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기업이 외교 새 행위자…과기정통부·외교부 협력 강화해야" 작성일 10-28 4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한림원의 목소리' 제115호 발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ILM8HcnJ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12aec8094b356ebb469e2b311b6d62208b2b3e47c20d8a711668b82a5b442d4" dmcf-pid="7DR4KvoMM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한국과학기술한림원은 과학외교 전략을 제시한 '한림원의 목소리 115호'를 발간했다.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8/dongascience/20251028122746052tjnt.png" data-org-width="680" dmcf-mid="UZNJx1wae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8/dongascience/20251028122746052tjnt.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한국과학기술한림원은 과학외교 전략을 제시한 '한림원의 목소리 115호'를 발간했다.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ba6136a322d470aefa8e69ad51d4d60487feda694dcb43238b1b4b654b70452" dmcf-pid="zwe89TgRLM" dmcf-ptype="general">인공지능(AI)과 우주, 첨단바이오까지 기술 패권 경쟁이 격화되는 가운데 과학이 외교의 중심축으로 떠오르고 있다. </p> <p contents-hash="a2d6a2c25f2e009ed18d12c4ab351d5fd51bc74069bcc6028aaad8684fada6a6" dmcf-pid="qrd62yaeLx" dmcf-ptype="general">한국과학기술한림원(한림원)은 ‘과학외교의 패러다임 변화, 대한민국의 전략은?’을 주제로 ‘한림원의 목소리 제115호’를 28일 발표하고 한국형 과학 외교의 방향과 실행 전략을 제시했다. </p> <p contents-hash="ed6d553a02bd3c81d18141f2fb667aa578902edb41dd1ae5135b37f730b9e623" dmcf-pid="BmJPVWNdLQ" dmcf-ptype="general">한림원은 이번 보고서에서 전 세계적으로 과학외교의 관점이 ‘이상적 협력’에서 ‘현실적 접근’으로 바뀌고 있다고 분석했다. ‘AI, 양자컴퓨팅, 첨단바이오 등 전략 기술이 국가안보와 직결되면서 과학은 더 이상 외교의 보조 수단이 아니라 국가 이익을 조율하는 핵심 도구가 되고 있다는 것이다.</p> <p contents-hash="783dae9d94897edc238f2d2b9adf11fdf7423958ec4c88d96d94eb6098fecab5" dmcf-pid="bsiQfYjJiP" dmcf-ptype="general">보고서는 외교정책에서의 과학, 과학정책에서의 외교가 모두 중요해지고 있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b058b90ec57e73661e82a8387a1455b4ac3a7e064f768b93327e3da62a864799" dmcf-pid="KOnx4GAii6" dmcf-ptype="general">영국왕립학회와 미국과학진흥협회(AAAS)는 2009년 ‘과학외교의 새로운 지평(New Frontiers in Science Diplomacy)’ 국제회의를 공동 개최하고 이듬해 보고서를 발간했다. 이후 올해 ‘격변의 시대, 과학외교(Science Diplomacy in an Era of Disruption)’ 보고서를 통해 ‘과학을 위한 외교’, ‘외교 속의 과학’, ‘외교를 위한 과학’으로 구분됐던 기존의 구분을 ‘외교에 영향을 주는 과학’과 ‘과학에 영향을 주는 외교’ 두 축으로 재구성했다.</p> <p contents-hash="5050cd13498174e5ba6262861c7f34e13f9fb972420f9da8071d3127866fa662" dmcf-pid="9ILM8Hcnd8" dmcf-ptype="general">한림원은 이 같은 흐름을 인용하며 과학외교의 주체가 더 이상 국가만이 아니라 기업과 연구자 등 비국가 행위자로 확대되고 있다고 짚었다. 특히 엔비디아가 AI 칩 수출 문제를 미국 정부와 직접 조율한 사례를 들어 “과학기술 기업이 외교의 새 행위자로 부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68a68d0db573a41150f30c183a98f3c122d739379dd7b9b2cc27ab10d11a090d" dmcf-pid="2CoR6XkLM4" dmcf-ptype="general">한국의 대응 전략으로는 과기정통부와 외교부의 협력 강화, 과학기술과 문화적 신뢰를 바탕으로 한 국제 협력 확대가 제기됐다. 한림원은 과학기술 주재관과 전문 인력의 역할을 강화하고 과학기술외교 아카데미를 활성화해 외교 현장의 전문성을 높여야 한다고 제안했다.</p> <p contents-hash="d49642eafa96acb8653bcc9c77671a9d03f381472eadf3d93e7703a4102112bf" dmcf-pid="VhgePZEoRf" dmcf-ptype="general">또 과학기술의 인문·사회적 연구 기반을 강화해 ‘책임 있는 혁신(Responsible Innovation)’ 등 한국형 연구문화 모델을 세계에 확산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d73c0995e111785002c71592066b1feb0569e911a45affd0b1e6a2f5669356e0" dmcf-pid="fladQ5DgnV" dmcf-ptype="general">정진호 원장은 “과학외교는 더 이상 선택이 아니라, 국가안보와 직결되는 필수 전략”이라며 “과학기술 패권이 국가안보와 직결되는 오늘날 자주적·실용적 외교의 구사를 위한 과학외교 역량 확보가 시급하다”고 피력했다.</p> <p contents-hash="499e85c3bae3efa9d63b373c207692399d8509beafda6fa9552e6c9c9470d74c" dmcf-pid="4SNJx1waR2" dmcf-ptype="general">한림원은 앞으로도 ‘한림원의 목소리’를 통해 국가 과학기술 현안에 대한 석학들의 의견을 정책과 제도 개선에 반영할 계획이다.</p> <p contents-hash="7818167df45314be2546f749ae0baebb021c1fce119f392b94e9e6588c8fc5b1" dmcf-pid="8vjiMtrNe9" dmcf-ptype="general">[조가현 기자 gahyun@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동아사이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헤라, ‘저스트 메이크업’ 브랜드 미션 기념 이벤트 전개 10-28 다음 한미정상회담 D-1, 원자력 협정 개정 성사될까 10-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