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공략' 성공…LG, 한국시리즈 2연승 작성일 10-27 38 목록 <앵커><br> <br>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2차전에서 LG가 한화에 대승을 거두고 시리즈 2연승을 달렸습니다. 타선이 한화 토종 에이스 류현진을 무너뜨렸습니다.<br> <br> 유병민 기자입니다.<br> <br> <기자><br> <br> LG의 출발은 불안했습니다.<br> <br> 1회 선발 임찬규가 문현빈에게 5할 선제 투 런, 노시환에게 백투백 솔로포를 허용했고 하주석에게도 1타점 적시타를 맞아 4점을 내주고 끌려갔습니다.<br> <br> 그러자 타선이 곧장 분위기를 바꿨습니다.<br> <br> 2회 안타 2개와 볼넷으로 만든 노아웃 만루 기회에서 박동원이 2타점 적시타를 날렸고 구본혁의 땅볼이 류현진을 맞고 굴절되면서 행운의 2타점 적시타로 연결됐습니다.<br> <br> 계속된 1아웃 2루에서는 홍창기가 우중간 적시타로 순식간에 승부를 뒤집었습니다.<br> <br> 3회에는 박동원이 류현진의 체인지업을 통타해 좌월 투런 홈런으로 류현진을 무너뜨려 홈팬들을 열광에 빠뜨렸습니다.<br> <br> 7점을 내준 류현진은 개인 포스트 시즌 최다 실점의 수모를 당했습니다.<br> <br> LG는 4회 만루 기회에서 문보경이 담장 상단을 마치는 싹쓸이 3타점 2루타로 일찌감치 승기를 잡은 뒤 8회 문보경이 다시 좌월 투 런 볼을 쏘아 올려 한화에 13:5 대승을 거두고 한국시리즈 2연승을 달렸습니다.<br> <br> [문보경/LG 내야수·KS 2차전 MVP : 1, 2차전 모두 홈인데, 저희 팬들이 많이 찾아와주신 만큼 저희가 승리로 보답할 수 있어서 정말 좋은 거 같습니다.]<br> <br> 두 팀은 내일 하루 휴식을 취한 뒤 모레 대전에서 3차전을 치릅니다.<br> <br> LG는 시리노스의 몸 상태를 점검한 뒤 3차전 선발을 내일 최종 결정하고 한화는 에이스 폰세를 앞세워 반격에 나섭니다. 관련자료 이전 강타 “문희준 때문에 美 입국심사 중 12시간 구금”… 마약 소지 오해받아 10-27 다음 태권도 서건우, 생애 첫 세계선수권서 동메달 획득 10-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