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알 깊숙이 손가락 들어갔잖아!" 4분 만에 끝난 'UFC 챔피언 타이틀전'→'눈 찔린' 아스피날, 관중 비난에 "왜 내게 야유하는가" 분개...간, "스포츠는 이런 것" 변명 작성일 10-27 30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5/10/27/0002235534_001_20251027170015543.jpg" alt="" /></span></div><br><br>[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인류 최강을 가리는 UFC 헤비급(120.2kg) 타이틀전이 무효로 끝났다.<br><br>톰 아스피날은 지난 26일(이하 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야스섬 에티하드 아레나에서 열린 UFC 321 시릴 간과의 메인 이벤트를 치렀다.<br><br>도전자 간은 과거 프란시스 은가누에게 판정으로 패하며 헤비급 타이틀 획득에 실패했고, 이후 2023년 존 존스와의 경기에서는 1라운드에 피니시 당했다. 다만 간은 이번 대결에서는 초반부터 적극적으로 압박하며 아스피날을 위협했다. 언더독으로 나선 그는 초반 기세를 타며 예상 밖의 전개를 만들어가는 듯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5/10/27/0002235534_002_20251027170015626.jpg" alt="" /></span></div><br><br>아스피날도 레그킥을 시도하며 반격에 들어갔다. 그 순간(1라운드 4분 35초) 간의 손가락이 아스피날의 양 눈으로 깊이 들어왔다. 이에 아스피날은 눈이 보이지 않는다며 고통을 호소했고 회복할 기미가 없자 심판은 비고의적 눈찌르기에 의한 경기 무효를 선언했다.<br><br>관중들은 경기 중단을 결정한 챔피언에게 야유를 퍼부었다. 분노한 아스피날은 "방금 내 눈알 깊숙이 손가락이 들어갔다. 아무것도 안 보인다. 내가 찌른 것도 아닌데 왜 내게 야유를 하는가"라며 목소리를 높였다.<br><br>눈을 찌른 간은 "관객과 팬 여러분들에게 정말 죄송하고, 아스피날과 내 스스로에게도 미안하다"고 사과했다. 이어 "정말 실망했지만 스포츠는 이런 것"이라고 변명했다.<br><br>데이나 화이트 UFC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두 선수의 리매치를 추진하고 싶다는 의사를 전했다. 그는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멋진 경기였지만 안 좋게 끝났다"며 "재대결이 합리적"이라고 밝혔다. 이어 "아스피날의 눈에 문제가 있는 경우가 아니라면 둘 다 부상이 없으니 가능한 한 빨리 재대결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br><br>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UFC 제공<br><br>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3040 써티포티테니스 클럽, 'LOVE THE MOMENT', WILSON과 함께한 제4회 쿤블던 청백전 개최 10-27 다음 제1회 춘천시민축구단 관내 대학 친선경기 성황리에 열려 10-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