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톡, 챗GPT 만나다···카톡 개편에 성난 민심 달랠 수 있을까 작성일 10-28 4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oshKvoMW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d92e169e5b7269e8c6790d7a79b04bffdb93e092a390a44aeb0b7c461dfc144" dmcf-pid="qgOl9TgRl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카카오톡에 챗GPT를 탑재한 ‘챗GPT 포 카카오’ 의 모습. 카카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8/khan/20251028150115156dmzv.png" data-org-width="1200" dmcf-mid="579AtE6bT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8/khan/20251028150115156dmzv.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카카오톡에 챗GPT를 탑재한 ‘챗GPT 포 카카오’ 의 모습. 카카오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b6720ddb117c23d82fd8e09bdaa2eedf7fa6f39e3ddd3e4b6765ddecee5b242" dmcf-pid="BaIS2yaelr" dmcf-ptype="general">‘국민 메신저’와 글로벌 생성형 인공지능(AI) 대표가 만났다. 이제 카카오톡 안에서 바로 챗GPT와 대화하고, 정보 탐색·쇼핑도 할 수 있게 됐다. AI 접근성을 대폭 낮춘 이번 서비스를 통해 카카오가 카카오톡 개편 이후 악화한 여론을 반전시킬지 주목된다.</p> <p contents-hash="046656aaafa4079ec806a7ded684de3947b7488bb1f02da375c6a693d6dd7c63" dmcf-pid="bVigXjV7Ww" dmcf-ptype="general">카카오는 챗GPT를 카카오톡에 탑재한 서비스 ‘챗GPT 포 카카오’를 28일 출시했다. 지난 2월 오픈AI와의 전략적 제휴 발표 이후 약 8개월 만이다.</p> <p contents-hash="a63907b76d72f87bb76b9524711524cea4020b951647bce317bdcbec287743d3" dmcf-pid="KfnaZAfzyD" dmcf-ptype="general">챗GPT 포 카카오는 카카오와 오픈AI의 첫 협업 결과물로, 별도 애플리케이션 설치 없이 채팅 탭에서 바로 접근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챗GPT 최신 모델 GPT-5.0이 탑재됐으며 검색·각종 자료 분석·이미지 생성 등 기존 챗GPT 주요 기능이 모두 지원된다. 신규 이용자는 카카오 계정으로 챗GPT 가입·이용이 가능하며, 기존 유료 구독자의 경우 유료 서비스를 카카오톡 내 챗GPT 안에서 그대로 쓸 수 있다.</p> <p contents-hash="60f083b214217e7ff16f69b2f8ad4e32290b93c88a9cd803570b297a04998649" dmcf-pid="94LN5c4qTE" dmcf-ptype="general">AI 에이전트인 ‘카카오 툴즈’를 통해서는 예약·선물하기, 카카오맵, 멜론 등 카카오의 주요 서비스와 연결도 된다. 가령 카카오톡에서 친구와 여행 계획을 이야기하다 채팅 탭의 챗GPT 버튼을 누르면 챗GPT가 인기 식당 등 여행지 정보를 알려준다. 이 정보를 바로 카카오맵과 연결하면 장소 예약까지 한 번에 끝낼 수 있다. 내년부터는 연결 가능한 서비스를 카카오 밖으로도 확장해나갈 계획이다.</p> <p contents-hash="28182913da443c58c8f6c21f02cb709991b0d6a3a3c4801dca2bfda7e6cc7852" dmcf-pid="28oj1k8BCk" dmcf-ptype="general">유용하 AI 에이전트 플랫폼 성과리더는 이날 경기 성남 카카오 판교 아지트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접근성’을 가장 큰 장점으로 꼽았다. 그는 “카카오톡은 한 시간에도 수십 번씩 사용하는 앱인 만큼 자연스럽게 챗GPT에 접근할 기회가 많아진다”며 “기존 챗GPT 이용 패턴이 업무용에 가까웠다면 이제 일상적으로 가볍게 사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722125c0cc0074c4de0289ed7f1161eb8cb157e4e35ebcde5242b1a4b3eaab5d" dmcf-pid="V6gAtE6bSc" dmcf-ptype="general">카카오는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환급 행사도 진행한다. 카카오톡 내에서 챗GPT 유료 구독상품 ‘챗GPT 플러스’를 신규 구독할 경우 3개월 차 결제 이후 가입자에게 1개월 치 구독료(20달러·약 2만9000원)를 돌려주는 방식이다. 행사는 이날부터 12월31일까지 진행되며 준비된 수량 소진 시 조기 종료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5b5a9b3cc3556062f94d0a3e5ad34e11e236e6338593744a636930977be7536" dmcf-pid="fPacFDPKv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용하 AI 에이전트 플랫폼 성과리더가 28일 오전 경기 성남의 카카오 판교 아지트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를 통해 ‘챗GPT 포 카카오’를 소개하고 있다. 카카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8/khan/20251028150116457qhsl.png" data-org-width="500" dmcf-mid="7x4QCRpXy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8/khan/20251028150116457qhsl.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용하 AI 에이전트 플랫폼 성과리더가 28일 오전 경기 성남의 카카오 판교 아지트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를 통해 ‘챗GPT 포 카카오’를 소개하고 있다. 카카오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80388aa20304293f0c3851cea1247b856bb02989dc30b53dc091f8f975587b1" dmcf-pid="4QNk3wQ9vj" dmcf-ptype="general">국민 메신저와 대표 생성형 AI의 만남이 성난 민심을 달랠 수 있을지 눈길이 쏠린다. 카카오톡은 지난달 단행한 대대적 업데이트 이후 “최악의 개편”이라는 혹평을 받으며 결국 개편 내용 일부를 되돌리기로 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도 친구 탭 개편의 구체적 시기에 관한 취재진 질문이 나왔으나 카카오 측은 4분기 중 친구 목록이 먼저 보이는 방향으로 개선하겠다는 기존 입장을 되풀이했다.</p> <p contents-hash="ff9c67ff5de845d8504ddd03a4737c949814e613707126c97f210299535b44d9" dmcf-pid="8xjE0rx2vN" dmcf-ptype="general">이른바 ‘국민 앱’에 챗GPT가 탑재됨에 따라 포털·검색 엔진 사용 빈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관측도 있다. 정보 탐색 패턴이 검색 엔진에서 거대언어모델(LLM) 기반으로 바뀌고 있기 때문이다.</p> <p contents-hash="d69e2ece75b9a9c89f9f8173ef9683216686483850ae62254295a63ab95d5924" dmcf-pid="6MADpmMVha" dmcf-ptype="general">한편 카카오는 이날 ‘카나나 인 카카오톡’를 내년 상반기 중 공식 출시한다고도 밝혔다. 카나나 인 카카오톡은 자체 AI 모델 카나나가 이용자 간 대화를 보고 먼저 말을 걸며 각종 제안을 하는 서비스다. 챗봇과의 대화를 통해 장소 예약·쇼핑 등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챗GPT 포 카카오와 유사하다는 지적에 대해 강지훈 AI 디스커버리 성과리더는 “카나나는 대화 맥락을 파악해 ‘선톡’하는 AI 에이전트로 이용자를 돕는 것이 가장 큰 차이”라며 “향후 이용자 필요에 따라 (역할을) 세분화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bc3a256158eadd1670b228c20deddc116cd1bf7c9a004df3d82b58a42b25e5b4" dmcf-pid="PqxdTnqFvg" dmcf-ptype="general">최민지 기자 ming@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경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최태원 회장 "한국이 글로벌 AI 발전에 기여하겠다” 10-28 다음 “그을음·이산화탄소 없다”…친환경 우주로켓 시대 온다 10-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