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트윈스포 폭발…LG, 박동원 홈런 앞세워 KS 2승 작성일 10-27 54 목록 [앵커]<br><br>프로야구 LG 트윈스가 2차전에서도 승리하며 한국시리즈 2연승에 성공했습니다.<br><br>LG 박동원 선수는 투런홈런으로 천적 류현진 선수를 무너뜨려 승리에 앞장섰습니다.<br><br>우준성 기자의 보도입니다.<br><br>[기자]<br><br>선발 임찬규가 1회부터 문현빈과 노시환에게 백투백 홈런을 허용하며 대거 넉 점을 내준 LG.<br><br>하지만 곧바로 역전을 만들어냈습니다. <br><br>2회 한화 선발 류현진을 흔들며 무사 만루 찬스를 가져왔고, 박동원의 2타점 적시타를 시작으로 구본혁, 홍창기까지 타점을 올리며 단숨에 5대 4로 역전시켰습니다.<br><br>이어지는 3회, 이번에도 박동원이었습니다.<br><br>2사 1루에서 류현진의 주무기 체인지업을 받아쳐 좌측 담장을 넘기는 투런홈런을 기록, 혼자서 4타점을 책임졌습니다.<br><br>LG는 7-4로 앞선 4회 초 임찬규가 만든 1사 만루 위기에서 구원 등판한 김영우가 아웃카운트 하나를 잡고 밀어내기 한 점을 주며 흔들리자 베테랑 김진성이 올라와 한화 노시환을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급한 불을 껐습니다.<br><br>4회 말 2사 만루 찬스에서는 LG 문보경이 대형 2루타로 석 점을 뽑아내 확실한 승기를 가져왔습니다.<br><br>8회 투런 쐐기포를 폭발한 문보경은 5타수 4안타 5타점를 올리며 LG의 13-5 대승에 앞장섰습니다.<br><br><문보경 / LG 트윈스> "형들이 심적 부담을 내려놓으라고 장난도 쳐주신 것 같은데 그런 부분도 좋았고 저를 굉장히 많이 챙겨주셔서 감사하고 그런 것들이 쌓여 오늘 좋은 결과 있었다고 생각합니다."<br><br>잠실에서 1, 2차전을 모두 챙긴 LG는 2승만 더하면 2년 만의 정상 탈환에 성공하게 됩니다.<br><br><염경엽 / LG 트윈스 감독> "LG는 항상 좋은 경기를 할 때는 타격의 팀입니다. 첫 번째가 타격의 팀이기 때문에 오늘 선발이 안 좋은 부분을 타격에서 받쳐주면서 좋은 경기로 이어졌다고 생각합니다."<br><br>류현진은 'LG 킬러'라는 별명이 무색하게 3이닝 7실점으로 무너져 19년 만에 오른 한국시리즈 마운드에서 패전투수의 멍에를 썼습니다.<br><br>1, 2차전 승리팀의 우승 확률은 90.48%입니다.<br><br>우승 굳히기에 나서는 LG와 안방에서 원점 승부를 노리는 한화는 하루 쉬고 대전에서 맞붙습니다.<br><br>연합뉴스TV 우준성입니다.<br><br>[영상취재 신용희]<br><br>[영상편집 김휘수]<br><br>[그래픽 방명환]<br><br>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br> 관련자료 이전 "오은영이 고모" 오진승, 거짓말 들통 '충격'…"주목받고 싶어서"('동상이몽2') 10-27 다음 허구연 총재, 씀씀이 논란…카페·빵집서 수천만원 결제 10-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