5개 우승은 남녀 통틀어 역대 최고 기록이다.<br><br><!--GETTY--><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44/2025/10/27/0001075793_002_20251027061909749.jpg" alt="" /><em class="img_desc">모모타 겐토. 게티이미지코리아</em></span><br><!--//GETTY--><br><br>또 안세영은 올 시즌 9번의 우승을 기록하며 자신이 2023년 세운 여자 단식 단일 시즌 최다 우승 기록에도 다가섰다. 2023년 안세영은 월드 투어 대회 9개, 그리고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더해 총 10번의 우승을 차지했다.<br><br>안세영은 다음달 열리는 호주오픈, 그리고 월드 투어 파이널을 통해 또 다른 기록에 도전한다. 바로 일본 남자 배드민턴의 전설 모모타 겐토가 갖고 있는 단일 시즌 최다 우승 기록이다.<br><br>모모타는 2019년 무려 11개 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 월드 투어 파이널을 포함해 슈퍼 1000 2회, 슈퍼 750 3회, 슈퍼 500 3회, 슈퍼 300 1회에 아시아선수권 우승까지 더했다. 이 기록은 남녀 단복식 통틀어 최다 우승 기록이며, ‘단일 시즌 배드민턴 남자 단식 최다 우승’이라는 타이틀로 기네스북에 등재되어 있기도 하다.<br><br>안세영은 올해 슈퍼 1000 3회, 슈퍼 750 5회, 슈퍼 300 1회 우승을 기록 중이다. 순도 면에서는 모모타보다 더 높다. 호주오픈과 파이널 우승으로 화룡점정을 찍을 수 있다면, 안세영의 2025시즌은 배드민턴 역사에 길이 남을 시즌이 될 것으로 보인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44/2025/10/27/0001075793_003_20251027061909822.png" alt="" /><em class="img_desc">안세영. 신화연합뉴스</em></span><br><br>윤은용 기자 plaimstone@kyunghyang.com 관련자료 이전 [김종석의 그라운드] 나달과 21년 동행 기아의 글로벌 진심. 이젠 국내 코트에도 온기를 10-27 다음 LG, 8:2 기선 제압…오늘 2차전 임찬규VS류현진 격돌 10-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