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계말고, 솔루션 찾아라" 인쿠시 각성시킨 김연경의 조언 작성일 10-27 2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리뷰] MBC <신인감독 김연경></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0L2vHcnF5"> <p contents-hash="ac403aed2c72aac5fe32a271a9e43c867ed7403d73afe43b190d4942498d61a6" dmcf-pid="VpoVTXkLzZ" dmcf-ptype="general">[이준목 기자]</p> <table align="center" border="0" cellpadding="0" cellspacing="0" contents-hash="562da662393f619d8081f595fd72a90f09d2676485d45903d118db9445f4c3fc" dmcf-pid="fMSNqVHl3X" dmcf-ptype="general"> <tbody> <tr> <t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7/ohmynews/20251027113602141pukn.jpg" data-org-width="1280" dmcf-mid="K7si0qvmu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7/ohmynews/20251027113602141pukn.jpg" width="658"></p> </figure> </td> </tr> <tr> <td align="left"> <strong>▲ 신인감독김연경</strong> 김연경</td> </tr> <tr> <td align="left">ⓒ MBC</td> </tr> </tbody> </table> <div contents-hash="c805f098fac1034570c66a4f438e3237a8d89e32588d0e35f893ad64de91396c" dmcf-pid="4RvjBfXSUH" dmcf-ptype="general"> 필승 원더독스가 불과 창단 3경기 만에 절체절명의 위기에 직면했다. 승리에만 익숙했던 선수 시절과는 전혀 다른 상황에 놓인 '감독 김연경'의 고민도 커져간다. </div> <p contents-hash="8e253d69e303464b4fecff086f82e5eac99490424b91ef94f1d33a36664c9709" dmcf-pid="8eTAb4ZvuG" dmcf-ptype="general">10월 26일 방송된 MBC <신인감독 김연경>에서는 김연경이 이끄는 필승 원더독스와 일본 고교 강호 슈지츠 고교의 경기가 펼쳐졌다.</p> <p contents-hash="6d0494f274d55d4e39bbec418b706c71b1855c964cc903164d544186b93e12f1" dmcf-pid="6dycK85T7Y" dmcf-ptype="general">원더독스는 앞서 근영고교(승)-기업은행 알토스(패)와 1승 1패를 기록하고, 3차전 상대로는 일본의 슈지츠 고교와 첫 원정 '한일전'을 치르게 됐다. 에이스 표승주의 맹활약을 앞세워 원더독스는 원정의 불리함을 딛고 1, 2세트를 내리 가져가며 무난하게 창단 첫 셧아웃 승리를 눈앞에 두는 듯했다.</p> <p contents-hash="bb466c2a91869c9997a48a9fd7f78ce238c65d5b7943b98aa4f8eba4b9a15732" dmcf-pid="PJWk961y7W" dmcf-ptype="general">그러나 젊은 패기와 탄탄한 수비로 무장한 슈지츠의 저력은 만만치 않았다. 원더독스는 경기 중반부터 수비가 급격히 흔들리며 범실이 속출했다. 이나연의 서브범실에 이어, 슈지츠에게 중앙공격을 허용하며 결국 22-25로 3세트를 내줬다.</p> <p contents-hash="f0372344b36e0af7b2670e2b235c7dccfbfda1f2621d59d75e465626a6bcc5a2" dmcf-pid="QiYE2PtWpy" dmcf-ptype="general">4세트 초반, 원더독스는 표승주의 호수비에 이어 백채림의 연속 공격이 성공하며 기선을 제압했다. 원더독스는 8-2로 크게 앞서가며 초반을 압도했다.</p> <p contents-hash="c26d9290f4f3df4556360212a81cc9ef554f1fd529881acf48c6f909fb300d11" dmcf-pid="xnGDVQFY3T" dmcf-ptype="general">하지만 슈지츠는 원더독스의 리시브가 흔들리는 틈을 놓치지 않고 내리 7연속 득점을 따내며 단숨에 경기를 역전시켰다. 슈지츠의 에이스 우치다 리오나가 혼자 6개의 서브를 시도할 동안 원더독스는 서브 에이스로만 내리 4실점을 내주며 단 한 번도 수비에 성공하지 못했다.</p> <p contents-hash="3baeaf92983f1e7e3e390c0ffdecaaa7e88923b4eb5543f5b4eddd95e658d717" dmcf-pid="y5eqITgRpv" dmcf-ptype="general"><strong>체력과 범실에 발목 잡힌 원더독스</strong></p> <p contents-hash="b3005fc93e14afffa72521ad4528182bab20d4bc0b435fe080db699b0f3f1738" dmcf-pid="WW60DId8pS" dmcf-ptype="general">김연경은 작전타임을 불러 서브 리시브와 블로킹 수비를 재정비했다. 16-16으로 팽팽하게 맞선 상황에서 백채림의 안테나 범실(코트의 세로 경계선인 안테나를 건드린 실점)이 나오며 다시 역전을 허용했다. 슈지츠보다 상대적으로 평균 연령대가 높은 원더독스는 체력이 급격히 떨어지는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눈에 띄게 무뎌진 발놀림에 수비에 연속에서 실패하면서 슈지츠와 격차를 벌리지 못했다.</p> <p contents-hash="92344d129b250c8f042df8ebb33890ee86c6dc82d669f5f07b84c4054b064459" dmcf-pid="YYPpwCJ60l" dmcf-ptype="general">접전이 이어지는 가운데 원더독스는 표승주의 스파이크 득점으로 23-22로 앞서며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 그러나 곧바로 슈지츠의 블로커 터치아웃 공격이 성공하며 동점을 허용했다. 이어 표승주의 크로스 스파이크가 라인을 벗어난 아웃이 되면서 슈지츠에게 먼저 매치포인트 기회를 내줬다. 기세를 탄 슈지츠는 지친 표승주 쪽을 노리고 마지막 공격을 시도했고, 결국 표승주의 손에 맞고 공이 아웃되면서 결국 4세트도 23-25 슈지츠에게 뼈아픈 역전을 내주고 말았다.</p> <p contents-hash="4e048a0bedf4963eccc2a2e08ce86f34c481dbacbc45a496d1d9db72336fa392" dmcf-pid="GGQUrhiP3h" dmcf-ptype="general">결국 승부는 최종 5세트에서 결판을 가리게 됐다. 김연경은 "우리 것만 하면 된다"며 지친 선수들을 독려했다. 하지만 이미 체력이 고갈된 원더독스 선수들은 슈지츠의 공격 템포를 따라가지 못하며 범실로 연달아 실점을 허용했다.</p> <p contents-hash="0411093e457dc6dd193326d20589f7a6e37bb93467d5628f60191fafc41f4a6b" dmcf-pid="HHxumlnQ3C" dmcf-ptype="general">9-10으로 원더독스가 추격하던 상황에서 표승주의 치명적인 서브 실책이 나왔다. 망연자실한 표승주는 "저는 코트에서 흔들리면 안된다고 생각했는데, 제가 흔들렸다. 그러니까 회복하기 너무 힘들었다"고 고백했다.</p> <p contents-hash="1aeb620003abbe2628ce69e649446eb0f5c32e3467e6b9ac0231fac958a586fe" dmcf-pid="XXM7sSLxpI" dmcf-ptype="general">슈지츠는 이후로도 체력이 고갈된 표승주를 집중적으로 공략하며 점수차를 벌렸다. 원더독스는 윤영인의 만회 득점으로 11-13까지 추격했다. 그러나 슈지츠의 공격이 네트 맞고 라인 안에 떨어지면서 행운의 득점을 허용한 게 뼈아팠다. 이어 이나연의 토스 범실로 슈지츠에 마지막 매치포인트까지 허무하게 내주고 말았다.</p> <p contents-hash="3aba8c628eebfbf6bd68e83bc659e54faf828f4c1e61cac23fc10db1128b8f8c" dmcf-pid="ZZRzOvoMFO" dmcf-ptype="general">5세트마저 11-15로 내준 원더독스는 결국 세트스코어 2-3으로 슈지츠에 충격적인 역전패를 당했다. 원더독스의 고질적인 약점인 체력과 범실이 결국 발목을 잡았다.</p> <div contents-hash="822f7fe6adf92199793a893d6238e34bfbaeb0ea4b84668c84cda084afb245ea" dmcf-pid="55eqITgR0s" dmcf-ptype="general"> <strong>해체 위기 원더독스... 김연경 "감독으로서 부끄럽고 창피"</strong> </div> <table align="center" border="0" cellpadding="0" cellspacing="0" contents-hash="08a4750052149b8b3db575d9618986b98132a672469384122fabd584e6e6e353" dmcf-pid="11dBCyae7m" dmcf-ptype="general"> <tbody> <tr> <t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7/ohmynews/20251027113603591wfbw.jpg" data-org-width="1280" dmcf-mid="9cj6GtrNp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7/ohmynews/20251027113603591wfbw.jpg" width="658"></p> </figure> </td> </tr> <tr> <td align="left"> <strong>▲ 신인감독김연경</strong> 인쿠시</td> </tr> <tr> <td align="left">ⓒ MBC</td> </tr> </tbody> </table> <div contents-hash="dcafff4be594c6e7aab28be977c88372e7791975162739d6cfe9a28f271c5f13" dmcf-pid="ttJbhWNdFr" dmcf-ptype="general"> 이로써 1승 2패가 된 원더독스는 해체를 피하려면 남은 4경기에서 3승 이상을 거둬야 하는 부담을 안게됐다. 김연경은 "고등학생 팀에게 역전패를 당했다는 게 감독으로서 부끄럽고 창피했다"고 털어놓았다. 또한 선수들에게는 "마음으로만 아쉽다고 생각하지 말고, 오늘 경기로 배우는 것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쓴소리를 했다. </div> <p contents-hash="fe951c19709b8655ae55ffda82b90dbde89eaa593520a8607dc717f5a85a74c2" dmcf-pid="FKEM5pIk0w" dmcf-ptype="general">성적과 함께 김연경의 또다른 고민거리가 된 것은 몽골 출신 인쿠시였다. 김연경은 트라이아웃에서 인쿠시를 선발할 때만 해도 "빨리 귀화 시켜야한다. 기량이 프로 1군이랑 해도 괜찮을 것 같다"고 높이 평가할만큼 기대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막상 원더독스에서는 실전 때마다 벤치의 지시를 전혀 이해하지 못하는 답답한 모습이 반복되면서 오히려 팀전력에 마이너스가 되고 있는 상황이었다.</p> <p contents-hash="5f684c16e4f6cbd51bb8c72789b549e3510cc64c89ca73c32c290a14dbcec671" dmcf-pid="39DR1UCEzD" dmcf-ptype="general">결국 김연경은 인쿠시와 1대 1 면담 시간을 가졌다. 자신감이 없는 인쿠시에게 김연경은 '플레이의 이유'에 대하여 계속 질문했으나, 주눅 든 인쿠시는 머뭇거리며 좀처럼 제대로 답변하지 못했다. 김연경은 "무슨 생각을 하고 배구를 하는지 모르겠다"라고 답답함을 감추지 못했다. 결국 두 사람의 면담은 이렇다할 성과 없이 종료됐다.</p> <p contents-hash="4fc6fc9d7d493e86a6130448361894b0843ad73070be63994c99355588faaf09" dmcf-pid="02wetuhD3E" dmcf-ptype="general">김연경은 "'제가 잘못한 거 맞습니다. 기회를 다시 주세요'라며 파이팅 넘치는 모습을 기대했는데 할 마음이 있는 건지 모르겠다"며 의욕이 없어보이는 인쿠시에 실망감을 드러냈다. 인쿠시는 "'앞으로 절대 이런 실수 안나오게 하겠습니다'라고 하고 싶었는데 그때는 말이 안 나왔다"고 뒤늦게 털어놓았다.</p> <p contents-hash="b1ff8ac62677bd92e6e15959bdf094280ba644ff41ab407c89b7da4da276c0f2" dmcf-pid="pVrdF7lwFk" dmcf-ptype="general">인쿠시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밝혀졌다. 사실 인쿠시는 매일 밤마다 개인훈련을 하고 배구일지를 작성하는 등 누구보다 성실했다. 외국인인 인쿠시는 언어나 훈련 등에서 적응하는 데 아직 어려움이 있었다. 그럼에도 포기하지 않고 묵묵히 프로 배구선수로서의 꿈을 키워나가고 있었다.</p> <p contents-hash="1683f5a9ad2cbda3da2299c093de211d7696312eb094fd4d990c7434273a14c0" dmcf-pid="UfmJ3zSr0c" dmcf-ptype="general">슈지츠전과 인쿠시와의 일화는, '슈퍼스타 출신 지도자'가 '평범한 선수들'을 지도하면서 직면하게 되는 이상과 현실간의 딜레마를 잘 보여준다.</p> <p contents-hash="d6cde7dce71fbe6dac620ac39935851d15fb97eff9d787edb4cd684e42c3fc31" dmcf-pid="u4si0qvm3A" dmcf-ptype="general">선수시절의 김연경은 항상 승자이자 최고의 위치에 있는 것이 익숙한 인물이었지만, 감독으로서 현재 그가 이끌고 있는 원더독스는 은퇴선수와 아마추어들로 구성된 언더독에 가까운 팀이다. 감독이 아무리 완벽한 계획과 전술을 구상해도, 코트에서 선수들이 구현하지 못하면 아무런 의미가 없다.</p> <p contents-hash="b8188e8f29f89a5f3288e5ddf8fd1f10f9c9130bd5e19dad46cc84d848be9126" dmcf-pid="78OnpBTspj" dmcf-ptype="general">스포츠계에서는 흔히 '슈퍼스타 출신은 감독으로서는 성공하기 어렵다'는 유명한 속설도 있다. 선수는 본인만 잘하면 되지만, 감독은 팀 전체를 이끌어야 한다. 눈높이의 기준이 높은 스타 출신들은, 못하는 선수나 평범한 선수의 심리에 대해서는 이해하기 어려워하는 경우가 많다.</p> <p contents-hash="c0a3852ac6920cfd5351d42177d377ca4592159d82230f8b34096412b9cca252" dmcf-pid="z6ILUbyOFN" dmcf-ptype="general">김연경도 예외는 아니다. 이미 패배로 스스로 자책하며 침울해하는 선수들 앞에서 경기가 끝나자마자 "소감을 이야기해보라"고 하거나, 기껏 선수들이 어렵게 꺼낸 속마음을 "핑계대지 말라"며 대뜸 무안부터 주기 일쑤인, 감독 김연경의 소통과 동기부여 방식은 아직도 선수 시절에 선배가 후배를 대하듯이 거칠고 서툰 측면이 있다.</p> <p contents-hash="fb71e33f8a0e9e2af1279aabdd6815c36cc22ee2987e656e7f7739254496ab7c" dmcf-pid="qoXr4M0Hza" dmcf-ptype="general">김연경의 지적이 틀린 것이 아니라, '누구나 김연경처럼 될 수 없는' 평범한 선수들의 눈높이에서 바라보는 이해와 공감이 결여되어 있기 때문이다. 바로 이 지점에서 선수들과 마찬가지로, 김연경 역시 아직 여러모로 더 성장해야 할 '초보 감독'이라는 사실도 잘 보여준다.</p> <p contents-hash="28cefa771e5789aeadf879f5d39e08e534198e945ef9066bceefdf17b47b5866" dmcf-pid="BgZm8RpX7g" dmcf-ptype="general">김연경은 훈련 중 인쿠시와 다시 한번 허심탄회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김연경은 "우리가 살면서 뭔가에 이유나 핑계를 100가지도 댈 수 있다. 그건 '루저 마인드'다. 이런 약한 모습을 보고 싶지 않다는 거다. 너 자신을 크게 생각해라. 자꾸 타협하고 변명하지 말라. 마인드 세팅 자체를 '익스큐스'에서 '솔루션'으로 바꿔야 한다"고 진심으로 조언했다.</p> <p contents-hash="71b35451952fb370a2d010308eeb2a0e38d1ffbefdbb83720b4be3401861d232" dmcf-pid="ba5s6eUZ7o" dmcf-ptype="general">김연경은 "선수를 포기하거나 놓을 수는 없다. 공격 강화를 위하여 인쿠시도 우리에게 중요한 선수"라고 여전히 인쿠시에 대한 기대감을 놓지 않았다.</p> <p contents-hash="4394e17887d3264f84d3b17338e9489da8a411f612f897bb9f8cbe47591c875d" dmcf-pid="KN1OPdu53L" dmcf-ptype="general">앞으로 2패만 더하면 해체되는 원더독스의 4차전 상대는 대학 최강인 광주여대였다. 평균 나이 20.2세의 젊은 팀인 광주여대는 1992년생 젊은 사령탑인 최성우 감독의 지휘하에 지난 7월 전국대회 우승까지 차지하며 대학배구의 신흥 강호로 부상했다.</p> <p contents-hash="d4610f35c564ee7c6b9d2556e85bc8e3df68b68cfd05ee857d0e6f31b93a74d6" dmcf-pid="9jtIQJ713n" dmcf-ptype="general">김연경은 "이번에는 무조건 3대 0으로 이기고 싶다"고 선언하며 필승에 대한 강한 의욕을 드러냈다. 반드시 이겨야 하는 원더독스는 백채림(OP)-문명화(MB)-인쿠시(OH)-표승주(OH)-김나희(MB)-이나연(S)-구혜인(L)으로 선발라인업을 구성했다.</p> <p contents-hash="3fa859c5f9f0573fef55dc925f5f0cb66dad7ae8998da2baf81b127738730520" dmcf-pid="2AFCxizt3i" dmcf-ptype="general">1세트 초반, 원더독스는 인쿠시의 각성한 활약이 돋보였다. 백어택으로 첫 득점을 올린 데 이어 5-4로 앞서가고 있는 상황에서 불안한 토스를 롱스파이크와 블로커 아웃으로 연속 득점을 성공시키며 원더독스의 공격을 이끌었다. 공격효율을 높이라는 김연경의 주문을 드디어 완벽하게 수행한 인쿠시는 자신감을 되찾고 활짝 미소를 지었다.</p> <p contents-hash="10f1ffd86ec5f689efcee731f83d602001edf9181464a9cd91f102545912ac10" dmcf-pid="Vc3hMnqFpJ" dmcf-ptype="general">인쿠시는 과연 원더독스의 연패를 끊어내는 에이스로 부활할 수 있을까. 한편 다음주 예고편에서 김연경은 원더독스 선수들에게 극약 처방으로 '선수 방출제'를 도입할 것을 선언하며 한층 긴장된 분위기를 형성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오마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아일릿, '더 이상 귀엽지 않아' 선언 예고…11월 24일 컴백 확정 10-27 다음 이준혁, 언제 어디서나 빛나는 '밀바엔'...모닝 플러팅은 못참지 10-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