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뉴스' 홍경, 치열했던 20대여 안녕! [인터뷰] 작성일 10-27 1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59KnlnQh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8af53f44b2304aa0ae0236a1c62594a5f1d9f4b794327212f71a9bf2614eafe" dmcf-pid="X59KnlnQW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굿뉴스 홍경"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7/tvdaily/20251027080451006xzpw.jpg" data-org-width="658" dmcf-mid="yv2gl7lwv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7/tvdaily/20251027080451006xzp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굿뉴스 홍경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dff139b872e1096b4e01743fa1e911aa311eee1d7ac64b39c7621a41fa392e3" dmcf-pid="Z129LSLxhg"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무엇으로 시작하느냐 보다 가끔은 마무리를 짓느냐가 더 중요할 때가 있다. 온전히 연기 하나에만 집중해 치열하게 달려왔던 20대를 마무리가 ‘굿뉴스’여서 참 다행이다. 배우 홍경이 ‘굿뉴스’로 배우 인생 1막과 자신의 20대를 완벽하게 마무리지었다. </p> <p contents-hash="d52e48965068db730ac054b35d035e4da83279dfba7a0f7ba86ea94c9d68dc45" dmcf-pid="5tV2ovoMWo" dmcf-ptype="general">지난 17일 공개된 넷플릭스 영화 ‘굿뉴스’(감독 변성현)는 1970년대, 무슨 수를 써서라도 납치된 비행기를 착륙시키고자 한 자리에 모인 사람들의 수상한 작전을 그린 영화로, 홍경은 극 중 엘리트 공군 중위 서고명을 연기했다.</p> <p contents-hash="ed63437adbb1a3e1b70003aa0c4970b75a36ca0685f4dbee2597bab8fc3f95e9" dmcf-pid="1FfVgTgRSL" dmcf-ptype="general">높을 고(高), 이름 명(名). 이름에 담긴 뜻처럼, 서고명은 출세하고 싶은 욕망이 대단한 인물이다. 그래서 출세할 수 있다는 아무개(설경구)의 제안을 덥석 물고는 기상천외한 작전에 합류하게 된다. 홍경은 그런 서고명의 야망에 큰 호기심을 느꼈고, 그렇게 단숨에 서고명에 매료된 홍경은 ‘굿뉴스’와 함께하기로 마음먹었다. </p> <p contents-hash="db9887bf4d353921c60ddffcffd7842f5a0863873dbaa7caad82fa58463e1fc4" dmcf-pid="t34fayaeWn" dmcf-ptype="general">영화는 1970년 일본항공 351편 공중 납치 사건, 일명 요도호 납치사건을 바탕으로, ‘더블 하이재킹’ 작전과 이를 어떻게든 성공시키려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실화를 바탕으로 했지만, 많은 부분이 변성현 감독의 상상력으로 재구성됐다. 홍경은 변성현 감독의 글을 통해 만들어진 서고명에 최대한 가깝게 다가가려 노력했다. </p> <p contents-hash="70ede2c58befe44cbbdde697d739e533e61a0f9b106e328fb5be1259b73f5ce2" dmcf-pid="F084NWNdli" dmcf-ptype="general">서고명과 가까워지기 위해 그의 생애 전반을 돌아보며 생각의 꼬리를 물고 나갔다. 그 시절, 미군이 관리하는 랩콘(레이더 관제 시스템)을 다룰 수 있는 몇 안 되는 인물, 그리고 여러 언어를 구사하며 자신만의 커리어를 착실히 쌓아가는 서고명의 욕망에 다가갔다. 그 어느 곳보다 상하관계가 뚜렷한 곳이지만, 알게 모르게 반항적인 서고명의 성격에 파고들기도 했다. </p> <p contents-hash="4a0f44836fd769e148fe6be76eb5dbf9a0697660723f940112fcc6e86418b0c1" dmcf-pid="3p68jYjJWJ" dmcf-ptype="general">그 시대에서는 굉장히 드문 엘리트라는 자부심 하나로 살았던 서고명은 아무개와 함께 작전을 펼치면서 천국과 지옥을 오간다. ‘더블 하이재킹’이 성공했을 때에는 누구보다 기세등등 하지만, 이후 여러 이해관계들이 얽히기 시작하고 그 책임을 떠넘기듯 받았을 때에는 나락으로 떨어졌다. 홍경은 “이 친구는 굉장히 명석하고 똑똑한 친구라 자신이 나서야 할 때와 빠져야 할 때에 대한 계산이 빨랐을 것”이라면서 “그런데 그게 계산만으로 될 수 없고, 여러 사람과 상황에 휘둘릴 수밖에 없는 과정에 놓이면서 혼란을 계속 겪어나간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22405c4d2a1e1673b449d1c113d1819c0df40670b3bdd6dfcbde6e22c6f009c" dmcf-pid="0UP6AGAiS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7/tvdaily/20251027080452354aneo.jpg" data-org-width="658" dmcf-mid="WliJs3sAT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7/tvdaily/20251027080452354aneo.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e371723d1a23a5b0ed667f6d19a8ac7922600d473d0fa99122b04dbacb9d6439" dmcf-pid="puQPcHcnle" dmcf-ptype="general"><br>혼란에 혼란을 거듭하는 서고명을 표현하기 위해 홍경은 그야말로 모든 것을 쏟아부었다. 모두가 ‘OK’라고 할 때 혼자 ‘NO’를 외치며 한 번 더 촬영하자면서 매 신마다 끝까지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했다. 그날마다 현장에서 느낀 대로 모든 것을 표현하며 열정과 연기를 쏟아낼 수 있었던 건 설경구 덕분이었다. 홍경은 “선배님은 처음 리딩 때부터 저를 믿어주셨다. 그게 몸으로 느껴졌다”면서 “언제나 기다려 주셨다. 제가 다양한 시도를 하면 그걸 유연하게 받아주셨다”라고 했다.</p> <p contents-hash="da88cbcb97547053d157928969e5c89201dcac0158ca72f42d5753a81cdba331" dmcf-pid="U7xQkXkLSR" dmcf-ptype="general">이어 홍경은 “큰 믿음으로 저에게 방어막을 쳐주셨다”면서 “5장에서 서고명과 아무개의 신은 제가 연기 인생에서 맛본 최고의 순간이다”라고 설경구에 대한 존경과 함께 호흡을 맞춘 것에 대한 벅찬 감정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b58075dec4bbe4ba7c5e682a8a7fb51d368f445cc04eda219842d7766e87195f" dmcf-pid="uzMxEZEohM" dmcf-ptype="general">설경구뿐만이 아니다. 전도연부터 ‘굿뉴스’를 함께한 모든 배우들과 함께 한 모든 순간들이 홍경에게는 마법 같은 순간들이었다. 마치 마법을 쓰듯이 카메라 앞에서 에너지를 불어넣는 선배 배우들의 연기는 홍경에게는 좋은 교재가 됐다.</p> <p contents-hash="31086e40ba06154de50b63fb48131607a52286d960bfb9702e245edb9cb35d45" dmcf-pid="7qRMD5DgTx" dmcf-ptype="general">변성현 감독 역시 홍경이 자신의 연기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토대가 되어줬다. 홍경은 변성현 감독에 대해 “너무 훌륭하신 감독님이 많지만 저에게는 변성현 감독님이 새로운 시대 새로운 리더라고 느껴진다. 감독님은 정말 새로운 시대에 새로운 리더라고 생각한다. 장르적으로도 그렇고 다양한 이야기들을 영화를 통해 지속적으로 펴낸다는 건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한다. 그런 의미에서 감독님은 그걸 해나가고 있기 때문이다”라고 무한한 애정을 드러냈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b8f2982696507adefc98ff8344e3f227d9e1a6c715db20b7d3c8fe55d4a2869" dmcf-pid="zFfVgTgRh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7/tvdaily/20251027080453681mxiu.jpg" data-org-width="658" dmcf-mid="Ysp0PDPKS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7/tvdaily/20251027080453681mxiu.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b739cc2e3d3df0c0f931a2b27e73f2c33c700b9dd915b83e6e10b3d909f73b8f" dmcf-pid="q34fayaeyP" dmcf-ptype="general"><br>‘굿뉴스’는 홍경의 20대를 마무리하는 작품이다. 언제가 될지는 모르지만 곧 군입대를 앞두고 있기 때문에 홍경의 배우 인생 1막을 마무리하는 작품이기도 하다. 이에 대해 홍경은 “저의 20대를 돌아봤을 때 나만이 할 수 있는 게 무엇일지 저 혼자 믿고 달려온 시기들이 있었다. 물론 저만 그렇게 생각하고 믿고 달려온 걸 수도 있지만, 한편으로는 그렇게 거쳐온 것들이 제게는 다 의미가 있고 연료가 된다”라고 했다.</p> <p contents-hash="533d79347d62bdcea1fa2d1a328a89b974337b4e28b0bb2f40dad78e95e7bbbb" dmcf-pid="B084NWNdC6" dmcf-ptype="general">그런 의미에서 ‘굿뉴스’로 나름 고군분투했던 20대의 문을 닫을 수 있어 아쉬움이 없었다. 홍경은 “변성현 감독님 덕분에 문을 참 잘 닫을 수 잇었던 것 같다. ‘굿뉴스’라는 작품을 남길 수 있다는 것이 저에게는 의미가 크다”라고 했다.</p> <p contents-hash="7f521c3421db807830aa3d49917205ce7ebb559e019300425b451844cc454903" dmcf-pid="bp68jYjJl8" dmcf-ptype="general">2막을 앞두고 홍경은 되려 많은 생각을 하지 않으려 했다. 무엇을 만나게 될지 아무도 모르기 때문이다. 다만 자신이 경험한 것들을 어떻게 잘 녹여낼지에 대해서만 생각하고 있단다. 잠시의 공백 이후 다시 돌아올 홍경의 2막을 기대하며, 아낌없는 응원을 보내본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9906045b0cd8e277d6df7913ec69d2fa72d4d03299cf45d1132a1ff24ffd66d" dmcf-pid="KUP6AGAiv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7/tvdaily/20251027080454949jkmm.jpg" data-org-width="658" dmcf-mid="G6RMD5DgS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7/tvdaily/20251027080454949jkmm.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7a3c19426a756df567a583f7dda0eb753fd99c128b199cb969187b8d243c77bd" dmcf-pid="9uQPcHcnhf" dmcf-ptype="general"><br>[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넷플릭스]</p> <p contents-hash="c6a5db027d5280afed083056b0852f74e5af597fe440f0ee3ee7baa6d3c1b223" dmcf-pid="27xQkXkLSV" dmcf-ptype="general"><strong> </strong><span>굿뉴스</span> </p> <p contents-hash="d84b60bc8a2c52ecf2a23bf46218ea4f29a5baa505a2b37b99acd055197dc429" dmcf-pid="VzMxEZEoW2" dmcf-ptype="general"><strong></strong><br><br>[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송해나, 前남친 바람 현장 목격… "내 친구와 '키스'하더라" 10-27 다음 이준호X김민하 ‘태풍상사’ 또 최고 시청률 9.6%, 1위 싹쓸이 10-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