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검색 가치는?…"국민 1인당 연 704만원 효과" 작성일 10-27 5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KAIST "네이버, 국민 전체 후생효과 222조원 추산"<br>"네이버 지도 428만원·메일 139만원 등 사회적 기여"</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VganjV7G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c607ff915d83d6b80a4e9a74cbf652007ec74548b3aca5e73c6b018f82c0534" dmcf-pid="BfaNLAfzY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네이버 [네이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7/yonhap/20251027114118005sfkd.jpg" data-org-width="1010" dmcf-mid="ztReQJ715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7/yonhap/20251027114118005sfk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네이버 [네이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133e12ae42c4a252bf2daccd93fe3c793fd9745b2ce36d32182318c7cbb3867" dmcf-pid="b4Njoc4qZr" dmcf-ptype="general">(서울=연합뉴스) 나확진 기자 = 네이버 등 무료로 사용하는 디지털 서비스가 소비자 후생의 관점에서 어느 정도 가치를 주는지 계량해 제시한 연구 결과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나왔다.</p> <p contents-hash="c9423770447cda6a156fb7dc0fad78cceb9624d209686991cda69383c34793aa" dmcf-pid="KPckNDPK1w" dmcf-ptype="general">27일 네이버와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 따르면 KAIST 디지털혁신연구센터는 이날 발간한 '디지털 경제 리포트 2025: 네이버가 창출하는 소비자 후생' 보고서에서 국내 디지털 플랫폼의 경제적 가치와 소비자 후생을 분석했다. </p> <p contents-hash="b04f2d76e054a0af94d9e99513e5805b8a47ece096137ccabd3750fb64118a23" dmcf-pid="9QkEjwQ9HD" dmcf-ptype="general">연구진은 국민 6천여명을 대상으로 실험경제학 기법을 활용해 '소비자 잉여'를 계산하는 방식으로 검색, 지도, 메일 등 10여개 디지털 서비스에 대해 소비자가 누리는 가치를 측정했다.</p> <p contents-hash="2afbad2bdf39bce7ad5c361c1dca919d18c1986ffa5b337a34ada51372c5ebbb" dmcf-pid="2xEDArx25E" dmcf-ptype="general">실험 참가자들에게 각 카테고리에 대해 10만 원부터 1천만 원 사이 5개 보상가격을 제시하고 "특정 금액 보상을 받고 일 년간 해당 서비스를 포기하시겠습니까?"와 같은 질문에 대해 보상가격을 수용하겠다고 답한 비율을 토대로 소비자의 최대 수용 가능 가격(WTA)을 추정하는 방법 등을 사용했다.</p> <p contents-hash="21e12e3126d7817cfbb3f8563cf596c4ac44b6b1e9d6b21834e5fd89a4e60b3b" dmcf-pid="VMDwcmMVGk" dmcf-ptype="general">이에 따르면 디지털 서비스 가운데 전체 검색 서비스의 소비자 후생 가치는 참가자 1인당 1천220만원으로 추정됐으며, 이 가운데 네이버의 기여분은 57.7%에 해당하는 704만원으로 파악됐다.</p> <p contents-hash="288425e4ed5c2d7e7dff27ec4caadf63a49d3ae34f8b2a695ea601c58cb59822" dmcf-pid="fRwrksRfYc" dmcf-ptype="general">또 디지털 지도와 이메일의 가치는 전체적으로 각각 857만원, 273만원으로 추정됐으며, 네이버의 기여분은 절반가량인 428만원, 139만으로 나타났다.</p> <p contents-hash="75efdef2876e4d603b8063be5062b9ff0b31cb8dfcc18183a75688d153974197" dmcf-pid="4ermEOe4YA" dmcf-ptype="general">그 외 소셜미디어, 전자상거래, 동영상, 웹툰 등 나머지 서비스 영역에서는 전체적인 가치가 1천47만원으로, 네이버의 기여분이 204만원으로 추정됐다.</p> <p contents-hash="1cfc8dc5c4f744081cd8a5a9b46864c7539fdf9acecb0e6cf9e9af2fe1fe3128" dmcf-pid="8dmsDId85j" dmcf-ptype="general">보고서는 이 같은 네이버의 1인당 서비스의 후생 가치를 연령별 통계와 인터넷 이용자 실태 등을 이용해 국내 전체적으로 적용한 결과 네이버 검색의 총 소비자 후생 가치는 연간 222조7천억원, 지도는 131조5천억원, 메일 43조원으로 추산했다.</p> <p contents-hash="11ec2e9617a88efd3880ae01f3ba7bf178c198bd77f86b83112dcdb8edddc5e3" dmcf-pid="6JsOwCJ61N" dmcf-ptype="general">보고서는 다만 각각의 디지털 서비스의 후생가치를 단순 합산해 네이버의 전체 후생가치를 파악하는 것은 과다 추정의 오류를 범할 수 있다며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p> <p contents-hash="9ec98a8f1874bd72d6b791136e40cc380f353415f434dadea873bbde2d012222" dmcf-pid="PiOIrhiPXa" dmcf-ptype="general">검색 엔진이 다른 서비스의 관문으로서 중심 역할을 하고 다른 서비스들이 상호 보완재의 성격을 지니기 때문이라는 이유에서다.</p> <p contents-hash="311621c25503f3e19144049b39ff3db24057dbfa187f746695235fab909c63e7" dmcf-pid="Q36Pfx3GZg"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네이버 서비스의 연간 소비자 후생 합계의 하한값을 기반 플랫폼인 검색엔진에 대한 후생가치인 222조 원가량으로 추정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제시했다. </p> <p contents-hash="a7cdc9d9530e3102b428ef9788adffb29aaec06da74e748d446cf789b30aa2c1" dmcf-pid="x0PQ4M0Hto" dmcf-ptype="general">보고서는 산업연관분석을 통해 네이버의 생산유발효과는 60조 2천100억 원, 부가가치유발효과는 29조 3천100억 원, 고용유발효과는 20만1천629명 정도로 추산된다고도 했다.</p> <p contents-hash="279a08a9bab1e7ba8b4b4685e260e5b33082aa60a088102584c7aeda838250c0" dmcf-pid="yNvThWNdGL" dmcf-ptype="general">하지만, 산업연관분석은 '생산'이라는 전통적인 측정 도구를 사용해 디지털 기업을 '굴뚝 산업' 기업처럼 분석한 것이기에 본질적인 한계를 지닌다며 디지털 경제는 '소비자 잉여'를 이용해 후생 기여도를 측정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보고서는 설명했다.</p> <p contents-hash="1455b31b12fce1d5c643673586bf54c1d10d986822b0a5dfbfdf2053eebe27fc" dmcf-pid="WjTylYjJHn" dmcf-ptype="general">연구를 이끈 KAIST 디지털혁신연구센터장 안재현 교수는 "디지털 플랫폼에 대한 정책은 사용자에 미칠 잠재적 영향을 고려하여 사회 전체의 후생을 증진하는 방향으로 설계돼야 한다"며 "특히 검색, 지도와 같이 사회적 파급효과가 큰 디지털 필수재에 대한 정책은 사회 후생을 고려해 더욱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52538bd380400d896d5c235c434e7d98562a442587a3e5c220abd5ecb4eb8ccc" dmcf-pid="YAyWSGAiYi" dmcf-ptype="general">rao@yna.co.kr</p> <p contents-hash="74d20b6ef364bfa3c0d8537d95e5cf2dc7bc0ae924ac8d96541841605afba691" dmcf-pid="HkYGTXkLtd" dmcf-ptype="general">▶제보는 카톡 okjebo</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식물 잎 노화 '시작 스위치' 찾았다 10-27 다음 "분회 독자 행보vs지회 통제"…네오플 파업, '노노갈등'에 막 내리나 10-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