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계 기관장 인선 늦어져… R&D 리더십 공백 장기화 우려 작성일 10-27 4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정부 AI·과학기술 중시 정책 표방과 달리 연구 현장 리더십 부재<br>KAIST·IBS 등 주요 과기계 기관장 대선 거치며 인선 중지된 상태<br>한의학연 2년째 선임 안돼… 만료 앞둔 출연연 4곳도 임기 내 선임 어려워</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KgKb61yr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130ec26829eb0ed7361c3b1038021a6ffbee42142351e3e0256fe32b7d3ff88" dmcf-pid="x9a9KPtWr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대덕연구개발특구 전경. 대전시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7/daejonilbo/20251027191624035fmii.jpg" data-org-width="540" dmcf-mid="PnsRMob0O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7/daejonilbo/20251027191624035fmi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대덕연구개발특구 전경. 대전시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e80b795dcb28ec7e61bba23a7b284d727a66ab779742c755518fe756dab356c" dmcf-pid="ys3smvoMI2" dmcf-ptype="general">정부가 '인공지능(AI) 3대 강국 도약' 등을 국정과제에 담으면서 과학기술진흥을 내세웠지만 이를 뒷받침할 과학기술분야 주요 기관장 인선에는 등한시, 정책의 엇박자를 내고 있다.</p> <p contents-hash="dce3fe71776497bdd534fc8ae1a5bcdcb09d688fadb1dad697217589a9384511" dmcf-pid="WO0OsTgRI9" dmcf-ptype="general">과학기술계에서는 연구현장 리더십 부재로 이재명 정부의 R&D 정책이 동력을 얻지 못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p> <p contents-hash="1b25b404747f49dd623e00a0be903b09b08cc2736dacbe6ac9473303760595d6" dmcf-pid="YIpIOyaesK" dmcf-ptype="general">대표적인 사례가 한국과학기술원(KAIST) 총장 인선이다.</p> <p contents-hash="95ba4e9031e792143a7f36b52610b34f4e652c3ad6f7397f1eba36852461c6ef" dmcf-pid="GjYjNrx2sb" dmcf-ptype="general">KAIST에 따르면 이광형 총장이 지난 2월 23일 임기를 마쳤지만 8개월이 지나도록 후임 인선이 지연되면서 정관에 따라 직을 유지하고 있다. 총장후보선임위원회는 지난 3월 19일 면접을 통해 김정호 전기및전자공학부 교수, 이광형 현 총장, 이용훈 전 울산과학기술원 총장을 최종 후보로 압축했으나 조기 대선으로 이후 절차는 멈춰있다.</p> <p contents-hash="499e09aa9a8ddc0ed951a964d75400b9069c642a2e3d3a5fbcfb307dc8ac9e11" dmcf-pid="HAGAjmMVsB" dmcf-ptype="general">기초과학연구원(IBS)도 KAIST와 상황이 비슷하다. 노도영 원장이 지난해 11월 임기를 마친 이후 여전히 직을 유지 중이다. 원장추천위원회는 지난해 12월 구성돼 올해 초 서류심사를 마쳤지만 대선이 진행되면서 인선이 지연,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p> <p contents-hash="3cf7059a8c480c8e7366a64d17df065453399839a961e5ba9b64c7b3a428f390" dmcf-pid="XcHcAsRfIq" dmcf-ptype="general">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 산하 정부출연연구기관(출연연)도 마찬가지다. 현재 기관장 임기가 끝난 곳은 1곳뿐이지만, 내년 1월까지 4개 기관의 임기가 잇따라 만료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50bebd0cad56fc59c16d0314a45f9cd16d48bdc28373dfefff6da313aa7919ca" dmcf-pid="ZkXkcOe4rz" dmcf-ptype="general">NST에 따르면 국가녹색기술연구소(NIGT·11월 13일), ETRI·한국원자력연구원(12월 13일), 한국전기연구원(내년 1월 12일) 등 출연연 기관장의 임기가 잇따라 끝난다.</p> <p contents-hash="28fe9f9b2cd9c19d25829f7a4f662add048e3c9593f69a0598d9ec956403af2c" dmcf-pid="5EZEkId8I7" dmcf-ptype="general">일반적으로 기관장 선임에는 두 달 정도가 걸리지만 기관평가 결과가 '우수' 등급 이상이면 절차가 달라진다. 전기연은 '보통' 등급을 받아 바로 인선이 가능하지만, NIGT, ETRI, 원자력연은 '우수' 등급으로 현 기관장의 연임 여부를 먼저 의결해야 한다. 기관장 임기 내 신임 원장 선임은 사실상 어려운 상황이다.</p> <p contents-hash="ceb18f951ea75313c6a9f8c6e7279f36a2a3539d22ec994de02ffa8add128ac2" dmcf-pid="1D5DECJ6wu" dmcf-ptype="general">특히 한국한의학연구원은 이진용 원장의 임기가 지난해 4월 만료된 이후 1년 반이 넘도록 신임 원장을 선임하지 못하고 있다. NST는 지난 5월 마진열 한의학연 책임연구원, 오수석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기획상임이사, 최선미 한의학연 책임연구원 등 3명을 후보로 압축했지만 이 역시 대선 이후 절차가 중단됐다.</p> <p contents-hash="e0723d5e57ea22943ec212e4057fd8549c96f64e9c189aed7e121ed9ecaf2169" dmcf-pid="tw1wDhiPwU" dmcf-ptype="general">NST 관계자는 "국정감사 등 일정으로 인선이 다소 늦어졌다"며 "11월 중순쯤 절차를 재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0ec8a79531bc53c12a5ccb6d5c54b6fcc46db1e583a6f82b244d8f42a25612c9" dmcf-pid="FrtrwlnQmp" dmcf-ptype="general">한 과기계 관계자는 "일부 기관은 기관장의 임기가 상당히 지났음에도 인사가 이뤄지지 않아 R&D 리더십의 공백이 길어지고 있다"며 "이는 연구현장에 새 정부의 정책 동력이 제때 전달되지 않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문희준 “H.O.T. 데뷔 전, 잡채밥 시켰다고 머리 박고 기합받아”(짠한형)[순간포착] 10-27 다음 '서울컵 동호인 테니스대회' 1100명 열전 마무리…2023년 랭킹 1위 최한민, 오픈부 우승 10-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