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액거래 장벽' 부순 e금 … 모바일로 0.01g부터 살수있어요 작성일 10-27 2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한국금거래소 김윤모 대표<br>아이티센글로벌과 손잡고<br>잠자던 金에 블록체인 입혀<br>실물연계 자산시장으로 진출<br>주식처럼 쉽게 인출할수 있고<br>언제든 교환 가능하도록 보증<br>은·구리 등으로 자산군도 확대</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1SfgDPKv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a086d5d890271fee9d8363d7a64bd1637fca240122911230312b97a4a5b147e" dmcf-pid="0tv4awQ9C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7/mk/20251027162116647mbeo.jpg" data-org-width="1000" dmcf-mid="FoWPAsRfh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7/mk/20251027162116647mbeo.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d0efcb885daeb57b11c78ff9722a830e2021aff164be610967cb291a51de347" dmcf-pid="pFT8Nrx2y8" dmcf-ptype="general">국내에만 약 800t, 시가 120조원 규모의 '잠자는 금'이 디지털 기술을 만나 새로운 금융 생태계로 태어나고 있다. 전통 귀금속 산업의 중심인 한국금거래소가 아이티센글로벌과 손잡고 실물연계자산(RWA)과 토큰증권(STO) 시장에 본격 진출하면서다. 금고 속 금이 블록체인 위로 옮겨가는 시대, 실물자산의 신뢰와 디지털 기술의 혁신이 교차하는 현장의 중심에 한국금거래소가 있다.</p> <p contents-hash="f04881ab3c295cde2804b72d82f7313afe31cbe89896d677219758aaed543c57" dmcf-pid="U3y6jmMVC4" dmcf-ptype="general">최근 매일경제와 만난 김윤모 한국금거래소 대표는 "우리가 맡은 역할은 단순한 금 보관이 아니라 웹3 비즈니스의 신뢰를 담보하는 일"이라며 "실물자산이 실제로 존재하고 언제든 인출 가능한 구조를 갖추는 것이 디지털 금융의 근본"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b999692a12b1eb029aa5544e90ddcec515456686f447043d415a5b6fdafbe0da" dmcf-pid="upYQcOe4Wf" dmcf-ptype="general">아이티센글로벌 웹3 생태계에서 한국금거래소는 가장 견고한 축이다. 금은 등 귀금속의 매입과 제조, 유통, 보관에 이르는 전통산업 기반 위에 디지털 혁신을 더해 신뢰를 설계한다. 김 대표는 "한국금거래소의 전국 오프라인 지점망과 전문 보관 시스템은 한국금거래소디지털에셋(KorDA) 플랫폼에서 거래되는 e금이 언제든 실물로 교환될 수 있도록 보증한다"며 "이는 웹3 서비스의 본질인 '신뢰의 디지털화'를 실현하는 과정"이라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9f4cd8c3356ac2b2d28bfb9467682bcfab8c370d93828da5982c13cc10dc5703" dmcf-pid="7UGxkId8WV" dmcf-ptype="general">이 같은 실물 기반 위에서 KorDA가 디지털 전환의 속도를 높이고 있다. KorDA는 귀금속 조각투자 서비스 '센골드'와 개인 간 직거래 플랫폼 '금방금방'을 통해 금 거래의 진입 장벽을 낮췄다. 고액 단위로만 이뤄지던 금 투자를 0.01g 단위로 세분화해 일반투자자도 스마트폰으로 금을 사고팔 수 있게 한 것이다. </p> <p contents-hash="f029519d0f1e532be95b0d1ca535d015d232825e3da5cac74cd04a38210c89a7" dmcf-pid="zuHMECJ6S2" dmcf-ptype="general">김 대표는 "센골드와 금방금방은 각각 누적 거래액 1조2000억원, 1조1000억원에 달한다"며 "전통 시장의 신뢰와 디지털 플랫폼의 편의가 결합했을 때 어떤 힘을 발휘하는지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39f4f7b7b06e03c90d8874e738d0d79f483372e4504b15842688d469f6408f59" dmcf-pid="q7XRDhiPS9" dmcf-ptype="general">한국금거래소는 이 같은 변화를 제도권 금융으로 확장하고 있다. 하나은행과의 '하나골드신탁' 협력은 그 상징적인 결과물이다. 고객은 금을 맡기면 은행 신탁 구조를 통해 감정·보관·운용·처분까지 일괄 관리받으며 연 1.5% 내외의 운용 수익을 얻는다. 김 대표는 "잠자던 금을 '수익을 내는 자산'으로 바꾼 첫 제도권 모델"이라며 "향후 STO 제도화에 맞춰 토큰증권 기반의 금 신탁 등 새로운 금융 협력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bc48c466fc4c2d2ea0019183c42512e311e9588a014d9d06e627c5734f146914" dmcf-pid="BzZewlnQlK" dmcf-ptype="general">실시간 시세 연동 기술력도 한국금거래소의 강점이다. 국제 금 시세와 환율, 국내 수급 상황을 복합적으로 반영해 플랫폼 시세와 실물 시세 간 오차를 최소화한다. 김 대표는 "금 시세는 환율, 수급, 계절적 프리미엄까지 영향을 받는다"며 "우리는 이를 실시간 분석해 디지털 거래 가격과 실물 거래 가격이 1원 단위까지 맞물리도록 정교하게 설계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fbac07d81a1bb53a573b02d38839cdcefe7f8fc907653dfce10aa955821a090d" dmcf-pid="bq5drSLxSb" dmcf-ptype="general">그룹의 기술축인 크레더(Creder)는 이 모든 거래 기록을 블록체인에 올려 투명성을 완성한다. 실물 금의 이동, 검증, 인출 전 과정을 블록체인에 기록하고 스마트컨트랙트로 자동화해 누구나 데이터를 검증할 수 있도록 했다. 김 대표는 "한국금거래소의 실물 보증, KorDA의 거래 플랫폼, 크레더의 기술력이 하나의 유기적 생태계를 이룬다"며 "이 조합이 진짜 웹3 모델의 시작"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e2eb0a692754300648451cbb63958e72d93ccb3d783ef7f734d56937f6f9236f" dmcf-pid="KB1JmvoMSB" dmcf-ptype="general">아이티센그룹은 NHN클라우드, 아발란체(Avalanche) 등 글로벌 인프라스트럭처 기업과 손잡고 대규모 STO 발행과 거래 환경에 대비하고 있다. 일본토큰증권협회(JSTA) 가입, 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BDAN) 컨소시엄 참여 등 국제적 기술 표준화에도 적극 나섰다. 김 대표는 "국내에서 검증된 K-RWA 모델을 아시아 시장으로 확산하고, 글로벌 STO 표준을 주도하는 게 다음 목표"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c7795ef89ee7bbf8377234a32bcd050be75d08ff88fcbca0a8dfa4b6d2e93a19" dmcf-pid="9btisTgRWq" dmcf-ptype="general">한국금거래소는 금 외에도 은, 구리, 희토류 등으로 RWA 자산군을 넓히고 있다. 장기적으로는 금 토큰(GPC) 등 실물 기반 디지털 자산을 담보로 하는 탈중앙화금융 플랫폼 구축까지 내다보고 있다. 김 대표는 "전통 금융의 경계를 넘어 블록체인 기반 금융 생태계를 만드는 것이 우리의 방향"이라며 "실물자산의 신뢰를 디지털로 연결해 누구나 쉽게 글로벌 금융에 참여할 수 있는 시대를 열 것"이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89bab0864cdbefaa28f896c4a61f9527548c1359b4fecbabaab12af184c624ba" dmcf-pid="2KFnOyaeSz" dmcf-ptype="general">[김대기 기자 / 사진 김호영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맞춤형 에이전트 위한 '데이터 지갑'…개인정보도 지켜주죠 10-27 다음 "AI가 이상징후 포착, 전문가는 의도 분석 … 기술유출 막는 환상콤비죠" 10-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