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구 구매에 3500만 원? 유승민 회장 질타 작성일 10-28 32 목록 <!--naver_news_vod_1--><br><br> [앵커]<br><br>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이 취임 후 본인과 사무총장의 사무실 가구 구매에 3500여만원을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br><br> 일반인의 눈높이에 맞지 않은 금액에 국감에서 질타가 이어졌는데요.<br><br> 허솔지 기자입니다.<br><br> [리포트]<br><br> 지난 2월 28일 임기를 시작한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은 취임 후 체육회 내 회장 사무실의 가구와 집기를 대거 교체했습니다.<br><br> 의자 10개 정도를 바꾸는데 약 560만 원이 들었고 회의용 탁자가 약 330만 원, 또 2백만 원 안팎의 캐비닛 3개 등 회장실에 2천5백만 원 사무총장실에 천만 원 등 총 3천 5백만 원이 쓰였습니다.<br><br> 개인 운동 기구인 멀티 벤치와 입식 바이크도 구입했습니다.<br><br> [손솔/국회 문체위원/진보당 : "회장님 취임 후에 대다수 집기류가 교체된 건 관례가 되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꽤 많은 양으로 보이고 멀티 벤치, 입식 바이크까지는 과도하다고 보거든요."]<br><br> [유승민/대한체육회장 : "가구들이 아주 낡아 있었고 최대한 간단하게 가구를 바꿔보자고 얘기했고, 이런 세부 내역, 예산 상황까지는 인지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br><br> 또 탁구협회장 시절 제기된 인센티브 부당 지급과 국가대표 바꿔치기 의혹 등도 여러 차례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br><br> 스포츠윤리센터의 징계 권고에도 유승민 회장은 견책에 그치고, 기관경고를 받은 탁구협회는 대한체육회에 재심을 요청한 상황.<br><br> 사실상 셀프 심사로 객관성을 잃은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나왔습니다.<br><br> [조은희/국회 문체위원/국민의힘 : "대한체육회 회장이 전직 탁구회장이지 않습니까? 탁구 전 현직 회장끼리 짬짜미해서 기관 경고도 묵살했습니다."]<br><br> 유승민 회장은 관련 의혹들이 사실과 다르다고 적극적으로 해명하면서 필요한 자료가 있다면 최대한 제출하겠다고 밝혔습니다.<br><br> KBS 뉴스 허솔지입니다.<br><div class="artical-btm" style="text-align: left"><br>■ 제보하기<br>▷ 전화 : 02-781-1234, 4444<br>▷ 이메일 : kbs1234@kbs.co.kr<br>▷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br>▷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br><br></div><br><br> 관련자료 이전 "6~7점 차? 한두큐면 따라갈 수 있다고 생각" 김가영 '다음' 벗어나 3강 꿈꾸는 김민아 [일문일답] 10-28 다음 슈퍼레이스 11월 1∼2일 최종전…이창욱 '챔피언 양보 못 해!' 10-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