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신예기사 김승진, 녜웨이핑배서 중국 후야오위 꺾고 우승 작성일 10-27 26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10/27/AKR20251027015900007_01_i_P4_20251027080615762.jpg" alt="" /><em class="img_desc">제7회 녜웨이핑배에서 우승한 김승진(가운데) 7단.<br>[한국기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 (서울=연합뉴스) 천병혁 기자 = 한국 바둑의 차세대 기대주 김승진(19) 7단이 녜웨이핑배 정상에 올랐다.<br><br> 김승진은 26일 중국 쓰촨성 청두시 두보초당에서 열린 제7회 녜웨이핑배 바둑 마스터스 최종 결승에서 전기 우승자인 중국 후야오위(43) 8단에게 229수 만에 흑 1집 반승을 거뒀다.<br><br> 2021년 6월 영재입단대회를 통해 프로기사가 된 김승진은 이로써 처음 국제대회에서 우승컵을 안았다. <br><br> 한국과 중국, 일본 3개국이 참가하는 녜웨이핑배는 20세 이하 주니어조와 40세 이상 시니어조로 나눠 대국을 벌인 뒤 조 1위끼리 결승을 치른다.<br><br> 주니어조에 출전한 김승진은 중국 푸젠헝 7단과 일본 후쿠오카 고타로 7단을 꺾은 뒤 결승에서 박지현 7단을 물리치고 최종 결승에 올랐다.<br><br> 후야오위는 시니어조에서 일본 요다 노리모토 9단과 중국 뤄시허 9단을 따돌리고 최종 결승에 나섰으나 김승진에게 패해 대회 2연패가 무산됐다.<br><br> 이번 대회 시니어조에 출전한 목진석 9단과 박영훈 9단은 각각 뤄시허와 구리 9단에게 패해 탈락했다.<br><br> 녜웨이핑배는 2019년 시니어 초청전으로 출범한 이후 단체전과 신예 대회로 변신했다.<br><br> 2023년부터는 시니어·신예 조로 나눠 각 조 1위 간 최종 결승을 치르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br><br> 녜웨이핑배 우승 상금은 20만위안(약 3천800만원), 준우승 상금은 15만위안(2천800만원)이다.<br><br> 제한 시간은 각자 1시간에 30초 초읽기 3회다. <br><br> shoeless@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튀니지에 패배...한국 U-17 남자 핸드볼, 2연패로 세계선수권 4강의 꿈 접다 10-27 다음 이영애, 배수빈과 사별 후 죗값 치르고 홀로서기... '은수 좋은 날' 웰메이드 엔딩 10-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