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패권전쟁] ⑦ 화웨이, 미국 제재 속 'AI 독자 생태계' 구축 작성일 10-28 4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어센드 칩·슈퍼팟으로 반도체 자립 가속<br>신흥국 맞춤형 중저가 디지털 제품도 확대</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dbSnSLxYZ"> <p contents-hash="b807abcc00295d44e782edec223f5cb631794d112816a727391fd506c6bc8d0e" dmcf-pid="bJKvLvoMGX" dmcf-ptype="general">(상하이·선전=연합뉴스) 조성미 기자 = 중국의 인공지능(AI)·디지털 기술을 대표하는 기업 화웨이가 지난 9월 상하이에서 연 최대 기술 전시회 '화웨이 커텍트 2025'에서는 미국의 제재 속에서도 'AI 굴기'를 이뤄냈다는 자신감이 뿜어져 나왔다.</p> <p contents-hash="10c0afe6a2e0a80bc54fd918e0cb0b194af6840e6bc58c441d0bcb3e9444c23a" dmcf-pid="Ki9ToTgRtH" dmcf-ptype="general">화웨이 관계자들은 'AI에서 아직 갈 길이 멀다'고 했다. 하지만 화웨이 커넥트와 선전(深圳) 본사 취재를 통해 이 회사가 서방 세계의 주목을 피해 치밀하게 AI 혁명을 준비하고 있음을 엿볼 수 있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a652213d14b83fd68272c11394348fa601c9f0d9f915e08d4a710a19c630e2a" dmcf-pid="9n2ygyaeZ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화웨이의 최대 기술 전시회 '화웨이 커텍트 2025' (상하이=연합뉴스) 조성미 기자 = 중국의 인공지능(AI)·디지털 기술을 대표하는 기업 화웨이가 지난 9월 18일 상하이에서 연 최대 기술 전시회 '화웨이 커텍트 2025'에 관람객들이 입장하고 있다. 2025.10.28 csm@yna.co.kr"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8/yonhap/20251028080231042givb.jpg" data-org-width="500" dmcf-mid="UbLvLvoM1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8/yonhap/20251028080231042giv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화웨이의 최대 기술 전시회 '화웨이 커텍트 2025' (상하이=연합뉴스) 조성미 기자 = 중국의 인공지능(AI)·디지털 기술을 대표하는 기업 화웨이가 지난 9월 18일 상하이에서 연 최대 기술 전시회 '화웨이 커텍트 2025'에 관람객들이 입장하고 있다. 2025.10.28 csm@yna.co.kr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beb236444edf1ff6e340725c61842b0c96d88988bae720649449e09fe303d13" dmcf-pid="2LVWaWNdGY" dmcf-ptype="general"><strong> 화웨이, 미국 제재 속 자체 AI 칩 개발에 사활</strong></p> <p contents-hash="2f7f9230358cb4cf16fa5db3a78122a4902ce3fbe991b429cdee864d747da731" dmcf-pid="VYD4X4ZvYW" dmcf-ptype="general">한국 기자로 유일하게 현장을 취재한 화웨이 커넥트 2025에서 가장 관심이 컸던 전시 분야는 AI 인프라의 근간인 반도체였다.</p> <p contents-hash="a36d898539bb00cfbe5f63aa370f9595cc62b07290dab0f5e7e134a208021d70" dmcf-pid="fGw8Z85T5y" dmcf-ptype="general">화웨이는 이 행사에서 자체 개발 AI 칩인 어센드의 2028년까지 로드맵을 펼쳐 보이며 고대역폭 메모리(HBM) 자체 생산 계획 등을 발표했다.</p> <p contents-hash="32c3e2fa6237e27f6a5241fcfd809ce6a7f28301acb4e2004bff88cf546e45ea" dmcf-pid="4Hr6561yYT" dmcf-ptype="general">전시장에서 구름 떼 인파가 몰려있던 전시품도 바로 화웨이의 최신 칩 어센드 910C 384개를 초고속으로 연결한 대규모 컴퓨팅 클러스터 '아틀라스 900 A3 슈퍼팟'이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3c7087e045270e2aecf3daf8f7eed01f3b373a1764f0b4462bb52e2860be8aa" dmcf-pid="8XmP1PtWH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화웨이 커텍트 2025에서 전시된 '아틀라스 900 A3 슈퍼팟' (상하이=연합뉴스) 조성미 기자 = 화웨이 커텍트 2025에 화웨이의 최신 칩 어센드 910C 384개를 초고속으로 연결한 대규모 컴퓨팅 클러스터 '아틀라스 900 A3 슈퍼팟'이 전시되고 있다. 2025.10.28 csm@yna.co.kr"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8/yonhap/20251028080231220ksed.jpg" data-org-width="500" dmcf-mid="ugVAVAfzX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8/yonhap/20251028080231220kse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화웨이 커텍트 2025에서 전시된 '아틀라스 900 A3 슈퍼팟' (상하이=연합뉴스) 조성미 기자 = 화웨이 커텍트 2025에 화웨이의 최신 칩 어센드 910C 384개를 초고속으로 연결한 대규모 컴퓨팅 클러스터 '아틀라스 900 A3 슈퍼팟'이 전시되고 있다. 2025.10.28 csm@yna.co.kr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ce22ee5e2618fa398f8d206f640081601e693064482cca515988a5f32a40638" dmcf-pid="6ZsQtQFY5S" dmcf-ptype="general">엔비디아의 블랙웰 기반 'GB200 NVL72'보다 약 1.7배 높은 성능을 구현하는 이 AI 컴퓨팅 인프라는 개별 칩 성능에서 아직 엔비디아보다 열세인 단점을 광통신 기반 초고속 데이터 전송, 고집적 클러스터 설계로 만회하는 전략으로 탄생했다.</p> <p contents-hash="259128e7eb809e9e3ca4ea3df8fad8510d1fcf3e3c43685ee875fd56a8930c34" dmcf-pid="P5OxFx3GXl" dmcf-ptype="general">다만 엔비디아 클러스터보다 대당 가격과 전력 소비가 3∼4배 비싼 단점이 아직 넘어서지 못한 한계로 지적된다.</p> <p contents-hash="4057e917b6df39238e228a6cbec1130e3be4feb90eb686cf1b5c947c04f753e8" dmcf-pid="Q1IM3M0H5h" dmcf-ptype="general">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의 8월 마지막 주 글로벌 AI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은 자주적이고 통제할 수 있는 기술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2027년까지 AI 칩 70% 자급률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p> <p contents-hash="a3a3307c1b31c990b4e13b7ebfb61452e2b2e3e51c7f690cf9fbd64e418177bd" dmcf-pid="xtCR0RpXXC" dmcf-ptype="general">전문가들은 2027년까지 중국의 AI 칩 자급률이 55%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면서도, 전자설계자동화(EDA)와 같은 핵심 반도체 설계 소프트웨어 분야의 대미 의존도가 상당 기간 지속될 것으로 봤다.</p> <p contents-hash="7313dce9d09e5b68633b5b11ac9e582baad92059ffeb277165b03d23a3e314d6" dmcf-pid="yofYNYjJXI" dmcf-ptype="general">다만 화웨이 커넥트 개막 전날 중국 최대 파운드리 업체 SMIC의 심자외선(DUV) 노광장비 시험 가동 소식이 전해진 것처럼 중국이 서구 반도체 기술력으로부터 점차 자립하는 움직임은 점점 커지고 있다.</p> <p contents-hash="6b2ca031b920646bd584a16a33da1185e4dfda05396e6fe6de18fcb47e9f427a" dmcf-pid="WeBlilnQtO" dmcf-ptype="general">화웨이 커넥트에서 만난 이 회사 관계자는 "당분간 어센드 칩의 수출 계획은 없고 국내에서만 활용될 것"이라며 "미국 제재 속에서도 중국 중소기업들이 최고의 품질만을 추구하는 등 경쟁이 매우 치열한 환경이 우리의 발전 동력이 된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67182afd4aeda03654613275744a015bd85b9e89390e7d827d6ae1bc941466d4" dmcf-pid="YdbSnSLxYs" dmcf-ptype="general">그는 "중국에는 화웨이와 딥시크 뒤에 수많은 회사가 있다"며 하나의 AI 제품·서비스가 나오기까지 하드웨어 부품, 소프트웨어 등의 AI 풀스택 생태계가 든든히 뒷받침하고 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835377b64d31d0aacb91c6899e0c8873b8469927ccd0e2563ccd1fe03db832be" dmcf-pid="GJKvLvoMHm" dmcf-ptype="general">중국 AI 생태계의 '대장' 격인 화웨이는 지난해 연구개발에 246억 달러(약 34조6천억 원)를 쏟아부으며 AI 굴기를 이끄는 중이다. 이 회사의 올해 상반기 연구개발 비용은 작년 대비 9% 뛰어올랐다.</p> <p contents-hash="36e886064cea5ab7264db5faa59a334362cf8c8327f2e9623f0db6c8f28e4af4" dmcf-pid="Hi9ToTgRtr" dmcf-ptype="general"><strong> 중국, 로봇 기술도 가속화…제조·개발은 분업 체제</strong></p> <p contents-hash="0150485a147b067d2e775e60c60636d5d2dd2c4a053b45237ff6b8c54da6394a" dmcf-pid="Xn2ygyae5w" dmcf-ptype="general">최근 주목받는 피지컬 AI 중 로보틱스 분야에서 화웨이는 로봇 직접 제조에는 나서지 않고 있다. 제조는 다른 회사에 맡기고 초고속 통신과 로봇 운용 기술에 집중한다는 전략으로 보인다.</p> <p contents-hash="45946934d941413ca803db7943fe609662fc81111f215c0233e2eb6049d5349f" dmcf-pid="ZLVWaWNdGD" dmcf-ptype="general">화웨이 커넥트 행사에서 전시된 로봇들 역시 '휴머노이드 로봇 상하이' 등 다른 회사들이 개발·제작한 것으로 화웨이는 로봇 운영체제를 이루는 AI 파운데이션 모델과 통신 시스템 제공에 주력하고 있다. </p> <p contents-hash="b3edfaba6054321b6012775aad863697d4ab0a3619fd7a8f3a18de649e5ad4d0" dmcf-pid="5ofYNYjJ5E" dmcf-ptype="general">화웨이 커텍트에서 자사가 개발한 로봇을 시범 작동해 보여주던 휴머노이드 로봇 상하이 관계자는 "'상하이 AI 연구소'가 개발한 멀티모달 AI 모델 '인턴-S1'를 로봇 구동에 사용한다. 이 모델의 역량은 오픈 소스로 공개된 멀티모달 AI 중 1위"라고 자랑스러워했다.</p> <div class="video_frm" dmcf-pid="1g4GjGAi1k" dmcf-ptype="kakaotv"> <div class="layer_vod"> <div class="vod_player"> <iframe allowfullscreen class="player_iframe" dmcf-mid="zDldUdu5G1" dmcf-mtype="video/kakaotv/owner" dmcf-poster-mid="qHfYNYjJ55" frameborder="0" height="370" id="video@zDldUdu5G1" poster="https://t1.daumcdn.net/news/202510/28/yonhap/20251028080234953qnzl.jpg" scrolling="no" src="//kakaotv.daum.net/embed/player/cliplink/458893780?service=daum_news&m_use_inline=true&ios_allow_inline=true&m_prevent_sdk_use=true&wmode=opaque" width="100%"></iframe> </div> </div> </div> <p contents-hash="83079cde934a6a234c0d69bf9b5f9dd1fb659608fb1d2175e234a39b0f14a0a4" dmcf-pid="tN6XcXkLXc" dmcf-ptype="general">중국의 로봇 기술은 산업 현장 적용을 통해 고도화되고 있다.</p> <p contents-hash="d0cf217e9e939a4391302f244da07a134ad5e115d8ba1f3762ea5b71c20d0136" dmcf-pid="FjPZkZEotA" dmcf-ptype="general">상하이시 정부가 8월 발표한 3개년 계획인 'AI+제조 발전 가속화 실시 방안'을 보면 중국은 산업 현장과 일상생활에 로봇 기술을 확산하기 위한 24가지 주요 과제를 설정했다.</p> <p contents-hash="8263f23f56a5b1ff296109023ed9107f5d13c9d851f3223ade10f10af34cda8c" dmcf-pid="3AQ5E5DgHj" dmcf-ptype="general">AI 기반의 생산 제품 전 주기 관리 시스템 개발, 자동차·장비 등 분야 고위험 업무에 산업용 로봇 전진 배치 등 로봇 기술의 실제 활용 방안을 구체화했다.</p> <p contents-hash="0cb6a019d0095ba485f50a838036257fd17b8bfd042f4ca72fa214cda0574f4a" dmcf-pid="0cx1D1waHN" dmcf-ptype="general">화웨이 역시 로봇 기술을 지능형 발전소, 광산 채굴 및 자원 운반, 태양광·풍력 발전 등 다양한 분야에 투입 중이며 몽골 광산 개발, 사우디아라비아 홍해 지역 에너지저장소 등에도 관련 기술을 수출했다.</p> <p contents-hash="f2e7d0f6ea5c16a7a029a71fba09b19c541be54294b6c67c5d139f1c8a5ff1f0" dmcf-pid="pkMtwtrNXa" dmcf-ptype="general"><strong> "최첨단만 고집하진 않아"…'실적 중시' 실용주의 채택</strong></p> <p contents-hash="ca32e0b65f2a16869447e8a807d061d6785100e6811006bc35dbe84793f98045" dmcf-pid="UERFrFmjYg" dmcf-ptype="general">화웨이 커넥트 행사와 선전 본사 전시관에서는 이 회사가 최첨단 AI 기술만을 강조하는 것이 아니라는 점이 흥미로웠다.</p> <p contents-hash="232cfb63c90c1afe29676b101cb5f2034d4ef69684a8e9d480dbb8e2a6b6d0b6" dmcf-pid="uDe3m3sAXo" dmcf-ptype="general">일례로 화웨이 커넥트 행사장에서 많은 이들의 시선을 끈 전시품 중에 디지털 칠판이 있었다.</p> <p contents-hash="d60b7ec0299785a24fe96979130764dd08ffedb91504b9b3af8bfaaa94f7d007" dmcf-pid="7wd0s0Oc1L" dmcf-ptype="general">얼핏 봐서는 일반 제품과 다를 게 없어 보이는 칠판에 분필로 글씨를 쓰면 디지털 칠판과 학생 책상에 놓인 태블릿에 똑같은 글씨가 뜨는 제품이었다. 친숙한 소재이다 보니 동남아·중동·아프리카 등에서 온 관람객들이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5c11134a1419cdf5cdd184f0743cacc359f5f0fccf3fafa738f309088397dd7" dmcf-pid="zrJpOpIkt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중국 화웨이 커넥트에서 전시된 디지털 칠판 (상하이=연합뉴스) 조성미 기자 = 화웨이 커텍트 2025에서 전시된 디지털 칠판에 적힌 내용이 학생용 태블릿 PC로도 보인다. 2025.10.28 csm@yna.co.kr"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8/yonhap/20251028080231405xqah.jpg" data-org-width="407" dmcf-mid="7EkZkZEo1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8/yonhap/20251028080231405xqa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중국 화웨이 커넥트에서 전시된 디지털 칠판 (상하이=연합뉴스) 조성미 기자 = 화웨이 커텍트 2025에서 전시된 디지털 칠판에 적힌 내용이 학생용 태블릿 PC로도 보인다. 2025.10.28 csm@yna.co.kr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a1df295fee4e1c25bd0ca50137a64586077e66421a2b77022bbb7d13c9aa163" dmcf-pid="qg4GjGAiti" dmcf-ptype="general">이 칠판이 판서 내용을 디지털화하는 데는 분필로 누르는 힘을 측정해 디지털화하는 압력 센서가 아니라 글자를 적외선으로 감지하는 센서 기술이 활용됐다고 한다.</p> <p contents-hash="1d15f1777b1195ccb42ef27535803feb9f904edf8e5801ac3a9a32a80afe65a0" dmcf-pid="Ba8HAHcn5J" dmcf-ptype="general">한국에서 온 한 정보기술(IT) 업계 관계자는 "칠판 전체에 압력 센서를 까는 방식이 아닌 테두리에 적외선 센서를 다는 방식을 굳이 쓴 것은 더 저렴하게 디지털 칠판을 구현할 수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고 해석했다.</p> <p contents-hash="d0606e924b6c184295a6c571e3501caa7a75c9896dfce17e90340850fa74cf2f" dmcf-pid="bN6XcXkLXd" dmcf-ptype="general">저개발 국가에서도 디지털 전환에 대한 수요는 높지만 예산 한계가 있다. 이들 저예산 국가도 쉽게 디지털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화웨이가 덜 첨단화된 제품도 내놓고 있다는 의미였다.</p> <p contents-hash="f274bc6042b30d3b56d8ca3ec28359d192d0923ce629214d3d5fc4e46b4504e3" dmcf-pid="KjPZkZEoZe" dmcf-ptype="general">저개발 국가뿐 아니라 중국 내에서도 재정 자립도가 낮은 농촌 지역 학교 1천여곳에 도시 학교에서 찍어 AI로 요약한 수업 데이터를 보내는 기술이 쓰인다.</p> <p contents-hash="ba5cbdbcf46f65cdb8958382f4a7d33c32aa8a0b22ce6662a76d2f1b1d8d8eaf" dmcf-pid="9AQ5E5DgtR" dmcf-ptype="general">전시를 보러온 멕시코시티의 IT 기업 임원 알레한드로 부가스키씨는 "멕시코도 요즘 교육·금융·제조업·소매업 등에서 디지털 전환을 시도 중인데 효율이 높으면서도 비용이 적은 기술을 찾아보러 왔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246aa11bf4173eca42c18ace3b6b50f41422014cde08f07ecfe5d7e4d31278b9" dmcf-pid="2cx1D1waHM" dmcf-ptype="general">화웨이가 최첨단이 아니더라도 적당한 성능을 갖춘 디지털 기술을 수출하는 사례는 프랑스 니스와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등에 수출된 지하 수도관 감시 사물인터넷(IoT) 센서 등 다양했다.</p> <p contents-hash="fefb9d9aab7b4ba640d33bc06ddea6c78d974cd12eed877461bdc7a7fa3b2e79" dmcf-pid="VkMtwtrNHx" dmcf-ptype="general">매출 실적에 도움이 되는 중저가 기술에도 공을 들이는 화웨이지만 최첨단 기술 개발에 역시 촉각을 곤두세우는 분위기다.</p> <p contents-hash="740957bfce5c83363a5f79b96738b122946aaa95c3610503b523064e62a28b2c" dmcf-pid="fERFrFmj5Q" dmcf-ptype="general">선전 본사 전시장에는 1테라바이트(TB)에 달하는 인체의 DNA 정보를 담은 유전자 정보 저장체가 있었다. </p> <p contents-hash="10901a59dd6bdd55159769c7974822955a6aeab2ac8117a1baf80c38e5ef9fb1" dmcf-pid="4De3m3sAYP" dmcf-ptype="general">회사 관계자는 현재 가격은 200만 달러(약 28억 원)에 달해 상업용이 아닌 연구용으로밖에 활용되지 못하지만, 상용화될 날이 곧 도래할 것으로 예상했다.</p> <p contents-hash="26ebf9a4e54814ca5469c6d4478ac4fafd4bc1d2d8dcca153ed25620264c13a5" dmcf-pid="8wd0s0OcX6" dmcf-ptype="general">2년 후 상용화가 예상되는 와이파이 8을 활용해 기기를 신체에 달지 않고 심박, 호흡의 공기 진동을 와이파이가 잡아내 의료진에게 전달하는 의료장치 등도 노인 보살핌 산업용으로 개발 중이다.</p> <p contents-hash="17354fdafcd571cc1cdf97077d1f675738aa4cc02f984e45b311ddf7de0eac82" dmcf-pid="6MzCdCJ658" dmcf-ptype="general">화웨이는 최근 펴낸 '2035년 스마트 월드를 위한 10대 기술 동향' 보고서에서 2035년 전 사회의 컴퓨팅 능력이 지금의 10만배 증가하며 컴퓨팅 아키텍처, 재료 및 장치, 엔지니어링 기술, 컴퓨팅 패러다임의 4가지 분야에서 파괴적 혁신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했다.</p> <p contents-hash="a7e9a37b4882a250dd6ad032568955107ef20d3d815b319cc33a98084a2bddaf" dmcf-pid="PRqhJhiP54" dmcf-ptype="general">미래에 인구 1명당 100개에 해당하는 9천억개의 AI 에이전트가 나타나 인간 활동을 지원할 것이라고 내다봤다.</p> <p contents-hash="d06405f25ce553a9264b76bca68ff5b1f19affe06c26570a2a80c0515b925c05" dmcf-pid="QeBlilnQYf" dmcf-ptype="general">※본 기획물은 정부광고 수수료로 조성된 언론진흥기금의 지원을 받았습니다.</p> <p contents-hash="8d3064e8aedc88a402127e9115498cc706151da866abeceb3c917ab38d062afd" dmcf-pid="xdbSnSLxXV" dmcf-ptype="general">csm@yna.co.kr</p> <p contents-hash="7aa281dcd5c71ec646d6cc9d70eb5d253c502a6b38d4b688ba205ae1bc6c2023" dmcf-pid="WXmP1PtWt9" dmcf-ptype="general">▶제보는 카톡 okjebo</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AI패권전쟁] ⑥ 한 나라만으론 AI 한계, 팔란티어의 조언 10-28 다음 [AI패권전쟁] ⑧ 중국 AI 학습, 개인정보 규제의 역설 10-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