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클 유망주 최태호, 2025 세계트랙선수권서 한국 신기록 깼다 작성일 10-27 29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국제무대 첫 출전에서 강렬한 인상</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241/2025/10/27/0003473602_001_20251027172308355.jpg" alt="" /><em class="img_desc">최태호(왼쪽)와 이상현 대한사이클연맹 회장. 사진=대한사이클연맹</em></span><br>사이클 유망주 최태호(강원도사이클연맹)가 2025 세계트랙선수권대회에서 한국 신기록을 2개나 경신하며 이목을 끌었다.<br><br>대한사이클연맹은 27일 "최태호가 지난 10월 22일부터 26일까지 칠레 산티아고에서 열린 2025 세계트랙선수권대회'에서 한국 사이클의 미래를 예고하는 성과를 거뒀다"라고 조명했다.<br><br>최태호는 이번 대회 최연소 출전 선수로 이목을 끌었다. 이번 대회는 그의 첫 성인부 세계선수권 무대 도전이었다.<br><br>성과는 눈부셨다. 최태호는 200m 플라잉 스타트에서 9초756으로 한국 주니어(고등부) 신기록을 경신하며 예선을 통과했다. 1km 독주 경기에서도 1분00초456를 기록, 한국 주니어(고등부) 신기록과 함께 한국 성인부 신기록까지 동시에 갈아치웠다. 30명 중 18위의 성적이었다.<br><br>33명이 참가한 스프린트 예선에서는 세계 정상급 일본 엘리트 대표 선수 3명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세계 정상급 선수들과 경쟁해 20위에 이름을 올리며 예선을 통과했다. 프랑스 스프린트 챔피언인 톰 데라슈와의 접전 끝에 0.074초의 아주 근소한 차이로 아쉽게 패해 메달 획득은 하지 못했지만, 세계 최정상급 선수들과의 대결에서 결코 밀리지 않는 경기력을 보여줬다.<br><br>최태호는 연맹을 통해 "세계 선수들의 수준이 높다고 느꼈지만, 체계적인 훈련과 준비를 통해 충분히 도전할 수 있다는 확신을 얻었다"며 "이번 경험을 토대로 세밀한 분석과 집중 훈련으로 한층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전했다.<br><br>최태호는 지난 8월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 스프린트와 경륜경기에서 2관왕에 오른 바 있다. 불과 두 달 만에 엘리트(성인부) 세계선수권 무대에 도전, 강한 경쟁 속에서도 끝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고 자신의 기량을 안정적으로 펼쳤다.<br><br>이상현 대한사이클연맹 회장은 "최태호 선수의 이번 성과는 단순한 기록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첫 세계선수권 무대에서 신기록을 세우며 자신감을 얻은 만큼, 앞으로 더 큰 무대에서도 한국 사이클의 가능성을 증명해주길 기대한다"고 격려했다.<br><br>연맹은 "이번 성과를 계기로 청소년 유망주들의 국제무대 진출을 더욱 확대시킴과 동시에 꿈나무 선수 육성 체계 강화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br><br>김우중 기자 관련자료 이전 춘천 피클볼, 클럽대항전으로 하나됐다 10-27 다음 7년 만에 한국서 열린 女골프 국가대항전 인터내셔널 크라운 성료...호주 우승·이민지 MVP 10-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