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수영, 아시아청소년경기 첫날 금 2개…고승우 대회 신기록 작성일 10-28 30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5/10/28/0001303383_001_20251028140210862.jpg" alt="" /></span><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color:#808080"><strong>▲ 대회 신기록을 수립한 고승우</strong></span></div> <br> 한국 수영 유망주들이 2025 제3회 바레인 아시아청소년경기대회 첫날부터 금메달 2개를 휩쓸었습니다.<br> <br> 이들은 27일(현지시간) 바레인 마나마 칼리파 스포츠 시티 수영장에서 열린 대회 수영 경영 종목 남자 자유형 400m와 남자 계영 400m에서 금메달 2개를 획득했습니다.<br> <br> 고승우(오금고)가 한국 선수단의 첫 금메달을 화려하게 장식했습니다.<br> <br> 고승우는 남자 자유형 400m 결승에서 3분 53초 26으로 가장 먼저 터치패드를 찍었습니다.<br> <br> 이는 2009년 제1회 싱가포르 대회 당시 권오국이 우승하며 세운 종전 대회기록(3분 58초 97)보다 5초 71 빠른 기록입니다.<br> <br> 고승우는 앞서 예선에서 3분 56초 66으로 일찌감치 대회 기록을 경신했으며, 결승에서 자신의 기록을 반나절 만에 3초 40 단축했습니다.<br> <br> 2위 주린지(중국·3분 58초 50)보다 5초 이상 빨리 들어올 정도로 압도적 레이스였습니다.<br> <br> 이어 열린 남자 계영 400m 결승에서도 한국은 금빛 물살을 갈랐습니다.<br> <br> 조용준(경기고), 송원준(서울체중), 고승우, 이지후(경기체중) 순으로 나선 한국은 3분 24초 89로 골인해 인도네시아(3분 27초 41)와 중국(3분 27초 46)을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습니다.<br> <br> 이 역시 2013년 제2회 대회에서 한국이 세운 대회기록(3분 28초 66)을 12년 만에 3초 77 단축한 신기록입니다.<br> <br> 선수단을 이끄는 강용환 미래국가대표 전임 감독은 "부산 전국체육대회가 끝나자마자 출국하고 현지 적응 시간이 이틀밖에 없었는데도 불구하고 의미 있는 결실을 본 선수들이 기특하다"라며 "30일까지 이어지는 남은 경기에서도 좋은 성과가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br> <br> (사진=대한수영연맹 제공, 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태권도 ‘00즈’ 배준서-강재권 “한방 쓰면 이긴다”… ‘룸메이트 공식’에 미소 10-28 다음 '통산 4번째 LPBA 정상' 김민아 "김가영·스롱과 '3강 구도' 욕심 생겨" 10-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