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야구’ 코드의 수혈…스포츠 예능, 더욱 넓어진다[스경연예연구소] 작성일 10-27 1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ujHmlnQ0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31f192c3db8e0aa8a73af157f92c660ea989382b05e470beef39a998117bfd5" dmcf-pid="z7AXsSLxF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스포츠 예능 ‘신인감독 김연경’ 포스터. 사진 M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7/sportskhan/20251027144347465vqep.png" data-org-width="800" dmcf-mid="pdvthWNdz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7/sportskhan/20251027144347465vqep.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BC 스포츠 예능 ‘신인감독 김연경’ 포스터. 사진 MBC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0d89e592f9aa979adc52a704fdfa8acd436e3e5846af2e0d667dc63e162b27d" dmcf-pid="qzcZOvoMU1" dmcf-ptype="general"><br><br>일요일 오후 9시. 안방극장 예능의 판도는 오랜 시간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가 갖고 가고 있었다. 2016년 첫 방송 이후 10년 동안 이 시간대를 장악한 ‘미우새’의 위력은 때로는 KBS2 주말극의 시청률 아성을 무너뜨릴 정도로 강했다.<br><br>하지만 최근 그 ‘골리앗’의 명성에 용감하게 도전 중인 프로그램이 생겼다. MBC에서 새롭게 편성한 스포츠 예능 ‘신인감독 김연경’이다. 지난달 28일 첫 방송한 프로그램은 첫 주 시청률이 닐슨 코리아(이하 동일업체) 조사치로 전국 가구기준 2.2%를 기록했다가, 추석 연휴에도 떨어지지 않으면서 지금은 4%대로 올라갔다.<br><br>지난 26일 기록은 전국 기준 4.1%로, 8.9%를 기록한 ‘미우새’의 절반 수준이다. 지금까지 그 어떤 동 시간대 예능도 해내지 못했던 성과였다. 은퇴 선수, 미지명 선수, 방출 선수 등 ‘언더독(Under Dog)’들로만 구성된 ‘필승 원더독스’는 전주 근영여고, IBK기업은행, 일본 슈지츠고, 광주여대 등과 연이어 결전을 벌였다.<br><br>속도감 있는 배구의 재미를 그대로 살리는 편집에, 웬만하면 예능적인 구성은 넣지 않은 스포츠 본연의 재미를 살리려는 구성이 더해졌다. 여기에 아예 스포츠로만 가면 중계와 큰 차이가 없기에 세븐틴의 승관이 매니저로 참여해 선수들 그리고 김연경 감독과 호흡을 맞췄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627aac147d0e937d9fde271e29878981c6270998fe2f3de7819b23853306afe" dmcf-pid="BD7nVQFY3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스포츠 예능 ‘열혈농구단’ 포스터. 사진 S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7/sportskhan/20251027144348976paha.png" data-org-width="512" dmcf-mid="UEaYwCJ6z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7/sportskhan/20251027144348976paha.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BS 스포츠 예능 ‘열혈농구단’ 포스터. 사진 SBS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f681b963fb4ec3074010486d48c26ac9d5d9c06c9e830372b4f293f264ba6cb" dmcf-pid="bwzLfx3GUZ" dmcf-ptype="general"><br><br>최근 스포츠 예능은 단순히 인기 프로종목에만 그치지 않는다. 야구와 축구 등 프로리그와 국가대항전에서 인기를 끄는 종목 말고도, 앞서 밝힌 배구 그리고 농구, 복싱에까지 저변을 넓히고 있다. 이 프로그램들은 모두 예능적인, 인위적인 구성을 배제하고 종목 본연의 박진감을 배가하는데 신경쓰고 있다.<br><br>배구에는 ‘배구여제’ 김연경이 있다면, 농구에는 ‘공룡센터’ 서장훈이 있다. 이미 ‘골 때리는 그녀들’을 통해 스포츠 예능에서 재미를 본 SBS는 다음 달 29일부터 농구 예능 ‘열혈농구단’을 편성한다. 프로농구 통산 최다득점에 빛나는 서장훈이 감독을 맡고, 전태풍이 코치로 앉았다. 여기에 샤이니 민호, 박은석, 손태진, 오승훈, 정진운, 문수인 등 농구에 진심인 연예인들이 팀원이 됐다.<br><br>다음 달 21일 tvN에서는 복싱 예능 ‘아이 엠 복서’가 방송된다. 할리우드에도 진출하는 등 세계적인 액션 스타로 떠오른 마동석을 필두로, 30년 경력 복싱 체육관 관장이었던 그가 한국 복싱의 부활을 위해 직접 설계한 복싱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그의 뒤를 운동에 둘째가라면 서러울 가수 겸 방송인 김종국, 방송인 덱스가 받친다.<br><br>‘신인감독 김연경’ ‘열혈농구단’ ‘아이 엠 복서’ 등 스포츠 예능의 번성은 앞서 방송된 스포츠 예능들의 방향성 전환이 큰 계기가 됐다. 2020년 들어 JTBC가 제작한 ‘최강야구’는 그동안 야구를 예능의 영역에 놓고 연예인들의 도전기나, 이벤트 경기 정도의 긴장감을 보였던 그동안의 작품을 넘어 진짜 은퇴선수들의 혼신을 다한 야구를 선보였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eb1136278a2e67d3b1eac765c7b660bf8b14db02d562a79677508131431c139" dmcf-pid="Krqo4M0Hz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스포츠 예능 ‘아이 엠 복서’ 포스터. 사진 tv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7/sportskhan/20251027144350411bymt.png" data-org-width="1000" dmcf-mid="uuaYwCJ6u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7/sportskhan/20251027144350411bymt.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tvN 스포츠 예능 ‘아이 엠 복서’ 포스터. 사진 tvN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48448978d89fd3c6e51b374265d9a7eb97783b52f7064dee96843c4195b866a" dmcf-pid="9mBg8RpXuH" dmcf-ptype="general"><br><br>결국 ‘최강야구’는 큰 인기를 얻었고, 기존 야구팬도 흡수하며 거대한 팬덤을 만들었다. 이후 ‘불꽃야구’와 ‘최강야구’로 분화되긴 했지만, 이 역시도 인기가 원인이었다. 축구 역시 JTBC ‘뭉쳐야 찬다’ 시리즈,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이 남녀 부문의 맹주로 자리하고 있다.<br><br>새로 만드는 예능들은 축구와 야구를 제외한 종목에서도 진정성을 더욱 가미해 스포츠 본연의 재미를 살리려는 시도를 하고 있다. ‘신인감독 김연경’의 선전은 이러한 기조가 대중에 잘 맞아가고 있음을 보여준다. 스포츠 예능의 분화가 배구에 이어 농구, 복싱에 이르기까지 확장할지 하반기 예능가의 관심이 집중된다.<br><br>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제 그런 슬픈 표정 하지 말아요” 故신해철 자녀가 전한 위로 10-27 다음 이효리, 아이유 손절·불화설→침묵 끝 입 열었다… "고마운 사람" [RE:뷰] 10-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