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금 10억 돌파·슈퍼 750 단일 시즌 5관왕' 42분만 '압도적 완승' 안세영, 프랑스오픈 제패! 이제 목표는 '배드민턴 새 역사, 세계 최고 11승' 작성일 10-27 49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5/10/27/0002235539_001_20251027182414060.jpg" alt="" /></span></div><br><br>[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세계랭킹 1위 안세영(삼성생명)이 또 한 번 완벽한 경기력으로 세계 무대를 제패했다.<br><br>안세영은 26일(한국시간) 프랑스 세송 세비녜에서 열린 2025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750 프랑스오픈 여자단식 결승에서 세계랭킹 2위 왕즈이를 2-0(21-13, 21-7)으로 완파하며 정상에 올랐다.<br><br>직전 준결승에서 세계랭킹 5위 천위페이(중국)를 상대로 87분의 접전 끝에 2-1(23-21, 18-21, 21-16) 승리를 거뒀던 안세영은 결승에서는 단 42분 만에 승리를 확정지으며 체력 소모의 흔적조차 보이지 않았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5/10/27/0002235539_002_20251027182414102.jpg" alt="" /></span></div><br><br>1게임 초반 4-6으로 밀렸던 안세영은 5연속 득점으로 흐름을 바꾼 뒤, 왕즈이의 실수를 유도하며 점수 차를 벌렸다. 기세를 잃은 왕즈이는 잦은 범실로 흔들렸고, 안세영이 21-13으로 첫 게임을 가져갔다.<br><br>2게임에서는 시작부터 압도적이었다. 안세영은 초반 5-0 리드를 잡은 뒤 한 번도 주도권을 내주지 않았다. 완벽한 수비와 코스 공략으로 상대를 몰아붙인 끝에 단 20분 만에 2게임을 마무리하며 우승을 확정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5/10/27/0002235539_003_20251027182414140.jpg" alt="" /></span></div><br><br>이번 결과는 어쩌면 예정된 승리였다. 결승 전까지 안세영은 왕즈이와의 상대 전적에서 14승 4패로 압도적인 우위를 점하고 있었으며, 올해만 6번 맞붙어 모두 승리했다.<br><br>이날 우승으로 안세영은 다시 한번 배드민턴 역사에 자신의 이름을 새겼다. 2019년, 2024년에 이어 2025년에도 정상에 오르며 프랑스오픈 3회 우승자로 등극했다.<br><br>특히 이번 시즌에만 9번째 정상에 오르며 단일 시즌 개인 최다 우승 기록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또한 안세영은 이번 우승으로 역사상 최초의 단일 시즌 슈퍼 750 대회 5관왕(인도오픈·일본오픈·중국오픈·덴마크오픈·프랑스오픈)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5/10/27/0002235539_004_20251027182414173.jpg" alt="" /></span></div><br><br>상금 부문에서도 새 이정표를 세웠다. 덴마크오픈 우승 당시 시즌 누적 상금 9억1천만 원을 기록했던 안세영은 이번 프랑스오픈(총상금 95만 달러·약 13억6천만 원) 우승으로 단식 챔피언 상금 7만6천 달러(약 1억1천만 원)를 추가, 시즌 누적 상금 10억 원을 돌파했다. 이는 배드민턴 역사상 전례 없는 대기록이다.<br><br>압도적인 기량으로 2025 시즌을 지배한 안세영은 명실상부 '현역 최강자'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제 그녀의 시선은 또 다른 역사로 향한다. 안세영은 11월 호주오픈(슈퍼 500)과 12월 월드투어 파이널(중국 항저우) 두 대회만을 남겨두고 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5/10/27/0002235539_005_20251027182414207.jpg" alt="" /></span></div><br><br>남은 대회에서 모두 우승을 차지할 경우, 2019년 일본의 모모타 겐토가 세운 한 시즌 11회 우승의 대기록과 타이를 이루게 된다.<br><br>압도적인 기세로 시즌을 지배 중인 안세영이 과연 배드민턴 역사를 다시 쓸 수 있을지 전 세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br><br>사진= BWF, 게티이미지코리아, 뉴스1 <br><br>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체육교육현장 사범·관장 대상 ‘10월 특별한 성공 경영 세미나’ 수원서 성료 10-27 다음 케이팝과 당구가 만났다.. 세계3쿠션월드컵, 11월 2일 광주서 개막 10-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