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리장성은 없다' 안세영, 왕즈이에 공포증 제대로 심어주며 시즌 최다 우승 도전 나섰다 작성일 10-27 32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5/10/27/0000576271_001_20251027140011443.jpg" alt="" /><em class="img_desc">▲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 ⓒ연합뉴스/AP/EPA</em></span></div><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5/10/27/0000576271_002_20251027140011518.jpg" alt="" /><em class="img_desc">▲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 ⓒ연합뉴스/AP/EPA</em></span></div><br><br>[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이충훈 영상 기자] 더 이상 무슨 설명이 필요할까요. <br><br>약속의 땅 프랑스 파리에서 안세영이 또 일을 냈습니다. <br><br>라이벌인 중국 천위페이와의 4강전에서 있는 힘을 다 쓰며 결승에 올랐지만, 기다리고 있던 인물은 또 중국의 왕즈이. <br><br>덴마크 오픈 결승에서 만나 2-0으로 이겼던 기억이 생생하지만, 2게임에서 듀스 접전을 벌여 제압했기에 결코 쉬운 상대는 아니었습니다.<br><br>1게임은 시소게임, 6-6 동점에서 좌우 대각으로 공격을 시도해 11-9로 점수를 벌렸습니다. <br><br>왕즈이는 안세영의 힘을 당해내지 못했습니다. 스핀이 아닌 직선적인 공격에 속수무책이었습니다. <br><br>16-13에서 지능적인 헤어핀으로 왕즈이의 셔틀콕이 네트에 걸리도록 유도했습니다. <br><br>사실상 안세영의 경기 운영에 말려버린 왕즈이. <br><br>2게임 시작 후 안세영의 연속 5득점에 대처 불능이었습니다. <br><br>대각 스매싱과 하이클리어, 헤어핀까지 11점에 도달하는 동안 왕즈이에게 내준 실점은 3점이 전부였습니다. <br><br>잠깐의 휴식 후 안세영은 포핸드 대각 공격으로 관중의 탄성을 유도합니다. <br><br>몸을 던지며 왕즈이의 스핀까지 막아내니 경기 결과를 예측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br><br>경기 종료와 동시에 주먹을 불끈 쥐며 포효한 안세영. <br><br>올해 아홉 번째 우승을 확인하는 순간이었습니다. <br><br>왕즈이와의 상대 전적은 15승4패, 지존임을 각인했습니다. <br><br>지난 1월 슈퍼 1000 시리즈인 말레이시아 오픈을 시작으로 프랑스 오픈까지 9개 대회 우승에 성공한 안세영. <br><br>내달 호주 오픈에서 10번째 우승에 도전합니다. <br><br>성공한다면 2년 전 자신이 세운 단일 시즌 최다 우승 기록도 지울 수 있습니다. <br><br>기록 파괴자 안세영입니다. <br><br> 관련자료 이전 광주복싱협회장배 생활체육 복싱대회 ‘주목’ 10-27 다음 韓 여자 컬링 '팀 5G' PCCC 동메달 쾌거…남자 대표팀, 세계선수권 진출권 확보 10-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