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만 국제대회 9승 … 中도 혀내두른 안세영 작성일 10-27 29 목록 <span style="border-left:4px solid #959595; padding-left: 20px; display: inline-block"><strong>프랑스오픈 배드민턴 정상<br>단일시즌 女 최다승 타이 기록<br>천위페이 등 중국 선수 연파<br>두자릿수 우승 새역사 도전</strong></span><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9/2025/10/27/0005579874_001_20251027173611202.jpg" alt="" /><em class="img_desc">안세영이 BWF 여자 단식 결승에서 우승을 확정한 뒤 포효하며 기뻐하고 있다. BWF</em></span><br><br>'배드민턴 여제' 안세영(삼성생명)이 올해 9번째 국제대회 정상에 올라 여자부 세계배드민턴연맹(BWF) 단일 시즌 최다 우승 타이 기록을 달성했다. 적수가 없는 세계 최고 실력을 자랑하고 있는 안세영은 이제 남녀부 통합 단일 시즌 최다 우승 타이 기록(11승)에 도전한다.<br><br>배드민턴 여자 세계 1위 안세영은 지난 26일 밤(한국시간) 프랑스 렌 인근의 세송세비녜에서 열린 BWF 월드투어 슈퍼750 프랑스오픈 여자 단식 결승에서 세계 2위 왕즈이(2위)를 2대0(21-13 21-7)으로 완파하고 우승했다. 전날 준결승에서 '천적' 천위페이(중국)와 1시간27분 동안 접전을 벌인 끝에 2대1(23-21 18-21 21-16)로 신승했던 안세영은 결승전에서는 42분 만에 손쉬운 승리를 거뒀다.<br><br>이번 우승으로 안세영은 직전 대회였던 덴마크오픈에 이어 2주 연속 정상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 특히 세계 2위 왕즈이를 상대로 최근 7연승 행진을 이어가는 등 통산 상대 전적 15승4패로 절대 우위를 보였다. 왕즈이, 천위페이 등 중국의 경쟁자들이 안세영을 집중 타깃으로 삼고 도전장을 던졌지만 안세영은 어떤 무대에서도 탄탄한 경기력을 과시하고 있다. <br><br>안세영은 프랑스오픈 정상에 오른 뒤 BWF와의 인터뷰에서 "항상 준비하면서 실수 없이 경기하려고 노력했다. 포기하지 않고 계속 뛰었다"며 "나 자신이 자랑스럽다. 자신감은 내가 갖고 있는 최고의 무기"라고 우승 비결을 언급했다.<br><br>특히 이번 우승은 안세영에게 의미가 있었다. 2023년 자신이 수립한 BWF 단일 시즌 여자부 최다 우승 기록과 어깨를 나란히 했기 때문이다. 지난해 파리올림픽에서 다친 무릎을 치료하는 데 한동안 전념했던 안세영은 올해 코트에 복귀해 13개 국제대회에 참가했다. 그중 9개 대회에서 우승했다. 우승하지 못한 다른 4개 대회 중에서도 세 차례 시상대(은1·동2)에 올랐다.<br><br>이제 안세영은 연말 새로운 기록에 도전한다. BWF 단일 시즌 여자 최다 우승을 넘어 남녀 통틀어 최다 우승 타이 기록에 도전한다. 1승만 더하면 여자 배드민턴 사상 첫 한 시즌 두 자릿수 우승을 달성하고, 2승을 추가하면 2019년 남자부 모모타 겐토(일본)가 거둔 11승과 어깨를 나란히 한다. 공교롭게 안세영은 다음달 호주오픈, 12월 HSBC 월드투어 파이널스 등 2개 대회를 남겨둔 상황이다.<br><br>[김지한 기자]<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19세 女 하꾸인아인 "베트남 1인자는 나" 10-27 다음 베트남선 두뇌스포츠 높이평가 …'경영' 같은 바둑, 더 발전할 것 10-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