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원 "자폐아들 위해 기러기 생활, 비겁했다…외로울 자격 없어" 작성일 10-28 5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RFjm3sAZ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95c988bacf6d35dea01ace64d72730a4944758bdc690ca70b2794f978cd5875" dmcf-pid="Ue3As0Oc5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태원이 떨어져 지내야 했던 가족에 대한 미안함을 전했다. /사진=TV조선 '조선의 사랑꾼' 방송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8/moneytoday/20251028110648659sxyh.jpg" data-org-width="1200" dmcf-mid="ZAFjm3sAH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8/moneytoday/20251028110648659sxy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태원이 떨어져 지내야 했던 가족에 대한 미안함을 전했다. /사진=TV조선 '조선의 사랑꾼' 방송화면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eb712438729c90329b76ab95a084362fe8f6507d5bdaa6fe8ccd058e3305f3c" dmcf-pid="ud0cOpIktO" dmcf-ptype="general"><br>밴드 부활 김태원(60)이 가족을 향해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p> <p contents-hash="7e8de46280820e39ba9c6a98dbe2b2e1d6ea34e887416a3d090d03cefa369226" dmcf-pid="7JpkIUCE5s" dmcf-ptype="general">지난 27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선 김태원과 뉴욕 사위 데빈이 경기도 김포시 한 낚시터를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50886ec198f25865192623302deab3be81f34f8f7a7627851de0d7ef4214209e" dmcf-pid="z2yeaWNdHm" dmcf-ptype="general">데빈은 "아빠(김태원)는 가족을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나. 가족과 잠깐 떨어져 지내야 했던 시절에 너무 외로웠을 것 같다. 어떻게 견디셨나"라고 조심스럽게 물었다.</p> <p contents-hash="f192d86c7bf3e81022a53894b7222730291839f9ba022f394884cd9556c10e6d" dmcf-pid="qVWdNYjJXr" dmcf-ptype="general">김태원은 "난 그 외로움을 얘기할 자격이 없다. 나보다 가족들이 2배 더 외로웠을 거다. 그걸 아니까 내가 날 넋두리할 수 없다"며 "내가 그냥 비겁했다. 가족에게 평생 갚아야 하는 숙제가 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4671a7e4e34dead51c0b34353987cf3a5de9c3ccce0babc5c4b9fa8951391bfc" dmcf-pid="BfYJjGAiYw" dmcf-ptype="general">앞서 김태원은 1997년 첫째 딸 서현양, 2000년 아들 우현군을 얻었다. 그러나 우현군이 자폐 스펙트럼 장애 판정을 받으면서 아내가 발달장애 교육 프로그램이 있는 필리핀으로 두 아이를 데리고 떠나 수년간 기러기 생활을 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03339cb614f12d8fffb09e0635f55c8dd7347ff68e087b68b955e8e3a17ff74" dmcf-pid="b4GiAHcnX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태원이 떨어져 지내야 했던 가족에 대한 미안함을 전했다. /사진=TV조선 '조선의 사랑꾼' 방송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8/moneytoday/20251028110650266caky.jpg" data-org-width="1200" dmcf-mid="0uJ17iztY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8/moneytoday/20251028110650266cak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태원이 떨어져 지내야 했던 가족에 대한 미안함을 전했다. /사진=TV조선 '조선의 사랑꾼' 방송화면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8d3863ba7e8421ba92fe7f1955761798b585fc20ecd29173b7619937840da38" dmcf-pid="K8HncXkL1E" dmcf-ptype="general">김태원은 "지금은 상황이 다르지만 그땐 정말 절망적이었다. 난 돈 번다는 핑계로 아내가 다 감당했다. 그래서 가족들이 외국으로 떠났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e03bac875d02f2a641f840f0ac43ce5478c1e433e2b71325422f494cd8304747" dmcf-pid="96XLkZEo5k" dmcf-ptype="general">이어 "가족을 떠나보내고 바로 예능을 시작했다. '멋있는 척하고 앉아 있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했다. 그 자체도 편견이라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실제 김태원은 KBS2 예능 '남자의 자격'에 나와 '국민 할매' 캐릭터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p> <p contents-hash="7c6f1cb43f70d5747a14a8774cf329ae800090077cee3f1155c0697104e4da84" dmcf-pid="2PZoE5DgGc" dmcf-ptype="general">김태원은 "가장 힘들었던 사람은 서현이 같다. 혼자 남아공으로 또 보내졌다. 우현이를 컨트롤 못 하는 상황이었다. 워낙 여행도 좋아해서 걔가 고독할 거라고 미처 생각 못 했다. 조그만 여자애가 얼마나 힘들었겠나"라고 했다.</p> <p contents-hash="94f56c613bdb7cf2251f7acfee7e17b793e1e31224f9e442ab8801736d003278" dmcf-pid="VQ5gD1wa1A" dmcf-ptype="general">이에 데빈은 "예전에는 최선의 선택을 못 했을 수도 있지만 지금은 분명 상황이 달라졌다. 서현이랑 우현이 모두 아빠를 존경하고 있다. 아빠를 사랑하고 아껴주고 있다"고 위로했다.</p> <p contents-hash="8b1140ed09ec2306e4a18ead1564a53187c04496481d213cbafe9b4a1d7e39e1" dmcf-pid="fx1awtrNHj"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속마음 열고 얘기해주셔서 감사하다. 우리가 어떤 얘기든 나눌 수 있다는 믿음이 생긴 것 같다"며 "지난번 제 가족이 시트콤처럼 지내는 것 같다고 하지 않았나. 그게 우리 가족의 미래였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eb379e3eef33fb190d0564b0d8997856b70af395bce098cc9d827380ed4c5cfd" dmcf-pid="4MtNrFmjGN" dmcf-ptype="general">김태원은 이후 인터뷰에서 "가볍게 겉만 얘기하다가 끝날 줄 알았는데 데빈 말에 깊이가 있었다. 눈빛으로 통했다. 속이 깊더라. 괜찮은 사람이라 서현이를 맡길 수 있을 것 같다. 데빈은 우리 가족의 경사고 행운"이라고 치켜세웠다.</p> <p contents-hash="9f693568c83200b84cb7a50afe401cc5bd9d3ce0d3d500e604289ffec5bafb0a" dmcf-pid="8RFjm3sAta" dmcf-ptype="general">김소영 기자 ksy@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故 서희원 떠나 보낸 구준엽, 대만 가족 행사 근황 포착 [이슈&톡] 10-28 다음 '시맨틱 에러' 박서함, 2026년 새해 사서함과 함께…팬미팅 개최 10-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