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메이드 평가에도 시청률은 침울→이영애 캐스팅도 못 살린 한국 드라마 작성일 10-27 1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WgF81wat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0bd71f4f7a39528fd997524dc98e0af91b472fb7a1c3774f85b4c5761df3022" dmcf-pid="PYa36trNt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7/tvreport/20251027202149723macr.jpg" data-org-width="1000" dmcf-mid="9YIiOdu5Y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7/tvreport/20251027202149723macr.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811f84d8e617f9ba2ac42c1b3aec89b025e8893d7cfb180b5331db0feed4a4c6" dmcf-pid="QGN0PFmjHS" dmcf-ptype="general">[TV리포트=허장원 기자] 배우 이영애의 KBS 복귀작이 6주 간 이어온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p> <p contents-hash="a2dc3f5dccb6b0e6364d9a20183ece6ec20ca3d15ae93dbb292971d2a6bb35a8" dmcf-pid="xWgF81waXl" dmcf-ptype="general">지난달 20일 처음 전파를 탄 이 작품은 총 12부작으로 기획됐다. 특히 국민 여배우 이영애의 26년만 KBS 컴백작이었던 작품은 3~5% 시청률 추이를 이어가며 막을 내렸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2f538d42b618a2687e6c531b6edacb503a9afff225fd604576ac31a72692162" dmcf-pid="yMFglLB3X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7/tvreport/20251027202151273avnc.jpg" data-org-width="1000" dmcf-mid="2U0C3Oe4X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7/tvreport/20251027202151273avnc.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04fd64606ea453f487f64f90a698b4c0859a8180dfc33933abb93e2f58339f3a" dmcf-pid="WR3aSob0YC" dmcf-ptype="general">지난 26일 방송된 KBS2 '은수 좋은 날' 최종회에서는 강은수(이영애)와 이경(김영광)이 모든 죗값을 치르고 일상으로 돌아왔지만 다시 한번 선택과 갈등 기로에 놓였다. 장태구(박용우)와 강휘림(도상우)은 광기의 질주 끝에서 비극적인 최후를 맞으며 인과응보 결말을 맞이했다.</p> <p contents-hash="ee93977ac4dc01213c6ca890234360640c61f7a20c16c09e6df92fb9aeb17a2f" dmcf-pid="Ye0NvgKpZI"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 최종회 시청률은 전국 가구 전체 기준 5.0%(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하며 웰메이드 휴먼 스릴러 저력을 보여주었다. 특히 죗값을 치른 은수가 남은 약을 화장실 변기에 버리고 물을 내리는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 6.2%를 기록하기도 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9fe05e5c103abfcfa22e75eb867b47413755858e9151b0f5c166fdc631a0396" dmcf-pid="GdpjTa9Ut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7/tvreport/20251027202152767xcpd.jpg" data-org-width="1000" dmcf-mid="VMnbiqvmH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7/tvreport/20251027202152767xcpd.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308bff13a8d9e2e53a6531219fa9eff2296fee0c845b61760af5e71b3fcfa110" dmcf-pid="HJUAyN2uXs" dmcf-ptype="general"><strong>▲ 인간 내면의 도덕적 딜레마…깊이감 있는 연출</strong></p> <p contents-hash="49901e656a34ffc30052678261ea9c3546818f5f1fabbe5c3e9094a75710f8e9" dmcf-pid="XiucWjV7Hm" dmcf-ptype="general">마약의 위험성과 인간의 끝없는 욕망이 초래한 비극을 통해 사회적 경종을 울린 '은수 좋은 날'은 깊은 성찰 질문을 남긴 엔딩으로 대단원 막을 내렸다. 가족을 지키기 위한 각자의 욕망 속에서 은수, 이경, 태구의 운명이 얽히며 비극의 굴레로 빠져드는 과정을 스펙터클하게 그려내 인간 내면의 도덕적 딜레마를 깊이 있게 풀어냈다는 평을 받는다. </p> <p contents-hash="4ed322bcddcaa21ee65764ab4ba09d7661ce1bff48102059c70a33ff8e57163b" dmcf-pid="Zn7kYAfzHr" dmcf-ptype="general">이영애, 김영광, 박용우의 열연과 송현욱 감독의 감각적인 연출, 전영신 작가의 치밀한 필력이 어우러지며 숨 막히는 반전과 묵직한 메시지를 전했다.</p> <p contents-hash="b90986f3134fb2887e487d0deba0bc4e6697b08683ddb45013539a6f495336f7" dmcf-pid="5LzEGc4qYw" dmcf-ptype="general">작품은 3.7% 첫 회 시청률 스타트를 끊었다. 이후 후반부까지 이어진 작품은 3~4%대 시청률 추이를 이어왔다. 또 지난 4일 방송된 5회차에는 5.1%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갱신한 바 있다. 또 종영인 12회차에서는 5% 시청률을 유지하며 비슷한 수준을 유지한 채 막을 내렸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f851cc5d7681fa630ac96077de03c8a2b6ed4bb90b217f5e2d0fd09bb7ee5fe" dmcf-pid="1oqDHk8B1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7/tvreport/20251027202154399njva.jpg" data-org-width="1000" dmcf-mid="fxnQk61yZ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7/tvreport/20251027202154399njva.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6b5da2fff333c730c247cb68c00361dcb848935a9e52de244ddeb794dd32f89a" dmcf-pid="tgBwXE6b5E" dmcf-ptype="general"><strong>▲ 백골 사체로 발견…비극의 끝 맞이한 박용우</strong></p> <p contents-hash="8df9956a6dd516d7a3cd8228152ccecaa4d79e629eef7a822118ea76a88b29f1" dmcf-pid="FabrZDPKXk" dmcf-ptype="general">지난 26일 방송에서 박도진(배수빈)은 태구가 쏜 총을 대신 맞고 숨을 거두며 은수를 지켜냈다. 태구는 다시 은수를 겨눴지만 탄환이 떨어져 실패했고 "지금부터 사는 게 지옥일 거야. 나처럼"이라는 말을 남긴 채 사라졌다. 도진 장례를 마친 은수는 결국 경찰에 긴급 체포되며 법 심판대에 올랐다.</p> <p contents-hash="070ae0399bfe18ae1813a76994f02d7968257b9e5f42f6ae50cade8a5226061c" dmcf-pid="3NKm5wQ9tc" dmcf-ptype="general">경찰 조사를 받던 이경은 모든 죄를 스스로 떠안았다. 그는 "마약 거래는 내가 먼저 제안했다"며 은수를 보호하려 했지만 이경의 거짓 진술을 간파한 경도(권지우)는 태구 검거를 위한 협조를 요청했다.</p> <p contents-hash="f7f9197f55bd0cc79981fab9ebe03e3c7080460f77d04ac32c8c5059d4baafb2" dmcf-pid="0j9s1rx2tA" dmcf-ptype="general">함정에 걸려든 태구는 경찰에 포위된 상황에서도 은수를 인질로 삼아 도주했고 추돌사고까지 내며 끝내 파국으로 치달았다. 의식을 잃은 태구는 경도가 쏜 총탄에 맞고 강물로 추락해 실종됐으며 1년 뒤 백골 사체로 발견되며 비극의 끝을 맞았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17a011e1e5086f841f731b8b2633b0fbc61513e11803bf2dfc1fcd29a561640" dmcf-pid="pD8lpCJ6Z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7/tvreport/20251027202156293zfxq.jpg" data-org-width="1000" dmcf-mid="4BV7RUCEY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7/tvreport/20251027202156293zfxq.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295dbc5aa66619598d9397ec11ce743a057855b6f8b5151afd7c3d41a2b97b01" dmcf-pid="Uw6SUhiPtN" dmcf-ptype="general"><strong>▲ 복수 성공한 김영광, 이영애와 나눈 마지막 인사 </strong></p> <p contents-hash="6015f2d1b2b86817a17311f122ba30705d15793da44b0cb6a82e0cb541765fa3" dmcf-pid="urPvulnQta" dmcf-ptype="general">은수는 교도소에 수감돼 죗값을 치렀다. 답장 없는 딸에게 매일 편지를 쓰며 지난 시간을 되돌아보던 그는 1년 후 출소했다. 수감 중인 이경을 찾아간 은수는 "후회 안 하냐. 해야 하는 일이 있었잖냐"며 눈시울을 붉혔고 이경은 "한 번쯤은 계산 안 하고 아줌마를 위해 뭔가 해주고 싶었다"며 담담한 미소를 지었다.</p> <p contents-hash="041d7f345bbaafd66993221b10f15a034eddb48ee9961ecaec1e4b1902408e35" dmcf-pid="7mQT7SLx5g" dmcf-ptype="general">이경은 치밀하게 쌓아온 증거로 강휘림 일가를 무너뜨렸다. 주가 폭락과 경영권 붕괴로 이어진 대규모 금융 참사 끝에 휘림은 경찰에 체포되며 인과응보 결말을 맞았다. 청소 아르바이트로 생계를 이어가던 은수는 뉴스를 통해 이경의 복수 성공을 알게 됐다. </p> <p contents-hash="e8b81c3cdd380ce30bc07da94928a6a48ed85e7aaa218dd8b512346dfc15aa99" dmcf-pid="zsxyzvoMGo" dmcf-ptype="general">잠시 후 은수를 찾아온 이경은 주식을 팔고 남은 돈이 담긴 보스턴백을 건네며 "덕분에 계획대로 할 수 있었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이면 돕겠다"고 말했다. 은수는 "시작조차 하지 말았어야 했는데 같이 했던 사람이 너여서 다행이었어. 네가 잘 살았으면 좋겠어"라며 눈물을 삼켰고 두 사람은 서로의 행복을 기원하며 마지막 인사를 나눴다.</p> <p contents-hash="f0dad81ee0fcb41add4b60846b358d9344705385b1e9d702dbb5c59f247a687f" dmcf-pid="qOMWqTgRHL" dmcf-ptype="general">복수를 끝낸 이경은 가족 품으로 돌아갔지만 평온은 오래가지 않았다. 아버지가 10년 전 이경이 누명 쓴 것을 알고도 강휘림 일가와 합의했다는 사실이 드러난 것. "너 하나 때문에 우리 가족이 무너질 수 없잖니"라는 아버지 말에 이경은 깊은 절망과 배신감에 휩싸였다.</p> <p contents-hash="1ab0555d6adc51b1a9376c2c70c7680a4a4bb00b9515691a8c7bbb27e098928b" dmcf-pid="BIRYByaeYn" dmcf-ptype="general">방송 말미에는 주머니 속 마지막 약을 손에서 놓아버린 이경과 남은 약을 변기에 버리며 미소를 짓는 은수 모습이 교차됐다. '과연 한번 선을 넘은 인간이 같은 상황이 왔을 때 다시 선을 넘지 않을 수 있을까'라는 은수의 마지막 한마디는 도덕적 딜레마에 빠진 인간의 본능을 되물은 채 여운을 남겼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0f43769047e06c17653ad9e20a80894a5ca6c4ab889907e4553f1786b58aeb0" dmcf-pid="bCeGbWNdH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7/tvreport/20251027202158151nbmb.jpg" data-org-width="1000" dmcf-mid="8Z9s1rx2X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7/tvreport/20251027202158151nbmb.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044d9c799daed63a1c17ae133d5807b63ee37e362740434e238d41df490ebc1b" dmcf-pid="KhdHKYjJGJ" dmcf-ptype="general">허장원 기자 hjw@tvreport.co.kr / 사진= KBS2 '은수 좋은 날'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효리, 요가원 초대박→'강남점 오픈' 요청 거절… "사실은" ('핑계고') 10-27 다음 'WALK THE LINE'...엔하이픈, 피날레로 판 뒤집었다 "이게 월드투어의 끝맛" 10-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