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베뮤', 직원 과로사 의혹…"사망 직전, 21시간 일했다" 작성일 10-28 1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fAAtQFYO6">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ce1ee23425eb40382cade615500a48ae3a62849e82dc2f9a34d25788f1eab45" dmcf-pid="Q4ccFx3Gm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8/dispatch/20251028105513992lsrc.jpg" data-org-width="1062" dmcf-mid="6Nll9N2ur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8/dispatch/20251028105513992lsrc.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6eb36e9b7cff926495a801540d5934137ab81494284e340f16e628a3d30a543f" dmcf-pid="x8kk3M0HE4" dmcf-ptype="general">[Dispatch=이명주기자] 유명 베이커리 '런던베이글뮤지엄'(엘비엠)이 20대 직원 과로사 의혹에 휩싸였다. </p> <p contents-hash="cb18242d32c25a27535b1c59c0c0a536aeb98524639bb0f83946fc11d395500a" dmcf-pid="yl77aWNdsf" dmcf-ptype="general">정의당은 지난 27일 '런던베이글뮤지엄은 청년 노동자의 죽음에 대한 책임을 회피 말라'는 제목의 성명을 냈다. 직원 A씨의 사망에 대한 책임 있는 자세를 촉구했다. </p> <p contents-hash="07965c4eebf445dd4a1a178892a60b2595c458a390184c50a01622a9ee6579db" dmcf-pid="WSzzNYjJDV" dmcf-ptype="general">유족에 따르면, A씨는 런던베이글뮤지엄 인천점 재직 당시 주당 52시간을 초과해 근무했다. 사망 직전엔 80시간 일한 걸로 추정됐다. </p> <p contents-hash="3d69b625c42bf1046f0b1875c3798ca8f493e463fc3213a7573a10883203cda1" dmcf-pid="YvqqjGAir2" dmcf-ptype="general">정의당은 "(A씨는 스케줄표 기준) 사망 전날 아침 9시에 출근해 자정 직전 퇴근했다. 사망 5일 전에는 21시간 일했다"고 지적했다. </p> <p contents-hash="642821eb29198ff3cc304edd01beea6be9953ecece5fec3acded4ba32c62780e" dmcf-pid="GTBBAHcnm9" dmcf-ptype="general">이어 "갑자기 근로시간이 늘어나면 과로 가능성도 높아진다"며 "만성 과로와 급성 과로가 겹쳐 과로사로 이어진 아니냐"고 의문을 제기했다. </p> <p contents-hash="a11a3d91e8b79de577365f25bff0513b00c6dd3a74ec18d3e0c012d0c1f0e31d" dmcf-pid="Hw11eId8wK" dmcf-ptype="general">고인의 근로계약서도 문제 삼았다. 정의당은 "고인의 근로계약서가 주 14시간 이상 초과근로를 기준으로 작성됐다"고 강조했다. </p> <p contents-hash="8609e89f97d5ac3647ed1ecaaaddd13aee83c6f33cc829769d750ce095616f70" dmcf-pid="XrttdCJ6Ib" dmcf-ptype="general">현행 근로기준법을 어겼다는 것. "주 52시간 상한제를 위반하고 있다. 실제 근무 시간은 이보다도 훨씬 길다"고 주장했다. </p> <p contents-hash="ce5f7a445ccd66a33e99399cd0650125e90ef2186a66098087dc4a0fbb89c110" dmcf-pid="ZmFFJhiPIB" dmcf-ptype="general">일명 '쪼개기 계약' 역시 의심했다. 정의당은 "14개월간 거쳐온 지점은 4곳"이라면서 "강남, 수원, 인천으로 옮기며 근로계약서만 3번 갱신했다"고 강조했다. </p> <p contents-hash="af29984db9f11fdc137574ef7c06927d22bb4cc367f2a37d0651e976e26e5562" dmcf-pid="5s33ilnQOq" dmcf-ptype="general">런던베이글을 운영하는 엘비엠은 산재를 신청한 유족에 자료 제공을 거부하고 있다. 고위 임원이 "굉장히 부도덕해 보인다"는 폭언을 하기도 했다. </p> <p contents-hash="80692cb103061d2ddb8c359231d403a5103b901d7d28f429c941556084c32f3e" dmcf-pid="1O00nSLxIz" dmcf-ptype="general">정의당은 "엘비엠은 더 이상 책임을 회피하지 말고 유족이 요구하는 각종 자료들을 충실히 제공할 것을 촉구한다"고 목소리 높였다. </p> <p contents-hash="584f7979ac45af5c819ff000366ad8aa019ff139dbf75b599d759ab2fdf1da1b" dmcf-pid="tIppLvoMD7" dmcf-ptype="general">고용노동부의 대대적인 사업장 관리·감독도 주문했다. "비극이 반복되지 않도록 고용노동부 차원의 근로감독이 필요하다"고 첨언했다. </p> <p contents-hash="a9e3b9feaa24fb0b69d511edce89f2e5bab1a9b55ed1b2f9b0176203ce6b0a53" dmcf-pid="FCUUoTgROu" dmcf-ptype="general">마지막으로 "(A씨는) 언젠가 자기 매장을 열겠다는 마음으로 열정적으로 일해온 성실한 26세 청년이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했다. </p> <p contents-hash="235fb38025ba5609bf0bba57da9721dabfed252c388ad2b0cd0575d602341caa" dmcf-pid="3huugyaerU" dmcf-ptype="general">진보당도 같은 날 이미선 대변인 명의의 브리핑을 발표했다. "고인은 사망 전날 끼니도 거르며 15시간 넘게 일했다"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947d5eaee34058ecc73f089a9cc79a970253a70161ee5e5349a426a574109010" dmcf-pid="0l77aWNdOp"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회사는 장시간 노동과 과로 위험을 방치했고, 근로계약서조차 주 52시간 상한을 위반하도록 설계된 걸로 확인됐다"고 했다. </p> <p contents-hash="b4b7166161fbd94a47bc6ac3295800c1d19ec085ea97868b89f04c735e696694" dmcf-pid="pSzzNYjJw0" dmcf-ptype="general">이 대변인은 또 "런베뮤의 불법과 기만을 강력히 규탄한다. 고용노동부의 근로감독과 책임자에 대한 엄중한 처벌을 촉구한다"고 요청했다. </p> <p contents-hash="e556456b3c93074b1c6b76f88bf31780436e767c2649260c6a338b01161b25f8" dmcf-pid="UvqqjGAiI3" dmcf-ptype="general">한편 런던베이글뮤지엄은 2021년 서울 안국동에 문을 열었다. 독특한 콘셉트로 '베이글 열풍'을 이끌었다. 지난 7월 사모펀드 운용사 JKL파트너스에 팔렸다. </p> <p contents-hash="8df69431e13847f30ec7e916978ba46bee51dd2a6480b3c410f093ee7d460d13" dmcf-pid="uTBBAHcnrF" dmcf-ptype="general"><사진출처=런던베이글뮤지엄 SNS 캡처>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스패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박병은, 김혜수 소속사 호두앤유와 새출발 10-28 다음 11월 결혼 윤정수, 원진서와 벌써 위기 "이건 아니지" 10-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