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견 세계화 일등공신…“모두의 무예로” 작성일 10-27 39 목록 <!--naver_news_vod_1--><br><br>[KBS 청주] [앵커]<br><br> 전통 무예 택견이 해외에서도 큰 관심을 얻고 있습니다.<br><br> 세계택견대회가 열린 충주를 찾은 지도자와 동호인들이 택견의 본고장에서 뜻깊은 시간을 보냈는데요.<br><br> 천춘환 기자가 소개합니다.<br><br> [리포트]<br><br> 어린이부터 노부부까지.<br><br> 나이와 국적은 다르지만 택견 동호인들이 한 마음으로 수련을 시작합니다.<br><br> 택견원 마당을 메운 이들은 세계 택견대회에 출전한 각국의 대표 선수들입니다.<br><br> 이 가운데 포르투갈의 태권도 사범 조세 씨는 택견의 매력에 깊이 빠졌습니다.<br><br> 현지에서 전수관을 운영하며 유럽택견대회를 치르기도 한 택견 전도사입니다.<br><br> [조세 바스콘셀레스/포르투갈 택견 지도자 : "택견인들과 함께하는 충주는 저의 제2의 고향이라고 생각합니다. 택견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br><br> 할아버지의 고향을 찾은 고려인 4세도 눈길을 끕니다.<br><br> 3년 전 첫 방문 이후 카자흐스탄 현지에 택견협회를 만들고 해마다 충주를 찾아 택견 보급에 앞장서고 있습니다.<br><br> [드미트리 페트로비치 찌가이/카자흐스탄 택견협회장 : "충주는 할아버지의 고향이고, 그래서 저도 충주 사람입니다. 카자흐스탄에서도 택견을 계속 발전시키겠습니다."]<br><br> 1년에 한 번씩 세계 대회를 치르며 충주에 모이는 택견 지도자들은 택견의 세계 저변을 넓히는 일등 공신입니다.<br><br> [박종보/한국택견협회 사범 : "(택견뿐만 아니라) 한국의 정, 한국 사람들의 친절함까지 많이 전달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br><br> 고유 무예 택견으로 뭉친 해외 택견인들이 본고장에서 화합의 무대를 즐기며 더 큰 도약을 다짐했습니다.<br><br> KBS 뉴스 천춘환입니다.<br><br> 촬영기자:최영준/영상편집:정진욱<br><br> 관련자료 이전 박원숙, 영계 달걀 맞혀보자는 황석정에 “늙어가는 것도 슬픈데” 발끈 (‘같이 삽시다’) 10-27 다음 "최고 전성기 한국 배드민턴"…프랑스오픈 女단식·男복식 나란히 제패 10-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