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 태양광부터 AI 로봇팔까지...뉴스페이스 개척자들 한자리에 작성일 10-28 4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유니콘팩토리 in 2025 테크크런치 디스럽트②] <br>[르포]美 최대 스타트업 콘퍼런스 '디스럽트' 개막 <br>'우주 스타트업 쇼케이스' 무대 오른 4가지 빅피쳐</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kDpd0OcG3"> <p contents-hash="d4f64c4e78d078347b6421da19dc06071f0041b9015a4615c33b7317854f65a4" dmcf-pid="2EwUJpIktF" dmcf-ptype="general">[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span><strong>'데이터랩'</strong></span>에서 볼 수 있습니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7de809f9e92873402c8732f667808c8078f1fc57381a80b36cc3901b0438aee" dmcf-pid="VDruiUCEG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테크크런치 디스럽트 우주 스타트업 쇼케이스'가 열리고 있다/사진=류준영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8/moneytoday/20251028133139909ttse.jpg" data-org-width="560" dmcf-mid="bnLOUsRfH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8/moneytoday/20251028133139909tts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테크크런치 디스럽트 우주 스타트업 쇼케이스'가 열리고 있다/사진=류준영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df6b88588057b747090bca3f9e19c1c29b269a4f8a1a75cb9e6dccebe7413d6" dmcf-pid="fwm7nuhDt1" dmcf-ptype="general"><strong>"발표 자료를 보니 로봇팔, AI(인공지능) 자율시스템, 위성 정비 기술 등 여러 요소가 함께 등장하던데요. 이를 어떤 순서로 구축해 나갈 계획인가요?"</strong></p> <p contents-hash="efa3343eeaa622138ae2b529bd0e143092a754666b53effe9030ea9d3bbd61fa" dmcf-pid="4rszL7lwH5" dmcf-ptype="general"><strong>"최근 로보틱스 업계는 모든 기능을 하나의 AI 모델로 통합해 학습시키는 방향으로 빠르게 전환하고 있습니다. 귀사 제품에는 AI 기술이 어느 정도까지 적용될 수 있을까요?"</strong></p> <p contents-hash="1543d366a190affcbcf02c4a6d6a8eee7efec92e5376ebf6026899e1da96710a" dmcf-pid="8mOqozSrZZ" dmcf-ptype="general">27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콘 웨스트. 우주에서 작동하는 AI 기반 로봇팔을 개발 중인 '오비털 로보틱스'의 창업자 에런 보거가 5분간의 사업 발표를 마치자 무대 위 심사위원들이 잇따라 송곳 같은 질문을 던졌다. </p> <p contents-hash="177d70b1eb33785f250584059dbaa483661067221e00162e3f45ca870227c634" dmcf-pid="6sIBgqvmGX" dmcf-ptype="general">심사석에는 에어로스페이스의 데브라 L. 에몬스 부사장 겸 CTO(최고기술책임자), 미 제트추진연구소(JPL)의 톰 쿡 CTO 등 뉴스페이스 분야를 대표하는 주요 글로벌 기업 임원들이 자리했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bab00b8314ab6bd8cdf75d038bfa3dec38465fa2257688444e1992f048a9c8c" dmcf-pid="POCbaBTsZ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오비털 로보틱스'의 창업자 에런 보거가 사업모델을 설명하고 있다/사진=류준영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8/moneytoday/20251028133141384nwgv.jpg" data-org-width="560" dmcf-mid="HyEW2yaeY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8/moneytoday/20251028133141384nwg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오비털 로보틱스'의 창업자 에런 보거가 사업모델을 설명하고 있다/사진=류준영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9bfaace2c68edd0a6c165662c3efb7113b354cbfc152476efba4503079fabe4" dmcf-pid="QIhKNbyOtG" dmcf-ptype="general">이날부터 29일까지 사흘간 열리는 '테크크런치 디스럽트'는 북미 최대 딥테크(첨단기술) 스타트업 콘퍼런스다. 미국 IT 전문매체 테크크런치가 주최하는 이 행사는 실리콘밸리를 대표하는 글로벌 스타트업 축제로, 창업가·투자자·산업별 기술 전문가 등 약 1만여명이 참여했다. 올해 주요 화두는 '우주와 AI'다. </p> <p contents-hash="22fb9b966d11dda6e91d2c88258957ac61ca12d69da8fca004d78163fa1b21e5" dmcf-pid="xCl9jKWIHY" dmcf-ptype="general">개장 전 오전 9시, 입장을 기다리는 줄이 100m가 넘게 늘어서 있을 정도로 현장의 열기는 뜨거웠다. 행사장에는 전 세계에서 모인 400여 개 스타트업이 부스를 열거나 사업모델 경연대회에 참가했다. </p> <p contents-hash="31f6a5651f14ef67797ef98b4ede912ca8d200e50ad92080f09a0909207e69ce" dmcf-pid="yf8spmMVXW" dmcf-ptype="general">행사 첫날 우주를 주제로 한 무대에서는 '우주 스타트업 쇼케이스'에 최종 선정된 4개 기업이 각축을 벌였다. 오비털 로보틱스를 비롯해 △우주 위성 데이터 처리에 특화된 '리틀플레이스 랩스' △초저진동 자기부상 기술을 통해 위성의 자세·전력 제어 성능을 획기적으로 높인 '마그마 스페이스' △위성 간 충돌을 방지하는 궤도 센서와 자율 비행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스카우트 스페이스'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2537a66a182dbf34a7c6d2cdb06817a158cec9236d6c83addcb05547395a16f" dmcf-pid="WZ1eCRpX1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에테르플럭스의 바이주 바트 CEO(오른쪽)가 진행자와 대화하고 있다/사진=류준영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8/moneytoday/20251028133142880hluz.jpg" data-org-width="560" dmcf-mid="Z7MlqhiPZ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8/moneytoday/20251028133142880hlu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에테르플럭스의 바이주 바트 CEO(오른쪽)가 진행자와 대화하고 있다/사진=류준영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27735f4b37a2500f9dfec765cc53c9370ba21bf115403a8eb1ccefc51acbcdc" dmcf-pid="Y5tdheUZXT" dmcf-ptype="general">이어 무대에는 지난 4월 5000만 달러(약 717억 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하며 업계의 이목을 끈 에테르플럭스의 바이주 바트 CEO가 올랐다. 그는 2014년, 수수료 없는 주식 거래 앱 '로빈후드'를 공동 창업해 수백만 명의 이용자를 끌어모았던 미국 핀테크 업계의 스타다.</p> <p contents-hash="94a89e57697c16cec5f4bef463b169bc9b84b4399be058a61809de8b37912963" dmcf-pid="G1FJldu5tv" dmcf-ptype="general">바트 CEO가 이번에 내놓은 비전은 '우주 태양광 발전'이다. 그는 지구 저궤도에 수천 기의 위성을 띄워 태양광을 수집·축적한 뒤 적외선 레이저를 통해 지상 고객에게 에너지를 전송하는 계획을 추진 중이다. 바트 CEO는 "태양광을 우주에서 모으면 지형이나 기후의 제약을 받지 않아 지상보다 훨씬 효율적"이라며 "에너지 풍요의 시대를 상상하면 정말 흥분된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9376468e43e16cb4e3c4cde9647ba8c860613b2fcecb16e5bdc575d8678caa95" dmcf-pid="Ht3iSJ71YS" dmcf-ptype="general">그는 로빈후드 이후 우주 분야 창업에 관심을 갖게 된 이유에 대해 "로빈후드를 하며 이미 자리 잡은 산업에 뛰어들어 경쟁력을 확보하는 일이 얼마나 어려운지 깨달았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d9a89ff09dc11dfa3ff64e2bc1007dbe7ae0646ac6652c917f847d35fcba0fc7" dmcf-pid="XF0nviztHl" dmcf-ptype="general">진행자가 "기존 우주항공업계는 안전을 강조하다 보니 보수적인데 실리콘밸리의 빠른 실험 문화와 충돌하지 않느냐"고 묻자 바트는 "우리는 그 두 문화를 융합하려 한다"고 답했다.</p> <p contents-hash="5a62cb06de8f8b8f22fc0774e5052a1f142da3136b6e862cabcce51b64012190" dmcf-pid="Z3pLTnqFHh" dmcf-ptype="general">그는 "한쪽에는 위성 제조 경험이 풍부한 베테랑들이 있고, 다른 한쪽에는 AI·자율자동차처럼 빠른 기술 개발 속도에 익숙한 젊은 엔지니어들이 있다"며 "이 둘을 결합하면 완벽하지 않아도 빠르게 전진할 수 있는 힘이 생기고 그것이 실제 혁신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96a5662bc6d222adeb81b3881dd95434b06e04891e35459961345eeda7fc99d" dmcf-pid="50UoyLB31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바르다 스페이스 인더스트리의 윌리엄 브루이 CEO가 진행자 질문에 답하고 있다/사진=류준영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8/moneytoday/20251028133144424lgvg.jpg" data-org-width="560" dmcf-mid="KSy4EfXSY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8/moneytoday/20251028133144424lgv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바르다 스페이스 인더스트리의 윌리엄 브루이 CEO가 진행자 질문에 답하고 있다/사진=류준영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b5729496acd98d98140d6aebd82ee2fa34fedf67f7db02ba883ec21b722d419" dmcf-pid="1pugWob0YI" dmcf-ptype="general">우주 미세중력 환경을 활용해 지상에서는 제조가 어려운 고부가가치 의약품을 만드는 미국 스타트업 '바르다 스페이스 인더스트리'의 윌리엄 브루이 CEO의 강연도 관객들의 큰 주목을 받았다. 2020년 설립된 이 회사는 재진입 캡슐을 통해 궤도에서 생산한 의약 물질을 지구로 회수하는 세계 최초의 상업 실증에 성공하며 '우주 의약품 제조' 분야의 선두주자로 부상했다.</p> <p contents-hash="676d887136f0dbb2142384167ab85ee71dfe16c0538e1f41f2f34cf29dab8bae" dmcf-pid="tU7aYgKpGO" dmcf-ptype="general">브루이 CEO는 "우리가 우주에서 만드는 건 신약 자체가 아니라 제형을 바꾸는 것"이라며 "기존 약물을 주사제, 수액, 알약, 흡입형 등 다양한 형태로 더 유효하게 만드는 방식"이라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f3a245d68fbe97de7a1a6bb1f3d48e152ab639f2fcdd85328c88f6eadccad68a" dmcf-pid="FuzNGa9Uts" dmcf-ptype="general">이어 "지금 스페이스X의 스타링크 위성은 하루 평균 세 기씩 우주로 올라가고 있다"며 "머지않아 '우주에서 제조된 의약품'을 싣고 지구로 귀환하는 캡슐이 매일 떨어지는 모습을 보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그 시점이 되면 이 산업은 본격적으로 돌아가기 시작할 것이고, 발사 비용도 더 낮아져 경제성을 확보하게 된다"고 강조했다. </p> <p contents-hash="ee220c700209b9325cc05cbd2b5467f98eebb05ede41d8893ef98b22bed185c3" dmcf-pid="37qjHN2u1m" dmcf-ptype="general"><strong>※ 본 기사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작성되었습니다.</strong></p> <p contents-hash="74a63901219fd7cff2edacf439cc4f11b089f0b1de11598d7d171ad6c4da3e21" dmcf-pid="0zBAXjV75r" dmcf-ptype="general"><span><strong>[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strong></span></p> <p contents-hash="bd019260c1101db78c11b407ea010e137ce7beaa978bed4efb061f6a77dbd3ef" dmcf-pid="pqbcZAfz5w" dmcf-ptype="general">샌프란시스코(미국)=류준영 기자 joon@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소버린 AI 뒷받침할 하이브리드 인빌딩 AI 데이터센터가 온다 10-28 다음 “카톡에 왜 새 친구가 등록됐지?”…오늘부터 챗GPT·AI요약 사용할 수 있다 10-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