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 기반 로봇 시연부터 알츠하이머 진단까지…AI 석학·연구 성과 한 자리에 작성일 10-27 4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국가AI연구거점·글로벌AI프론티어랩 공동 성과 공유<br>“개방형 생태계 필요”…AI 미래 비전 논의<br>얀 르쿤 “韓, 부총리를 AI 과학자로 선택한 유일무이 국가”</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LhX0byOh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45f96b6687066728b5618b2cde7343a54d569956ca733b6bdb757ce9f85d416" dmcf-pid="1jyFzfXSh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 용산 드래곤시티에서 27일 열린 ‘AI 프론티어 국제 심포지엄 2025’에서 배경훈(왼쪽부터) 과기부총리, 얀 르쿤 뉴욕대 교수, 최예진 스탠포드대 교수, 조경현 뉴욕대 교수, 김기응 KAIST 교수가 토론하고 있다. IITP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7/dt/20251027164449182zlyg.jpg" data-org-width="640" dmcf-mid="09Ee2x3GS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7/dt/20251027164449182zly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 용산 드래곤시티에서 27일 열린 ‘AI 프론티어 국제 심포지엄 2025’에서 배경훈(왼쪽부터) 과기부총리, 얀 르쿤 뉴욕대 교수, 최예진 스탠포드대 교수, 조경현 뉴욕대 교수, 김기응 KAIST 교수가 토론하고 있다. IITP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e19f7f0318d42596d8522c43587a9a7d00240617966d553a915f4261d9d605a" dmcf-pid="tAW3q4ZvyH" dmcf-ptype="general"><br> “카메라로 인지된 이미지를 기반으로 사용자의 목표를 입력하면, 모델이 그 목표 달성을 위해 현재 무엇을 해야 하는지 텍스트로 출력합니다.”</p> <p contents-hash="48b540267bb0ed17d970e6cb9b0dc8fce835521004f7dbc4dd69d2565ed06ea2" dmcf-pid="FcY0B85TlG" dmcf-ptype="general">27일 서울 용산 드래곤시티에서 열린 ‘AI 프론티어 국제 심포지엄 2025’ 시연 현장에서 KAIST 연구진이 로봇 데모를 설명했다. 이날 부스에서 만난 권도윤 연구자는 “예를 들어 사진 촬영 상황에서 ‘쟁반을 꺼내주세요’(Take out the tray)라는 명령이 나오면, 이 텍스트를 조건으로 로봇 그리퍼의 이동 좌표와 회전각을 연속적으로 산출해 목표 도달까지 반복 수행한다”며 “시야가 바뀔 때마다 다시 이미지를 입력받아 계획과 제어를 반복한다”고 말했다. 주방 환경에서 학습된 이번 시연은 기술 국제대회 ‘ICML 2024’에서 우수상과 혁신상을 수상한 ‘로봇 VALM’ 기술의 실제 적용 사례로 소개됐다. 이는 ‘피지컬 AI’의 핵심 기술이면서 소형언어모델(sLLM)의 대표 적용 사례로 꼽힌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2e3ddc4385d0a9d3cc81ce55fbb82e4ea35560d7341e7717dbb15d21cc688e9" dmcf-pid="3kGpb61yy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 용산 드래곤시티에서 27일 열린 ‘AI 프론티어 국제 심포지엄 2025’ 행사의 한 부스에서 AI 기술이 소개되고 있다. 김나인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7/dt/20251027164450478ebcj.jpg" data-org-width="640" dmcf-mid="V5G93BTsv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7/dt/20251027164450478ebc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 용산 드래곤시티에서 27일 열린 ‘AI 프론티어 국제 심포지엄 2025’ 행사의 한 부스에서 AI 기술이 소개되고 있다. 김나인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3318fab96b390df6f5b53cfc02066b70b35e7a5fd3b42b3b1d12680de5c9476" dmcf-pid="0EHUKPtWWW" dmcf-ptype="general"><br> 이날 열린 심포지엄은 국가 차원의 AI 연구 기관인 국가 AI 연구거점, 그리고 미국과 협력해 AI를 연구하는 글로벌 AI 프론티어랩이 함께 마련한 자리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은 미국 뉴욕대에 미국과 한국 연구진이 AI 공동연구를 수행하는 글로벌 AI 프론티어랩을 구축했다. 글로벌 AI 프론티어랩의 공동 소장을 맡고 있는 얀 르쿤 뉴욕대 교수(메타 수석과학자)와 최예진 스탠퍼드대 교수, 조경현 뉴욕대 교수 등 국내외 AI 석학들이 참석해 최신 연구 성과를 공유했다. 배경훈 부총리 겸 과기정통부 장관이 좌담을 주재해 AI 거버넌스와 국제 협력 필요성을 논의했다.</p> <p contents-hash="81965c863504c8d2c26d7393a001973a8150bafe221949fdf17a3b19ffcc1dc9" dmcf-pid="pDXu9QFYly" dmcf-ptype="general">행사장에서는 국가AI 연구거점 및 글로벌AI 프론티어랩 수행 연구개발(R&D) 내용이 대거 소개됐다. 의료 분야에서는 언더샘플링 데이터 기반으로 MRI 영상 품질을 향상시키는 ‘TGVN’(Trust-Guided Variational Network) 기술이 공개돼 병원 스캔 시간 단축과 비용 절감 가능성이 발표됐다. 대규모 전자의무기록(EHR) 데이터로 사전학습한 병원 운영 특화 언어모델 ‘Lang1’은 재입원·사망률 등 주요 임상 예측에서 성과를 보였다. 또한 구급차 이송 중 수집되는 생체·환경 변수만으로 응급실 도착 전 사망 위험을 예측하는 외상 트리아지 모델도 시연됐으며, 한·미·호주 공동 데이터 기반으로 일반화 성능을 확보했다.</p> <p contents-hash="f3f2ee60c48bfb6d5273fee10c7847e9ab91cbbd54c8d3c47c5440ed5eef3aa7" dmcf-pid="UwZ72x3GhT" dmcf-ptype="general">알츠하이머병 조기진단 AI 기술도 소개됐다. 세계 최고 수준 저널 ‘IEEE TPAMI’ 게재 성과로, 중증도와 진행 단계를 반영한 반사실적 시나리오를 생성해 진단과 설명을 동시에 수행하는 모델을 발표했다. 이는 진단 모델 학습, 설명, 강화 과정을 하나로 결합해 의료 AI의 신뢰성과 활용성을 동시에 끌어올렸다는 평을 받았다.</p> <p contents-hash="ca84ec7198893d5162305383b3d6ee2557ae97b84f28002ae27a38285b2c997f" dmcf-pid="ur5zVM0HSv" dmcf-ptype="general">생성형 AI 일관성 확보 연구도 주목을 받았다. ICML, ICLR, ACL 등 주요 국제 학술대회에서 환각(할루시네이션) 완화와 설명 정합성 연구 성과를 발표했으며, 한국어 특화 거대언어모델(LLM) ‘KULLM3’, 임베딩 모델 ‘KURE’, 한국어 상식 추론 벤치마크가 공개됐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e87a2941deb95bf7448a9bf5d20671a5e6f945f222ce7bc5b269290d872efac" dmcf-pid="7m1qfRpXC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 용산 드래곤시티에서 27일 열린 ‘AI 프론티어 국제 심포지엄 2025’ 에서 좌담회가 열리고 있다. IITP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7/dt/20251027164451830mewf.jpg" data-org-width="640" dmcf-mid="4ZdONrx2C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7/dt/20251027164451830mew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 용산 드래곤시티에서 27일 열린 ‘AI 프론티어 국제 심포지엄 2025’ 에서 좌담회가 열리고 있다. IITP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c91af1f9e2d0a92582b765a66941ecbbbbfce8e25d295c5787958f3e3a355a6" dmcf-pid="z8AIy1waTl" dmcf-ptype="general"><br> AI R&D 사업성과 전시와 함께 AI 석학들의 좌담회도 열렸다. 이 자리에서 르쿤 교수는 “AI가 정보 중개자가 되는 시대에 폐쇄형 생태계는 지속되기 어렵다”며 오픈소스 플랫폼 기반 협력 촉진을 강조했다. 르쿤 교수는 한국 AI 정책에 대해 “부총리를 AI 과학자로 선택한 유일무이한 예”라며 “한국과 유럽 등이 함께 파트너십으로 영향력을 확대하고 국제적 협력 통해 목표를 달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최 교수는 데이터 품질 및 공유, 조경현 교수는 해외 장기 연구교류 확대 등을 협력 방안으로 제시했다.</p> <p contents-hash="dac9b92f0ef6dee51bbe8922b940d321c1ba411d221921ff472269a9689e9be8" dmcf-pid="q6cCWtrNvh" dmcf-ptype="general">과기정통부는 28~29일 글로벌AI 프론티어랩 워크숍을 이어가며 AI 핵심 알고리즘, 신뢰성, 헬스케어 분야 공동연구를 확대할 계획이다. 배 부총리는 “국내 AI 연구가 세계적 수준으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과기정통부는 향후에도 국내 AI 연구의 국제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고, 글로벌 AI 연구 협력 생태계 구축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41d60b83f356c578acbdd04f360044e504deb075c004b00cabd562911fc1c937" dmcf-pid="BPkhYFmjlC" dmcf-ptype="general">홍진배 IITP 원장은 “이번 심포지엄은 양 연구센터의 성과를 함께 공유하고 개방적 협력을 통해 소통을 강화하고 시너지를 창출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라며 “IITP는 앞으로도 AI 연구와 혁신을 이끄는 데 있어 든든한 동반자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4d18d833e5d8edd996ebb45b13d952c92654c4a2dae0b377aa87656f0af6ae3d" dmcf-pid="bQElG3sACI" dmcf-ptype="general">김나인 기자 silkni@d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네이버 앱·카톡에서 주민등록등본 뗀다…연내 AI 국민비서 시범 서비스 10-27 다음 美 직장인 69% "트럼프 정부 H-1B 수수료 인상, 자국민 고용확대 도움X" 10-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