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는 경정의 역사, 김종민이 곧 경정의 기록이다 작성일 10-27 48 목록 <div style="display:box;border-left:solid 4px rgb(228, 228, 228);padding-left: 20px; padding-right: 20px;">김종민, 한국 경정 최초 통산 600승 고지 점령</div><br><br>2002년 6월 한국 경정이 첫 경주를 시작한 지 어느덧 24년이 흘렀다. 사람의 나이로 치면 약관(弱冠)의 청년이자 방년(芳年)의 꽃다운 시절.<br><br>즉, 성숙한 어른이자 새로운 전성기를 맞은 시점이라 할 수 있다. 그 중심에는 2025년 10월15일 최초로 통산 600승을 달성한 경정의 살아 있는 역사, 김종민(2기, B2)이 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5/10/27/0001096203_001_20251027125709866.png" alt="" /><em class="img_desc"> 김종민(2기, B2)이 2025년 10월16일 한국 경정 최초로 개인 통산 600승 고지를 점령했다. 사진=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총괄본부<br></em></span><strong><div style="border-top: 4px solid #ed6d01;border-bottom: 1px solid #ed6d01;font-size: 18px;padding: 10px 0;margin:30px 0;">무서운 신인에서 절대강자로</div></strong>2002년 한국에서 다소 생소했던 경정이 막 걸음을 떼던 시절, 김종민은 2기로 경정 선수가 되었다. 지금도 마찬가지이지만 신인이 좋은 성적을 거두는 것은 불가능에 가까운 일이었다. 하지만 김종민은 아니었다.<br><br>2002년 2경주를 출전했기 때문에 실질적으로는 2003년이 입문 첫해인데, 그해 평균 스타트 0.28초, 출전 58회 중 1착 18회·2착 11회·3착 11회를 기록하며 승률 31%, 연대율 50%, 삼연대율 69%라는 놀라운 성적을 거뒀다. 무서운 신인의 탄생이었다.<br><br>이듬해인 2004년 4월 대상 경정 결승전에 3코스에 출전하여 0.09초의 압도적인 출발 속도를 앞세워 휘감기로 우승을 차지했다. 김종민 시대의 서막이었다.<br><br>그는 이후 각종 대상경주에서 우승 16회, 준우승 11회, 3위 4회를 기록하며 역대 최다 대상경주 우승 기록을 보유한 최고의 선수로 자리매김했다.<br><br><strong><div style="border-top: 4px solid #ed6d01;border-bottom: 1px solid #ed6d01;font-size: 18px;padding: 10px 0;margin:30px 0;">꾸준함이 만든 절대강자</div></strong>경정 선수는 감각이 아주 중요하기 때문에, 한번 감각을 잃는다면 장기간 슬럼프는 피할 수 없는 과정이다. 하지만 김종민 사전에는 그런 단어가 자체가 없었다.<br><br>2003년 18승을 시작으로 단 한 번도 시즌 10승 이하로 내려간 적이 없다. 또 2010년 40승, 2102년 35승을 기록하며 두 차례나 다승왕에 오르며 꾸준함이라는 이름의 경정 절대강자로 군림했다.<br><br>26세의 풋풋한 나이로 경정 선수 생활을 시작하는 김종민은 어느덧 지천명(知天命)을 바라보는 나이가 되었다. 하지만 체력보다 경기 운영 능력과 경주 흐름을 읽는 혜안으로 경쟁하는 그는 여전히 최전선에서 경주를 이끌고 있다.<br><br>2025년 43회차 기준 24승으로 변함없는 집중력을 과시하는 중이다. 특히 이번 제23회 쿠리하라배 특별경정(10월 29∼30일) 출전권을 따내며 또 한 번의 도약을 예고하고 있다.<br><br><strong><div style="border-top: 4px solid #ed6d01;border-bottom: 1px solid #ed6d01;font-size: 18px;padding: 10px 0;margin:30px 0;">‘김종민의 역사가 곧 한국 경정의 기록’ 최초 통산 600승 고지 점령</div></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5/10/27/0001096203_002_20251027125709917.png" alt="" /><em class="img_desc"> 김종민(2기, B2). 사진=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총괄본부</em></span>프로선수에게 기록은 곧 명예이자 역사다. 한국 경정 24년의 역사 속에서 김종민의 이름은 단연 독보적이다. 그랑프리 경정 3연패(2010∼2012)의 배혜민(7기, A1)도 대단하지만, 김종민은 한국 경정 최초로 500승과 600승을 달성한 살아있는 전설이다.<br><br>2022년 김종민은 경정 최초로 통산 500승을 달성했고, 심상철(7기, B1) 어선규(4기, B2)가 2025년 500승을 달성했다. 김효년(2기, A1)도 기록을 목전에 두고 있다.<br><br>김종민은 2025년 42회차 13경주(10월 15일) 1위를 차지하며 최초 600승 고지에 올랐다. 이제 그의 모든 1승은 한국 경정의 새로운 역사가 될 전망이다.<br><br>예상지 경정코리아 이서범 전문위원은 “김종민은 신인 시절부터 강력한 스타트로 자신만의 경주를 펼쳐왔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철저한 자기관리와 경정에 대한 남다른 애정으로 경정의 신화를 계속 써나갈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했다.<br><br>24년의 경정 역사 속에서 김종민은 단순한 선수 그 이상이다. 그의 1승, 한 번의 스타트, 한 걸음의 질주는 곧 한국 경정의 살아 숨 쉬는 역사다.<br><br>[강대호 MK스포츠 기자]<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한국 여자컬링 '팀 5G', PCCC 동메달 쾌거... 남자대표팀은 세계선수권 출전권 확보 10-27 다음 이천수♥심하은, ‘영재 딸’에 ‘축구천재’ 子까지..자식농사 대박 "시父가 우리집 구단주" 10-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