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의 문턱까지 갔다”…박규리, 뇌출혈 극복 후 바뀐 인생 고백 작성일 10-28 5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wBlkHcnj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84f9b804d7fa934839dd120f68b68fbd879bdd0b441404891a32f2fcaf21871" dmcf-pid="VrbSEXkLo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규리. 채널A ‘행복한 아침’ 방송 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8/segye/20251028050347797fkbw.jpg" data-org-width="1200" dmcf-mid="qr9Tw5Dga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8/segye/20251028050347797fkb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박규리. 채널A ‘행복한 아침’ 방송 화면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d3866e5c5a20751c862496eb8d66cff6d996b5dcb26d72308ebd33161a625781" dmcf-pid="fmKvDZEoAn" dmcf-ptype="general"> 30대 초반, 예고 없이 찾아온 뇌출혈이 그의 인생을 바꿨다. 시립국악단 공무원으로 안정된 길을 걷던 가수 박규리는 그 일을 계기로 삶의 방향을 새로 정했다. 다시 무대에 선 지금, 그는 예전과는 다른 마음으로 노래한다. </div> <p contents-hash="fd733b07c200092b7021a489fd4d0b225ce34b4a3679f6d896c3307a666745ef" dmcf-pid="4IVWmtrNNi" dmcf-ptype="general">박규리가 건강과 인생에 대한 달라진 생각을 털어놨다. 그는 24일 방송된 OBS·MBN ‘렛츠고 파크골프–환장의 짝꿍’에서 가수 설하윤, 신성, 김용필과 함께 출연해 유쾌한 입담과 안정적인 경기력을 선보였다.</p> <p contents-hash="048f40b2f3049c972ccde393b50e310ae7673bdc0ea279b1144fc81e7da80f4d" dmcf-pid="8CfYsFmjjJ"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 박규리는 “뇌출혈로 아팠던 경험이 있어서 이제는 즐기며 행복하게 살고 싶다. 뭐든 스트레스받지 않고 긍정적으로 하려고 한다”는 인생관을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325449895e2948862f70ede48811ea8ccb9152d0cf126ca784c3acb533ae3eb" dmcf-pid="6h4GO3sAA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규리. OBS·MBN ‘렛츠고 파크골프–환장의 짝꿍’ 방송 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8/segye/20251028050348010pyji.jpg" data-org-width="800" dmcf-mid="BenuH2Ghg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8/segye/20251028050348010pyj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박규리. OBS·MBN ‘렛츠고 파크골프–환장의 짝꿍’ 방송 화면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e04da2595fdc1e4d165eaa6fa9b7c83a05b2c32f73a254ac35f7fd66b7eb1c16" dmcf-pid="Pl8HI0Ocae" dmcf-ptype="general"> MC 김구라가 “뇌출혈이 발병한 거냐, 전조증상이 있었던 거냐”고 묻자, 박규리는 “발병했다. 뇌에서 피가 터진 상태에서 발견됐다”며 “당시 32살로 젊은 나이였기 때문에 약물 치료를 선택했다. 다행히 약이 잘 듣기 시작하면서 피가 스며들었다. 완전한 천운이었다”고 당시 상황을 회상했다. </div> <p contents-hash="10dc3b7b3af5d3f920dc3aaf96aaa81896bfacc2de333b413ac5ee9e26240faf" dmcf-pid="QS6XCpIkcR" dmcf-ptype="general">뇌출혈을 겪은 뒤 인생이 바뀌었다는 박규리는 “그때 시립국악단에서 공무원으로 일하고 있었지만, 생사를 넘나든 경험 이후 ‘이제는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살아야겠다’는 마음이 생겼다”며 “그 결심 끝에 가수로 전향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2e2689d58e945d09f39eebd48688201fec46613dce514e0734b5fb7db1098dec" dmcf-pid="xvPZhUCEkM" dmcf-ptype="general">이어 “‘진짜 사나이’ 여군 편에 출연하면서 ‘원조 군통령’이라는 별명을 얻게 됐다”고 남다른 인생 스토리를 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e130b604c366d80b0379cd8b0320a2a4a554a7d9923a0f24d9fb56dce7d624a" dmcf-pid="yPvi4Afzo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OBS·MBN ‘렛츠고 파크골프–환장의 짝꿍’ 방송 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8/segye/20251028050348235jfbs.jpg" data-org-width="1200" dmcf-mid="bPozZfXSN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8/segye/20251028050348235jfb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OBS·MBN ‘렛츠고 파크골프–환장의 짝꿍’ 방송 화면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ea0d62c6d128f4dd7d08dff40e146657d0b5cea5ad98b9776d281c1de898fd5e" dmcf-pid="WQTn8c4qkQ" dmcf-ptype="general"> 박규리는 앞서 9월 24일 방송된 KBS1 ‘생로병사의 비밀’의 ‘뇌졸중의 숨은 방아쇠’ 편에 사례자로 출연해 당시 증상을 구체적으로 밝혔다. 그는 “벼락 치는 듯한, 보통은 느낄 수 없는 두통을 느끼며 ‘뭔가 잘못됐다’고 생각했다”며 “통증이 심해 눈을 눌렀다 떼면 앞이 안 보일 정도였다”고 회상했다. 검사 결과 “이미 뇌에서 피가 터졌다”는 진단을 받았고, “조금만 늦었으면 더 심한 마비가 왔을지도 모르고 생명에도 굉장히 위급했다”는 의사의 설명을 들었다고 말했다. </div> <p contents-hash="3edda94779ee4fdf76114e4db27065322463e05a6124cd959869b5f13a783f0f" dmcf-pid="YxyL6k8BcP" dmcf-ptype="general">그는 당시 “아무리 못해도 50대는 돼야 오는 병이라 생각했는데, 너무 젊은 나이에 겪어 충격이었다”며 “과로한 생활이 원인이었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어 “그때 ‘이대로 죽으면 너무 억울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 뒤로는 건강한 생활 습관을 지키려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8ed9a2c4a399c760b397b6a595844f5760dc9d295f7f7ba040dafd8598ea707" dmcf-pid="GMWoPE6bj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규리. 유튜브 채널 ‘KBS 생로병사의 비밀’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8/segye/20251028050348466xyfw.jpg" data-org-width="1115" dmcf-mid="KF3wLlnQg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8/segye/20251028050348466xyf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박규리. 유튜브 채널 ‘KBS 생로병사의 비밀’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9b4a78d5789f617ee19d00c49ab9556d5b0ee0578952b5b196839ca68834632a" dmcf-pid="HRYgQDPKj8" dmcf-ptype="general"> 또한 그는 방송과 인터뷰를 통해 여러 차례 “건강이 최우선”이라는 태도를 강조해왔다. </div> <p contents-hash="76b4526ababb2f5686cc202d8648491281a6631b893c0be373d94360838d735e" dmcf-pid="XeGaxwQ9k4" dmcf-ptype="general">2023년 7월 방송된 MBN ‘명을 사수하는 사람들-명사수’에서 박규리는 “외가, 친가 할 것 없이 모든 가족이 당뇨병이 있다”며 가족력을 언급했다. 그는 “저 또한 당뇨 가족력의 영향을 받을 것 같아 건강 염려증이 생겼다”고 말하며, 아침에는 달걀·요거트·견과류 위주의 식단을 유지하고, 매일 스트레칭과 근력운동을 병행하는 등 꾸준한 건강 습관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d51c578cec31bfdb7fa26f365e1b2a6748f4cbadd43b82fa9fa1aa7610a506ef" dmcf-pid="ZdHNMrx2kf" dmcf-ptype="general">이날 전문의를 찾은 박규리는 꾸준한 관리 덕분에 ‘당화혈색소와 포도당 수치 모두 정상 수치를 유지하고 있다’는 진단을 받고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당뇨 전 단계를 진단받은 어머니와 수치가 비슷해서 늘 당뇨병이 걱정이었는데, 꾸준한 관리를 통해 못 이겨낼 것은 없다는 걸 다시금 느끼게 됐다”며 “30대에 뇌출혈 진단을 받았지만 꿋꿋하게 이겨낸 뒤 현재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저의 케이스를 보고, 많은 분들이 희망을 잃지 않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0092af52b79ecaaa1684d6977e063ac5869eae8dc2c86e7900a8cb4b7a618fa" dmcf-pid="5rbSEXkLo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규리. 유튜브 채널 ‘MBN Entertainment’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8/segye/20251028050348711dkfj.jpg" data-org-width="1115" dmcf-mid="9XD4ueUZa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8/segye/20251028050348711dkf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박규리. 유튜브 채널 ‘MBN Entertainment’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379e1558a99a99b3ceab121426bffb518745a45b51a123f8ad6787ba26fe19a3" dmcf-pid="1mKvDZEoN2" dmcf-ptype="general"> 30대 초반 뇌출혈로 삶이 멈췄던 순간은 박규리를 두렵게 하기보다 더 단단하게 만들었다. 그 경험은 그의 인생을 바꿔놨고, 지금의 박규리는 그때 다짐한 ‘건강한 삶’의 원칙을 지키며 밝은 에너지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div> <p contents-hash="807fc7f39b4bf7da6eadf6f2c072cc96352e3105aafd6ff66f9641fb7c9054f1" dmcf-pid="ts9Tw5DgA9" dmcf-ptype="general">김지연 기자 delays@segye.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반도체 시장 급소 노렸다…중국의 새 희토류 규제 10-28 다음 반도체 시장 급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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