얀르 쿤 교수 "LLM, 5년 내에 구식될 것…AGI 표현 안 좋아해" 왜? 작성일 10-27 5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27일 'AI 프론티어 국제 심포지엄'<br>기조연설에서 '월드모델' 훈련 설명</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AsymlnQaP"> <div contents-hash="3f397849fb9c25313c7d9c993b0691ebfe7330e21f78f5ceffdb66d2360ec967" dmcf-pid="PcOWsSLxc6" dmcf-ptype="general"> <p>얀르 쿤 교수는 27일 "기존의 거대언어모델(LLM)은 5년 이내에 구식이 될 것"이라며 "텍스트 기반 학습만으론 인간 수준의 인공지능(AI)에 도달할 수 없으며, 감각 입력을 통한 세계 이해가 필수적"이라고 밝혔다.</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4383543021430c579729b336dab13b6a2df12e86d896359126a6fa554341a65" dmcf-pid="QkIYOvoMj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얀르 쿤 교수가 27일 서울 용산에서 열린 'AI 프론티어 국제 심포지엄'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김보경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7/akn/20251027115412892gjst.jpg" data-org-width="745" dmcf-mid="8gT1vHcng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7/akn/20251027115412892gjs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얀르 쿤 교수가 27일 서울 용산에서 열린 'AI 프론티어 국제 심포지엄'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김보경 기자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be26690e0a942c54235b6d305a244568175798f9fbcb7b38d8896ca47cdd6147" dmcf-pid="xECGITgRg4" dmcf-ptype="general"> <p>그는 이날 서울 용산 드래곤시티에서 열린 'AI 프론티어 국제 심포지엄' 기조연설에서 이같이 말했다. 얀르 쿤 교수는 'AI 4대 석학' 중 한명이자 미국 뉴욕에 위치한 '글로벌 AI 프론티어랩' 공동 소장이다. </p> </div> <p contents-hash="50e8d94771ade49f8f1387f98fb63de6f512faeccf87f32462b669bf14714744" dmcf-pid="yzfeVQFYjf" dmcf-ptype="general">그는 "진정한 지능형 기계를 만들려면 앞으로 몇번의 혁명이 더 필요하다"고 운을 떼며 그동안 주창해온 '월드 모델(World Model)' 개념에 대해 설명했다.</p> <p contents-hash="0fc2095b1a0c4c2c843fc2f534d89fbf1867400f8e43e777ee103374398e4912" dmcf-pid="Wq4dfx3GaV" dmcf-ptype="general">월드 모델은 태어난 지 몇 달 안 된 아기가 세상을 관찰하면서 형성하는 개념과 비슷하다. 아기처럼 시각, 청각, 촉각 등 다양한 감각으로 물리 세계를 이해하는 능력을 갖춰야 인간 수준의 지능에 도달할 수 있다는 게 얀 르쿤 교수의 견해다.</p> <p contents-hash="3b7d65f5b604f853eae1dbb267a3e71568dd34a5dffc5cf31d94e39acd454ca3" dmcf-pid="YB8J4M0Hc2" dmcf-ptype="general">월드 모델은 현재시점(t)을 기반으로 다음 상태(t+1)를 예측하는 개념이기도 하다. t+1 예측은 AI가 물리 법칙, 인과관계, 환경 변화를 학습하고 시뮬레이션할 수 있게 해준다. 단순히 데이터를 기억하는 게 아니라 세상의 작동 원리를 이해하고 예측하는 AI를 만드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p> <p contents-hash="53163ac6d01bb2359c459b22287523b4182a48a290414b31b52e7b6f513576ce" dmcf-pid="Gb6i8RpXo9" dmcf-ptype="general">그는 "현재 AI 아키텍처는 매우 형편없다. 지금의 AI 시스템들은 인간이나 동물의 지능과 비교도 되지 않는다"면서 "물리적 세계를 이해하는 측면에서 집고양이만큼 똑똑하지 않다"고 평가했다.</p> <p contents-hash="a984efac57179c453117aecd5cf05d65c877f631e90a54892e17ee909df1f56b" dmcf-pid="Hb6i8RpXgK" dmcf-ptype="general">또한 그는 인간의 지능은 일반적이지 않고, 전문화돼있기 때문에 '일반인공지능(AGI)'이라는 표현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했다. 그러면서 "우리가 목표로 해야 할 것은 세계에 대한 이해와 물리적 추론이 가능한 고도 지능"이라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ec3cda0f6ab9a82b9a24e3970ea995caa863d04dc2e069d58b6a31e4f0b7b09a" dmcf-pid="XKPn6eUZob" dmcf-ptype="general">그는 JEPA(Joint Embedding Predictive Architecture, 공동 임베딩 예측 아키텍처) 개념을 제안하며 픽셀 단위로 미래를 정확히 예측하는 건 불가능하고, 추상적 표현 공간에서 예측하는 게 적합하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7e7efc0de53011db38f29f1ae3173ce8a4c08401f4db1ac0b4873c7e1a916ed6" dmcf-pid="Z9QLPdu5AB" dmcf-ptype="general">그는 "JEPA는 입력과 예측 대상을 각각 인코더로 변환해 그 표현 공간에서 예측을 수행한다. 추상화를 통해 예측 가능한 수준에서 모델을 만든다"며 "이것이 지능의 본질"이라고 했다.</p> <p contents-hash="e3f8b903c413a0cbdc12d1e7cb0c8021be0d2858cebefbc8074a37b9d82fd8a5" dmcf-pid="52xoQJ71Aq" dmcf-ptype="general">그는 인간과 동물처럼 사고하려면 AI 구조가 ▲현재 상태를 관찰하고 ▲단기 기억과 결합해 세계 모델을 통해 여러 행동 시퀀스를 시뮬레이션하고 ▲목표를 만족시키는 행동을 선택해야 한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89c5ec72da5005e999a4d94d3bc99bd213546b758713aa17e7e36f922d9aabac" dmcf-pid="1VMgxiztoz" dmcf-ptype="general">얀르 쿤 교수는 "물리적 세계 이해, 추론, 플래닝 등 기존 LLM이 해결하지 못하는 영역에 집중할 것"이라며 "JEPA 스타일 아키텍처가 대세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p> <p contents-hash="1dfd92a5151b8789b339ee3c3e7e2c8a265366152f96b8cc43837eb29486d044" dmcf-pid="tfRaMnqFc7" dmcf-ptype="general">김보경 기자 bkly477@asiae.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리뷰] 아키텍트 "완성도와 과제가 공존하는 경쟁 MMORPG" 10-27 다음 남자배구 '고교 특급' 공격수 방강호, 전체 1순위로 한국전력행 10-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