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월한 호흡"…'하얀 차를 탄 여자' 정려원X이정은, 완벽 케미로 완성된 서스펜스 스릴러[종합] 작성일 10-27 1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5H5Mob0v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f3814230cc1925db16a97a8986dd82749fd8bf004a93e46570764c7efbc376b" dmcf-pid="Y1X1RgKpy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하얀 차를 탄 여자. 제공ㅣ바이포엠스튜디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7/spotvnews/20251027181515352igil.jpg" data-org-width="800" dmcf-mid="Py3fwlnQT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7/spotvnews/20251027181515352igi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하얀 차를 탄 여자. 제공ㅣ바이포엠스튜디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3dd3efc546c1f27ec5013c957d28eb92ea3bb04d57b2c967e12ed1ffa72d4ac" dmcf-pid="GtZtea9Uhn" dmcf-ptype="general">[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영화 '하얀 차를 탄 여자'가 정려원과 이정은의 연기 '차력쇼'를 담은 밀도 높은 서스펜스 스릴러로 관객들을 사로잡기 위해 나선다. </p> <p contents-hash="06a7e934d5d7b59eea68c475f0f2a64115de9ddd6eb8589f5a11f68c73850b32" dmcf-pid="HF5FdN2uli" dmcf-ptype="general">영화 '하얀 차를 탄 여자'(감독 고혜진) 언론시사회가 27일 오후 2시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CGV에서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배우 정려원, 이정은과 고혜진 감독이 참석했다. </p> <p contents-hash="08499a47af307b26e895d024dfd81f69f50066640ebba7db287b6837f474be38" dmcf-pid="XpFpnc4qyJ" dmcf-ptype="general">오는 29일 개봉하는 '하얀 차를 탄 여자'는 피투성이 언니를 싣고 병원에 온 도경(정려원)이 경찰 현주(이정은)에게 혼란스러운 진술을 하면서 모두가 다르게 기억하는 범인과 그날의 진실에 다가가는 서스펜스 스릴러다. </p> <p contents-hash="5309621f70eb3b23822ac8c0f9bc2c6ef0e5ee16448dcc121eaede41d484bb9f" dmcf-pid="ZU3ULk8Bhd" dmcf-ptype="general">고혜진 감독은 "코로나 최고조일 때 14일 만에 찍은 영화다. 3년 반 만에 극장에 나오게 돼서 너무 기쁘다. 영화제 관객 분들께 보여드릴 때도 그랬지만 내 생애 이런 날이 오는 구나 싶었는데 국내 극장 개봉까지 하게 돼서 가슴 벅차고 진심으로 영광이다"라고 개봉 소감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800b1a9f77e9afe6ae484c70316720b23756b35f48581f8a9da6514bd02ed841" dmcf-pid="5u0uoE6bhe" dmcf-ptype="general">정려원은 "너무 오랜만에 스크린에서 인사를 드리게 됐다. 생각지 못했던 것이라 보너스를 받은 것처럼 기쁘다. 요즘 영화가 정말 귀한데, 그만큼 저희가 이 시간에 오픈했다는 것이 감격스럽고 감사한 마음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p> <p contents-hash="3c1695aa02ec53ec23ca451e3ea92e21756b5e93bc029a4a08b8c18e47638ab7" dmcf-pid="17p7gDPKlR" dmcf-ptype="general">이정은은 "2022년도 코로나 한창일 때 추운 날씨에 불구하고 많이들 정성을 기울였다. 여성 서사가 한창 나오기 시작할 무렵에 찍었는데, 시나리오 읽고 재밌다고 생각했고, 입봉하려는 고혜진 감독과 함께 작업하는게 그저 즐겁기만 했는데 큰 스크린으로 보게 돼서 저 또한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72653d5a6d64b4c1bb6b62a37267668b2dfc4d730fa631e5fafb7ef1b10fcd67" dmcf-pid="tzUzawQ9SM" dmcf-ptype="general">고혜진 감독은 데뷔작을 내놓은 것에 대해 "사실 굉장히 패기있게 초보 연출로 시작함에도 불구하고 스릴러라는 장르를 너무 좋아했다. '크라임씬'도 했고 '로스쿨'도 했고 제가 CSI 광이었다. 잘할 수 있겠다 생각하고 단막극으로 입봉했다. 스릴러로 첫 작품을 하기란 너무 어렵구나 찍으면서 알았다. 긴장감을 주기 위해서는 한, 두 프레임의 편집과 리듬이 중요해서 편집실에 오셨지만 몇날 며칠 밤을 새면서 이렇게도 해봤다가 저렇게도 해봤다가 편집에 가장 중점을 뒀다"고 밝혔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a8b12d2c3187b3cadd5df99cbd634e73d90a2a37163363528efa3cb41249c48" dmcf-pid="FquqNrx2l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이정은. 제공ㅣ바이포엠스튜디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7/spotvnews/20251027181516729vila.jpg" data-org-width="800" dmcf-mid="Qz9JT5Dgl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7/spotvnews/20251027181516729vil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이정은. 제공ㅣ바이포엠스튜디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72b72e7967714a0e30af3cb32c6a5e2632be31bc54f74543642c13052d558ca" dmcf-pid="3B7BjmMVlQ" dmcf-ptype="general">정려원은 영화를 찍으며 고생했던 점에 대해 "첫 장면이 방에서 문을 열어달라며 울부짖는 것이 첫 컷이었다. 고 감독님이 배우 기강을 잡으려고 제일 힘든 신을 첫 컷으로 넣어주셨구나 하고 마음이 갑자기 숙연해지면서 그 때부터 기강이 잡혔다. 처음에 큰 숙제를 한 것 같은 느낌도 생기고 캐릭터 해석도 빨라졌다. 힘들더라도 이걸 맨 처음에 넣은 이유가 납득되면서 더 집중해서 찍었다. 너무 추웠다. 신발을 최대한 늦게 벗으려고 싸웠던 생각이 난다. 굉장히 재밌게 촬영했다"고 웃음 지었다. </p> <p contents-hash="5d2de39d18baf66298d45763a0331bcb7c2b4e5161f4f829436d34a3370ec048" dmcf-pid="0bzbAsRfSP" dmcf-ptype="general">이정은은 "저는 사실 제가 고생했다고 생각했는데, 제가 한 고생은 입으로 한 것 같고 같이 찍은 사람들, 방문자 가족들이 정말 많이 고생했다. 저는 사실 약간 물 공포증이 있다. 현주라는 인물은 물과 관련된 트라우마가 있는, 가정폭력에 희생된 친구라 그게 좀 힘들었다. 접싯물에 코 박고도 죽을 수 있구나 생각하며 조금 공포스러웠다. 나온 것을 보니 잘 참고 있던 것 같다"고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37992fcfa7a105a5f6f0109ae0819e0562a54d30b901fcc948ce7fb1b4218c94" dmcf-pid="pKqKcOe4S6" dmcf-ptype="general">고혜진 감독은 캐스팅 과정에 대해 "제가 조연출 하면서 정말 개인적으로 너무나도 사랑에 빠지게 된 두 배우라서 모셨다. 기획할 때부터 두 분을 염두에 두고 작가님과 같이 만든 것이라 저에겐 대안도 없었고, 이 분들이 안하겠다고 하시면 입봉을 못하는 수준이라 정말 크게 의지했다. 사실 려원 배우는 시크하고 똑똑하고 유쾌한 커리어 우먼 역을 많이 해오셨는데, 제가 알아가면서 사랑스럽고 보호본능을 자극하는 느낌이 있었다. 피해자 역할을 시키면 정말 빛을 발하겠다 싶어서 시켰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8320e62312d95685c2c6621993fdc1309093cb66fc1641e28b96cd15a3529e44" dmcf-pid="U9B9kId8h8" dmcf-ptype="general">이어 "이정은 배우는 저를 토닥여주시는 정신적 지주였다. 우직하고 든든해서 관객들을 대변하는 캐릭터를 맡아주시기에 적합했다. 이야기를 끌어가는 힘이 엄청나고 신뢰가 가기 때문에 관객들의 무한 신뢰가 있을 것 같아서 경찰 역에 적합했다. 꿈을 이뤘다. 1순위 배우 분들을 모시고 했기 때문에 너무 좋다"고 말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23f678834eaab71572fb3e5fb7db1e352cc5f1fc43790f6efe153837a854333" dmcf-pid="u2b2ECJ6v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하얀 차를 탄 여자. 제공ㅣ바이포엠스튜디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7/spotvnews/20251027181517977osvp.jpg" data-org-width="900" dmcf-mid="xTmIq4ZvS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7/spotvnews/20251027181517977osv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하얀 차를 탄 여자. 제공ㅣ바이포엠스튜디오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a4c06b2a8c3ac56d25eec708f12a4ccd44b4336ab06bd55032e05be68190230" dmcf-pid="7VKVDhiPy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하얀 차를 탄 여자. 제공ㅣ바이포엠스튜디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7/spotvnews/20251027181519280pqjg.jpg" data-org-width="900" dmcf-mid="yESyfRpXv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7/spotvnews/20251027181519280pqj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하얀 차를 탄 여자. 제공ㅣ바이포엠스튜디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231aa4aee233aeb9b5ceae67c1f5aa1195dcc3f2930dbaaa1e45eba5c623850" dmcf-pid="zf9fwlnQhV" dmcf-ptype="general">고혜진 감독은 "작가님과 기획하면서 하고 싶은 두 갈래 이야기가 있었다. 심리학에서 닻내림 효과가 있다. 처음 접하는 정보에 의해 뒤에 마주치는 이야기가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에 대한 이야기다. 처음엔 도경이를 피해자로 만나는 순간 뒤 이야기가 전혀 상상이 안되고 그 캐릭터를 그 프레임으로 보게 된다. 사람을 볼 때 어떤 프레임으로 그 사건을 바라보는지 자기 성찰도 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6e8bfbecae8a7922031655c426dc166993e9304c6999d58e0389276cb93fbc3d" dmcf-pid="qTlTVM0Hh2" dmcf-ptype="general">이어 "또 하나는 트라우마에 대한 이야기였다. 우리를 고립시키는 상처가 될 수도 있고, 누군가에게 들키고 싶지 않고 공유하고 싶지 않은 치부가 될 수 있다. 사실 우리 모두가 가진 것들 중 하나다. 사람이 살아가는데 있어서 공통 경험이라고 생각해서 그걸 공유하고 서로 얘기하는 순간 구원하고 치유할 수 있지 않나. 세 분의 여자들이 서로를 구원해주고 스스로도 구하는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고 기획 의도를 전했다. </p> <p contents-hash="1bb6bc2c737fd78776a807831ed4efdf659b916712668c6bfcc26fa278576159" dmcf-pid="BySyfRpXh9" dmcf-ptype="general">정려원은 7년 만의 스크린 컴백에 대해 "정말 오랜만에 스크린으로 인사드리게 됐는데, 상상을 못했던 일이라 엄청난 선물을 받은 느낌이다. 스코어도 정말 중요하겠지만 저에게는 이렇게 선보일 수 있는 자리가 생겼다는 것만으로도 소원이 이뤄진 것 같아서 너무 기쁘다. 사실 정말 영화 판이라는 곳이 제게는 멀게 느껴지고, 닿을 수 없게 느껴졌다. 우연치 않게 기회가 됐다는 걸 실감하니까 원하면 이뤄지는구나 생각하게 됐다"고 감격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5fce814a25352b18d4b394f0d97c6b2ab79553153be3cf4b45a745264901e531" dmcf-pid="bWvW4eUZhK" dmcf-ptype="general">정려원은 이정은과 호흡에 대해 "너무 좋았다. 현장이 신났다면 답이 될 것 같다. 이렇게 내공이 꽉 채워진 배우를 만나면 큰 기둥이 제 옆에서 버티고 있는 것 같다. 그냥 기뻤다. 선배님과 한다는 자체가 하나도 걱정이 안 되는 것 있지 않나. 이 배우가 나의 뜻을 못 알아챌까 그런 게 없고 저희는 막 던졌던 것 같다. 제가 놀랐던 건 화장실에서 얼굴을 쓱쓱 닦고 거울을 보시는 장면이 있는데 연기를 하는 게 아니라 그냥 현주인 거다. 존재가 현주구나 라는 걸 느끼고 뭔가를 하지 말고 그 사람이 되어야겠다 생각했다. 아까 스크린으로 보며 놀랐던 건 분명 말투나 이런 것이 따뜻한 순경의 느낌이 있는데, 의심할 때 살짝 입꼬리가 내려가면서 눈이 살짝 매서워지며 뾰족해지는 구간이 있는데 소름이 돋았다. 그 온도가 한 번에 바뀌는 수가 있구나. 정말 너무 섭외를 잘 했다 우리 고 감독. 그래서 너무 뿌듯했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e158467d09fcd850c5d4a24b8ebbcdbe8a74196e1cda0619cf663e94f7ab33e3" dmcf-pid="KYTY8du5Cb" dmcf-ptype="general">이정은은 "저는 보는 내내 려원 씨는 너무 인물을 위해서 며칠 밥도 안 먹고 점점 말라가는데, 사건을 파헤치는 저는 거대하다. 저는 제 콧구멍밖에 안 보이고, 왜 이렇게 밑에서 많이 찍었는지 큰 스크린에서 보니까…"라고 웃음을 터트렸다. </p> <p contents-hash="8832ff260b4e98d3d4f34b0b2d6ae74be644ec6ea0da925ad79fd4337103052b" dmcf-pid="9GyG6J71WB" dmcf-ptype="general">이어 "같이 하는 배우의 순간 액션 리액션을 본다는 건, 우리가 연기를 하고 있기에 너무 멋진 배우를 만난 경험이다. 도경이가 가진 모습이 저를 헷갈리게 하는, 의심의 눈초리는 많이 했지만 계속 헛다리 짚게 만드는 부분의 연기를 너무나 탁월하게 해줘서 정말 즐겁게 같이 했다. 또 만나고 싶다. 다른 모습으로"라고 만족스러움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dfeb7c6352a50d1093561347e286dc2e2d745aad97fef8ac0ad1d83af7714e60" dmcf-pid="2HWHPizthq" dmcf-ptype="general">'하얀 차를 탄 여자'는 오는 29일 개봉한다.</p> <p contents-hash="8c249ec2a4ce973bdfbac06ba9dc3fd5e93c84d00dbdf3152a4c336b054af591" dmcf-pid="VXYXQnqFhz" dmcf-ptype="general"><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자전적 앨범으로 컴백한 템페스트 "걱정 마세요, 무너진 적 없어요"[현장EN:] 10-27 다음 백지연 "유독가스 마시고 응급실行, 스스로가 바보처럼 느껴져" [RE:뷰] 10-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