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사냥꾼' 류현진 출격…예열 마친 김서현·최인호도 '반전 카드' 작성일 10-27 25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56/2025/10/27/0000153001_001_20251027172113262.jpg" alt="" /><em class="img_desc">류현진. 한화이글스 제공</em></span></div><br><br>한화 이글스가 반격의 불씨를 지핀다. <br><br>2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25 신한SOL뱅크 KBO 한국시리즈(KS·7전 4선승제) LG 트윈스와 2차전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이 출격한다. 19년 전 신인으로 한국시리즈 무대에 섰던 그는 반등이 필요한 시점에서 'LG 킬러'다운 모습을 보여야 한다. 류현진은 통산 LG전 42경기 24승 9패 평균자책점 2.23으로 LG에 강했다. 무엇보다 경기 상황에 따라 노련한 피칭으로 큰 경기에서 강한 모습을 보였던 만큼 팬들이 맏형 류현진에 거는 기대가 크다. <br><br>한화는 전날 문동주가 4⅓이닝 4실점으로 무너지며 불펜이 조기에 가동됐지만 대거 실점하면서 기센 제압을 당했기에 반등이 필요한 시점이다. <br><br>그만큼 불펜 운용이 최대 과제로 떠올랐다. 플레이오프까지 포함해 한화 불펜의 평균자책점은 5.68로 높다. <br><br>김경문 감독은 엔트리에 윤산흠과 김종수를 추가하며 '새 카드'를 꺼내 들었다. 윤산흠은 정규시즌 12경기 ERA 3.78, 김종수는 63경기 ERA 3.25로 꾸준한 피칭을 보여준 자원이다. <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56/2025/10/27/0000153001_002_20251027172113298.jpg" alt="" /><em class="img_desc">2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SOL뱅크 KBO 한국시리즈 1차전에서 한화 이글스 김서현이 피칭하고 있다. 한화이글스 제공</em></span></div><br><br>이외에도 1차전에서 긍정적인 장면도 있었다. 마무리 김서현이 LG 오스틴을 상대로 던진 네 개의 공이 그랬다. <br><br>8회 2사 주자 없는 상황, 김서현은 154㎞ 직구와 날카로운 슬라이더로 헛스윙 삼진을 잡아냈다. 시즌 막판과 플레이오프에서의 부진으로 흔들렸던 그가 잠시나마 포효하며 스스로를 다잡는 모습이었다. <br><br>한화 마운드 전체에 필요한 건 바로 그런 '감각의 회복'이다. <br><br>타선에서도 불씨가 피어올랐다. 포스트시즌 첫 안타를 기록한 최인호가 그 중심이다. <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56/2025/10/27/0000153001_003_20251027172113349.jpg" alt="" /><em class="img_desc">2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SOL뱅크 KBO 한국시리즈 1차전에서 한화 이글스 최인호가 타격하고 있다. 한화이글스 제공</em></span></div><br><br>0대 2로 뒤진 5회 톨허스트의 빠른 공을 받아쳐 중견수 박해민을 넘기는 2루타를 만들어냈다. 정규시즌부터 박해민의 호수비에 막혀왔던 한화 팬들에게 징크스를 깨뜨린 순간이었다. <br><br>김 감독의 꾸준한 신뢰 속에 선발 기회를 받은 최인호는 플레이오프에서 호수비로, 한국시리즈에서는 타격으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br><br>이날 한화이글스 라인업은 황영묵(2루수) 리베라토(중견수) 문현빈(좌익수) 노시환(3루수) 채은성(1루수) 손아섭(지명타자) 하주석(유격수) 최인호(우익수) 최재훈(포수)이다. <br><br>반면 LG는 요니 치리노스의 부상으로 임찬규를 2선발로 내세웠다. 한화전 평균자책점 1.59로 강세를 보였던 임찬규를 상대로, 한화 타선의 응집력이 시험대에 올랐다.<br><br> 관련자료 이전 정현 1회전 탈락 “원하는 경기력 보여주지 못했다” [유진투자증권 서울오픈] 10-27 다음 “2025시즌 마지막 물살!” 전국 수상레저인들, 남양주 집결 10-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