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생애 첫 세계선수권 동메달…韓 태권도 미래 탄생 "서건우, 남자 80kg 메달권 입상" 작성일 10-28 69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5/10/28/0000576481_001_20251028033017083.jpg" alt="" /></span></div><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5/10/28/0000576481_002_20251028033017127.jpg" alt="" /></span></div><br><br>[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서건우(21, 한국체대)가 커리어 처음으로 밟아봤던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br><br>서건우는 27일 중국 장쑤성 우시의 타이후 인터내셔널 엑스포 센터에서 열린 '2025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남자 80kg 준결승에서 아쉽게 졌다. 결승에 진출하진 못했지만 동메달을 확보해 입상했다. 세계선수권대회는 3·4위전 없이 준결승 진출자에게 동메달을 수여한다.<br><br>서건우는 32강에서 요르단 출신 모하메드 알라다비, 16강에서 카자흐스탄 출신 바타르칸 톨레우갈디, 8강에서 튀니지 출신 피라스 카투시를 라운드 점수 2-0(10-5 3-2)로 완벽하게 제압하고 준결승에 진출했다. <br><br>준결승에서 만난 상대는 중국 출신 샹치장이었다. 1라운드를 내줬지만 2라운드에서 따라잡아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br><br>3라운드에서 샹치장을 누르고 '역전 결승 진출'을 노렸지만 아쉽게 무릎을 꿇었다. 팽팽한 승부를 했지만 감점으로만 4득점을 하면서 공격 점수 우위를 점한 샹치장에 밀려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5/10/28/0000576481_003_20251028033017167.jpg" alt="" /></span></div><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5/10/28/0000576481_004_20251028033017215.png" alt="" /></span></div><br><br>세계태권도연맹 규정에 따르면, 회전 공격으로 많은 점수를 얻은 선수, 기술 난이도가 더 높은 공격(머리→몸통→주먹→감점)을 한 선수, 전자호구 유효타 횟수가 높은 선수 순서로 승리가 돌아간다.<br><br>서건우의 생애 첫 세계선수권대회 결승 진출은 아쉽게 좌절됐지만, 대회 기간 보여준 가능성은 충분했다. 피라스 카투시는 2024 파리올림픽 금메달 리스트로 남자 80kg 체급 랭킹 1위인데 8강전에서 완벽한 경기력으로 누르는 데 성공했다.<br><br>서건우는 2024 파리 올림픽에서 한국 태권도 80kg 역사를 쓰려고 했다. 한국 태권도 역사상 첫 80kg급 메달권 진입을 노렸지만 준결승에서 이란 출신 메흐란바르호다리에 패배, 동메달 결정전에서 덴마크 출신 에디 흐르니치에 져 아쉬움을 삼켜야했다. 파리 올림픽에서 아픔을 생애 첫 세계선수권대회 출전으로 씻어냈고, 동메달까지 확보하는 쾌거를 달성했다.<br><br>현재 세계선수권대회에 도전장을 내민 한국 태권도 대표팀은 이날까지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확보했다. 28일에는 남자 68kg 성유현(용인대), 여자 67kg 곽민주(한국체대)가 메달 사냥에 나선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5/10/28/0000576481_005_20251028033017274.jpg" alt="" /></span></div><br><br> 관련자료 이전 '일베 논란' 딛고 나고야행 겨냥…임시현 "겸손을 공부해요"→국가대표 2차 선발전 활시위 임박 10-28 다음 UFC 박현성, 손이 부러졌다…주먹 약화 우려 10-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