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 레슬링, ‘클럽→학교→실업팀’ 선순환으로 전국 제패 화제 작성일 10-27 59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철암고 4명 전원 메달 입상 성공해<br>김수민 지도자, 선수로 동메달 ‘화제’</strong><div><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87/2025/10/27/0001150762_001_20251027220209033.png" alt="" /><em class="img_desc">◇제106회 전국체육대회 그레꼬로만형 1위 철암고 김윤환과 2위 철암고 박재현, 태백시청 2위 이도원. 사진=태백시레슬링스포츠클럽 제공</em></span></div><br><br>태백이 다시 한 번 ‘레슬링 도시’의 저력을 증명했다.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철암고와 태백시청, 태백시레슬링스포츠클럽이 전 세대에 걸쳐 고른 성과를 거두며 지역형 육성 시스템의 성공 사례를 보여줬다.<br><br>철암고는 이번 대회에서 출전한 4명의 선수가 모두 메달을 따내는 기염을 토했다. 먼저 그레코로만형 72㎏ 김윤환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어 55㎏ 박재현이 은메달을, 130㎏ 김주석과 여자 자유형 76㎏ 박민하가 동메달을 각각 목에 걸었다. 철암고는 지난해 12월 정식 창단 이후 불과 1년 만에 전국체전 전원 메달이라는 쾌거를 이뤘다.<br><br>일반부에서는 태백시청 실업팀이 안정된 경기력을 보였다. 그레코로만형 77㎏ 이도원이 은메달을, 자유형 97㎏ 박정우가 동메달을 따냈다.<br><br>이번 대회의 특별한 주인공은 태백시레슬링스포츠클럽 전임지도자 김수민이었다. 평소 유소년을 지도하는 그는 이번 대회 자유형 125㎏급 선수로 직접 출전해 동메달을 따내며 ‘지도자이자 선수’라는 이중 역할을 완벽히 해냈다.<br><br>태백시레슬링스포츠클럽은 ‘클럽→학교→실업팀’으로 이어지는 지역 기반의 육성 시스템을 구축해왔다. 황지중-철암고-태백시청으로 이어지는 선수 육성의 선순환 구조는 유소년부터 실업팀까지 함께 성장하는 전국적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br><br>태백시 관계자는 “지도자와 학생, 실업팀이 하나의 시스템 안에서 성장하는 구조는 전국에서도 보기 드문 사례”라며 “태백 레슬링이 강원 체육의 중심이자 전국 명문으로 자리 잡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br><br> 관련자료 이전 가구 구매에 3500만원? 유승민 회장 질타 10-27 다음 백지연 “유독가스 마시고 응급실…바보 같아 속상” 10-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