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룩' 묘기 리턴‥올해 상금 10억 원 돌파 작성일 10-27 33 목록 <!--naver_news_vod_1-->[뉴스데스크]<br>◀ 앵커 ▶<br><br>배드민턴 세계 1위 안세영 선수가 프랑스 오픈 정상에 올라, 올 시즌 9번째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br><br>벌써 누적 상금만 10억 원을 돌파했습니다.<br><br>손장훈 기자입니다.<br><br>◀ 리포트 ▶<br><br>4강에서 라이벌 중국 천위페이와 87분간 혈투를 벌인 끝에 결승전에 오른 안세영.<br><br>체력적인 부담이 클 법도 했지만 세계 2위인 중국의 왕즈이를 시작하자마자 몰아붙여 첫 번째 게임을 가져왔습니다. <br><br>전략을 바꾼 2세트는 더 압도적이었습니다.<br><br>[박주봉/배드민턴 대표팀 감독]<br>"잘 된다고 해가지고 너무 공격으로 전환시키지 말고 몰아붙여 몰아붙여."<br><br>코트 구석구석을 공략한 안세영의 샷에 왕즈이는 완전히 지쳤고..<br><br>"그렇지! 그렇게 해! 좋아 좋아!"<br><br>점수차를 13대3까지 벌려 승기를 잡았습니다.<br><br>그리곤 뒤돌은 상태에서 동물적으로 셔틀콕의 방향을 바꿔 포인트를 따내는 묘기까지 뽐냈습니다. <br><br>결국 왕즈이를 단 7점에 묶은 뒤 특유의 '포효 세리머니로' 기쁨을 만끽했습니다.<br><br>올 시즌 출전한 13차례 국제대회 중 9번이나 정상을 밟으며 최강의 면모를 과시했습니다. <br><br>올해 누적 상금만 벌써 10억 원을 돌파한 안세영은 앞으로 남은 2번의 국제대회를 모두 휩쓸면 2019년 일본 모모타 켄토가 세운 역대 한 시즌 최다 우승 기록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됩니다.<br><br>[안세영/배드민턴 대표팀]<br>"항상 제 자신을 몰아붙이는 게 저에게 가장 큰 연습이지 않았나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가 이제부터 하는 길이 제가 봤을 때는 곧 (배드민턴의) 역사라고 생각합니다."<br><br>지난 주 덴마크오픈에서 아쉽게 16강 탈락했던 남자 복식 서승재-김원호 조는 인도네시아 조에 역전승을 거두고 안세영과 나란히 시즌 9번째 우승 트로피를 차지했습니다.<br><br>MBC뉴스 손장훈입니다.<br><br>영상 편집: 김재환<br><br><b style="font-family:none;">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b><br><br>▷ 전화 02-784-4000<br>▷ 이메일 mbcjebo@mbc.co.kr<br>▷ 카카오톡 @mbc제보<br><br> 관련자료 이전 가오팡제·천위페이·왕즈이 모두 꺾고…‘중국의 공포’가 된 안세영 10-27 다음 “한국을 넘어 세계로 질주” 전교생 48명, 산골학교 단성중 ‘인라인롤러부의 기적’ 10-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