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서 H.O.T.다!"... 입담·팀워크도 완벽한 레전드의 귀환 작성일 10-28 1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6년 만에 완전체 무대 앞둔 그룹 H.O.T.<br>멤버 폭로전에 스튜디오 초토화<br>문희준 "연습생 시절 잡채밥은 성공의 맛"<br>숙소 시절 팬이 욕실에 들어와 비누 건넨 사연</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Re1viztM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98a5b18ad1080a30a6d53cccc28534a66d43848a42d3e8e157de92f840b3a19" dmcf-pid="tUurgqvmR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과거 추억을 이야기하는 H.O.T. 멤버들. '짠한형'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8/hankooki/20251028123114056lemw.png" data-org-width="640" dmcf-mid="QrpEnuhDd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8/hankooki/20251028123114056lemw.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과거 추억을 이야기하는 H.O.T. 멤버들. '짠한형'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2d4c0477c57e2324ce87e89edd096b51858ef2b671fd781d5827111babc09fa" dmcf-pid="Fu7maBTsn5" dmcf-ptype="general">그룹 H.O.T. 완전체가 6년 만의 재결합 무대를 앞두고 거침없는 입담으로 예능감을 폭발시켰다. 그 시절을 함께 보낸 세대에게는 향수를, 새로운 세대에게는 H.O.T.의 진짜 매력을 보여준 시간이었다. </p> <p contents-hash="a47b1ab47b0f2dd49589e0585b3799bae9eedfd1d2aa42ca16fb364bb52b9cd3" dmcf-pid="37zsNbyOMZ" dmcf-ptype="general">지난 27일 공개된 ‘짠한형’ 영상에서 신동엽은 “멤버들과 대부분 술자리를 가져봤는데 유일하게 재원이랑은 아직 못 마셔봤다”고 아쉬움을 토로했다. 이에 이재원은 “내가 유의미한 방송활동을 못해서 기회가 없었던 거 같다”면서 주량이 소주 한 병 정도라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e27acde51afd378d0e5d43cfd0ed9cf49e7b7fc8acddf0f7335179a9837db97b" dmcf-pid="0zqOjKWILX" dmcf-ptype="general">토니안은 “재원이는 취한 걸 본 적이 없다”고 했고, 문희준 역시 “제일 멀쩡하게 끝까지 버티는 스타일”이라고 밝혔다. 그러자 이재원은 “형들이랑 마실 때 주사 안 부리려고 노력하면서 마신다”고 했고, 신동엽은 “오늘 마시고 형들에게 소리도 질러라. 여기서 실수해도 콘서트만 무산되지 않으면 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p> <p contents-hash="1eacbeb689f70dfc5b797d876710b63412f356162a566cc5bed880f72529cee7" dmcf-pid="pqBIA9YCiH" dmcf-ptype="general">이번 H.O.T.의 출연은 오는 11월 22~23일 열리는 ‘한터뮤직페스티벌’ 무대를 앞두고 이뤄졌다. 2019년 고척돔 공연 이후 6년 만에 팬들을 다시 만나는 자리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8b6bb003323ce983b7841615e3953bf3271fe4c8f33fb9035d33e1ddd116c57" dmcf-pid="UBbCc2Ghi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재원과 신동엽이 처음으로 함께 술을 마신다고 고백했다. '짠한형'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8/hankooki/20251028123115384aqrt.png" data-org-width="640" dmcf-mid="x2I6qhiPd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8/hankooki/20251028123115384aqrt.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재원과 신동엽이 처음으로 함께 술을 마신다고 고백했다. '짠한형'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b7f3421c6551fb9a1164334fe7dfad75383fa6429643eeb42aa12f2bf23a34d" dmcf-pid="7K9lEfXSi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문희준이 과거를 회상해 웃음을 선사했다. '짠한형'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8/hankooki/20251028123116747gahs.png" data-org-width="640" dmcf-mid="WA6WsQFYJ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8/hankooki/20251028123116747gahs.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문희준이 과거를 회상해 웃음을 선사했다. '짠한형'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c11371a851c03bee6d7d2c9cd91805765990c08e88b601bc33c0f034457f30f" dmcf-pid="q2Vvw85TL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문희준이 토니안의 과거를 회상해 웃음을 선사했다. '짠한형'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8/hankooki/20251028123118106jrwm.png" data-org-width="640" dmcf-mid="YVh8zCJ6n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8/hankooki/20251028123118106jrwm.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문희준이 토니안의 과거를 회상해 웃음을 선사했다. '짠한형'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340895abd1181d7987dbf9e3ca33135458e7a2f4df482fadf985b541e75db65" dmcf-pid="BVfTr61ydv" dmcf-ptype="general">신동엽은 “추억이 담긴 메뉴가 있다”고 말했고, 테이블 위에 다양한 중식 메뉴들이 차려졌다. 문희준은 “연습생 시절 허락된 음식이 중국음식이었다. 짜장면, 짬뽕, 볶음밥이 전부였다”며 “토니가 미국에서 온 지 얼마 안 돼서 김치볶음밥을 먹더니 속이 쓰리다고 했다. 잡채밥을 시켰는데 엔지니어 형이 ‘데뷔도 안 했는데 어떻게 변할 수가 있냐. 잡채밥을 시켜?’라며 머리 박고 기합을 줬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1f552fe69d691c8116fc8d4cd31c003994523b6ef8491aa145db04f956ec93e5" dmcf-pid="bf4ymPtWLS" dmcf-ptype="general">이어 “나중에 1위를 하고 이수만 선생님이 ‘잡채밥 먹어, 먹어’ 하시더라. 그때 리미트가 풀렸다”며 성공의 맛을 회상했다. 강타는 “그런데 난 토니의 과감함이 멋있었다”고 덧붙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dba01b79a2ba2df5a53d797a51e0ef48561e07fad7693ec50760a5f120ea5ef" dmcf-pid="KRe1viztJ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장우혁이 과거 신동엽과의 일화를 털어놨다. '짠한형'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8/hankooki/20251028123119483xqqb.png" data-org-width="640" dmcf-mid="HTpAd0OcJ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8/hankooki/20251028123119483xqqb.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장우혁이 과거 신동엽과의 일화를 털어놨다. '짠한형'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5c41ffd4f3351996f931ba129b84b9d81100ad6ed497dc6f88f6088bb4bc02d" dmcf-pid="2dJFyLB3J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강타가 토니안의 과감함이 멋졌다고 말했다. '짠한형'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8/hankooki/20251028123121092hzzk.png" data-org-width="640" dmcf-mid="Z0GLPZEoR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8/hankooki/20251028123121092hzzk.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강타가 토니안의 과감함이 멋졌다고 말했다. '짠한형'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84db99ddea9a80969945d2ff560754e88732c9898639163fdd03651ff120177" dmcf-pid="VJi3Wob0eI" dmcf-ptype="general">또한 신동엽은 “희준이가 방송 쉬는 시간에도 혼자 도시락을 먹으며 다이어트를 열심히 하더라. 그런데 이상하게 살이 안 빠진다고 얘기했었다. 끝나고 호프집 회식을 가면 희준이는 번데기 뚝배기를 시켜서 혼자 젓가락으로 번데기를 하나씩 먹는다. 술만 마시고 거의 안 먹더라”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dd8b9cc4e9a709876d333262f8317912ad002ea250deb51e269c000d212cd41a" dmcf-pid="fin0YgKpRO" dmcf-ptype="general">하지만 그는 “내가 먼저 가고, 나중에 제작진에게 들으니 (술이) 두 병 반이 넘어가면 손으로 안주를 막 집어먹고, 3차 김치찌개집에서는 라면 4봉지를 리필한다고 하더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문희준은 “만취해서 기억이 안 나는데, 아침에 일어나면 이상하게 배가 부르더라. 형이 나 상처받을까 봐 말을 안 했던 거다. 나중에야 알았다”며 민망해했다.</p> <p contents-hash="f0e474c276a735f9b7e79d7b51bcd3f8fc9e34f61c15f81df6ed64e80daf89c8" dmcf-pid="4nLpGa9UMs" dmcf-ptype="general">이들은 ‘신비주의 아이돌’ 시절의 고충도 솔직하게 털어놨다. 문희준은 “음악방송에 가면 동료들 앞에서 화장실 가는 모습도 보여주기 싫었다”며 “SBS 녹화할 때 MBC 화장실로 몰래 다녀왔다”고 고백했다. 이어 “god 데니가 나중에 ‘H.O.T.는 화장실을 어떻게 안 가냐’고 묻더라. 그만큼 우리도 불편했지만, 그 시절엔 잘 해낸 것 같다”며 웃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20cd07802a95caf636007ea3bd5b07e3c54ac1ef68efccb66b44dc7a440b9c9" dmcf-pid="8LoUHN2uM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과거 추억을 이야기하는 H.O.T. 멤버들. '짠한형'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8/hankooki/20251028123122504gjlb.png" data-org-width="640" dmcf-mid="5TlM9TgRi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8/hankooki/20251028123122504gjlb.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과거 추억을 이야기하는 H.O.T. 멤버들. '짠한형'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b339cce1a54515858c4ea839643e6d9061f76ef2ad68be7b8a9187e53810ef1" dmcf-pid="6oguXjV7ir" dmcf-ptype="general">또 다른 에피소드도 공개됐다. 토니안은 “방배동 숙소 시절, 우혁이랑 함께 살던 때였다. 어느 날 희준이가 씻으려고 욕실에 들어왔다. 나는 회사에 잠깐 갈 일이 있어서 밖에 나간 상태였다. 희준이가 ‘비누 좀 줘’라고 했는데, 누가 비누를 건넸다더라. 알고 보니 팬분이 들어와서 직접 준 거였다”고 회상했다.</p> <p contents-hash="2f89c57357c4c364481760c8583b067b79039554ee4c84cd6406db8f4ad23866" dmcf-pid="Pga7ZAfzew" dmcf-ptype="general">문희준은 “(토니가) 아마 문을 제대로 닫지 않아서였을 거다. 문을 따고 들어오진 않았을 거다. 너무 오래된 일이라 잊고 있었는데, 얘기 듣고 나니까 기억이 났다”고 말했다. 토니안은 이어 “숙소에 혼자 있을 때 무서운 일도 있었다. 안에서 속옷만 입고 다녔는데, 어느 날 누군가 나를 지켜보는 느낌이 들었다”며 당시를 떠올려 모두를 놀라게 했다.</p> <p contents-hash="65cd88ca6f699fa3e75f3130103a34294c678120ca0714f8ec378ca849023190" dmcf-pid="QaNz5c4qdD" dmcf-ptype="general">이날 신동엽은 H.O.T. 팬미팅 때 사회를 봤던 일을 떠올렸다. 뿐만 아니라 콘서트 MC 시절 데뷔 전의 H.O.T. 멤버들이 무대에 올랐던 일도 언급했다. 이야기를 듣던 장우혁은 “난 휴게소에서 형님의 (차량) 아카디아를 봤다. 최고의 MC는 아카디아를 타는구나 싶더라”라고 말했고, 문희준은 “그래서 나는 아카디아를 샀다. 성공하면 흰색 아카디아 살 거라고 다짐했었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21522168562543f0ec8235604a86a94a713711239464e4a08b16120e6cdbcde9" dmcf-pid="xNjq1k8BdE" dmcf-ptype="general">이처럼 6년 만에 한자리에 모인 H.O.T.는 여전히 레전드다운 순발력과 팀워크로 팬들에게 유쾌한 추억을 선물했다. </p> <p contents-hash="507cfe4ec697171c65c3cf834c02c86ca5f89d2d971437b12cfaccb23aff9339" dmcf-pid="y0pDL7lwLk" dmcf-ptype="general">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16세 故김우중 회장 가사도우미→연매출 478억 박미희 김치명장…눈부신 인생 비결(이웃집백만장자) 10-28 다음 정려원 "이정은, 좋은 사람이자 진짜 어른…연기 호흡 행운" [N인터뷰] 10-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