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베 논란' 딛고 나고야행 겨냥…임시현 "겸손을 공부해요"→국가대표 2차 선발전 활시위 임박 작성일 10-28 56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5/10/28/0000576483_001_20251028035714402.jpg" alt="" /><em class="img_desc">▲ 연합뉴스</em></span></div><br><br>[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부산 전국체전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4개를 거머쥔 임시현(22, 한국체대)이 다시 사대에 오른다.<br><br>양궁 국가대표 2차 선발전이 오는 30일 경북 예천 진호국제양궁장에서 개막한다. <br><br>다음 달 4일까지 남녀 리커브 128인, 컴파운드 64인 사수가 활시위를 당긴다.<br><br>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태극마크를 향한 두 번째 시험대다.<br><br>1차 선발전 결과는 기존 구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았다.<br><br>열일곱 살에 2020 도쿄 올림픽 2관왕에 오른 '파이팅 신궁' 김제덕(예천군청)과 지난해 파리 올림픽 3관왕에 빛나는 김우진(청주시청)이 나란히 2, 3위로 첫 관문을 통과했다.<br><br>김제덕·김우진과 현역 한국 남자 양궁 '최강 조합' 한 축을 맡고 있는 이우석 역시 4위로 64명이 경쟁하는 2차 선발전에 안착했다.<br><br>김선우(이상 코오롱엑스텐보이즈)가 2773점을 쌓아 남자부 1위를 마크, 돌풍을 예고한 점이 눈에 띈다.<br><br>여자부 또한 낯익은 이름이 많다.<br><br>임시현이 2740점을 쏴 선두로 통과한 가운데 김수린(광주시청·2위) 강채영(현대모비스·3위) 안산(광주은행·14위) 등이 나고야행 티켓을 겨냥 중이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5/10/28/0000576483_002_20251028035714438.jpg" alt="" /><em class="img_desc">▲ 연합뉴스</em></span></div><br><br>임시현은 '부산에서 아쉬움'을 꿰뚫으려 한다.<br><br>지난 23일 폐막한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전국체전)에서 임시현은 메달 7개를 목에 걸어 신궁으로서 입지를 재확인했다.<br><br>다만 옥에 티를 남겼다.<br><br>지난 22일 여자 대학부 개인전 결승에서 오예진(광주여대)에게 일격을 맞았다.<br><br>3-7(25-30 25-29 27-26 27-27 27-29)로 고개를 떨궜다.<br><br>전국체전 개인전 3연패가 불발됐다.<br><br>연합뉴스에 따르면 임시현은 "아직 한참 부족하다는 걸 다시금 깨닫는다. 이렇게 못 쏜 개인전은 너무 오랜만"이라며 "<strong>저는 요즘 임시현의 기초를 다지는 중이다. 겸손에 대해 공부하고 있다</strong>"며 의연한 맘을 내비쳤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5/10/28/0000576483_003_20251028035714480.jpg" alt="" /><em class="img_desc">▲ 연합뉴스</em></span></div><br><br>올해 맘고생을 앓았다.<br><br>지난달 광주 2025 현대 세계양궁선수권대회를 단체전 동메달로 마친 임시현은 대회 종료 후 자신의 누리소통망(SNS)에 "이번 동메달은 어떤 메달보다 값졌다"고 적었다.<br><br>"대회를 준비하면서 악성 댓글을 견디는 과정이 쉽지 않았다"고 소회를 전했다.<br><br>지난 5월을 기점으로 불거진 '극우사이트 용어 사용 논란'에 따른 후유증을 꺼내보인 것인데 임시현은 "국가대표 자리를 가벼이 생각지 않는다. 이번 일을 계기로 책임감을 다시 새기고 앞으로도 국위 선양을 위해 온 힘을 다하겠다"며 몸을 낮췄다.<br><br>국가대표 2차 선발전은 역배점(1위 6점, 64위 1점)을 안고 치러진다.<br><br>토너먼트와 기록 경기로 3차 선발전에 나설 최종 남녀 각 20명을 추린다. <br><br>3차에서 최종 8명이 가려지고 이 8명이 다시 순위 경쟁에 돌입한다.<br><br>한국 양궁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 4개 은메달 4개 동메달 3개를 쓸어 담았다. 내년 9월에 개막하는 아이치-나고야 대회서도 세계 최강국 지위 보존을 꾀한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5/10/28/0000576483_004_20251028035714518.jpg" alt="" /><em class="img_desc">▲ 연합뉴스</em></span></div><br> 관련자료 이전 "김가영·스롱과 3강 만들겠다"… 더 강해진 김민아의 '당찬 포부' 10-28 다음 중국에서 생애 첫 세계선수권 동메달…韓 태권도 미래 탄생 "서건우, 남자 80kg 메달권 입상" 10-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