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도 아쉬운 경기" 박의성, 7년 만의 서울오픈챌린저 복귀전 패배 작성일 10-28 32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5/10/28/0000011851_001_20251028154409224.jpg" alt="" /><em class="img_desc">박의성 / 2025 유진투자증권 서울오픈 테니스 조직위 제공</em></span></div><br><br>7년 만에 서울오픈챌린저 복귀전을 치른 박의성(대구시청, 740위)의 경기 결과는 패배였다. 2년 전, 이 대회 우승자를 상대로 비등한 경기를 펼쳤으나 아쉽게 패했다. 조그마한 차이가 결국 승패를 갈랐다. 박의성은 "너무나도 아쉬운 경기"라며 속상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br><br>박의성은 28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테니스장 센터코트에서 열린 2025 유진투자증권 서울오픈 국제남자테니스대회(이하 서울오픈챌린저) 1회전에서 부 윤차오케티(중국, 114위)에게 5-7 4-6으로 패했다. <br><br>스코어에서 보듯 아쉬운 경기였다. 박의성은 2년 전 이곳에서 타이틀을 차지했던 윤차오케테를 상대로 대등한 경기를 이어나갔다. 1세트 4-4까지 경기 내용은 시원시원 그 자체였다.<br><br>하지만 1세트 후반부터 박의성이 뭔가 꼬이는 모습이 나타났다. 박의성은 4-4 상황에서 맞이한 아홉번째 게임에서 여섯 번의 듀스 끝에 첫 브레이크를 내줬다. 이어진 게임을 만회했으나(5-5), 그 다음 서브게임도 지키지 못하며 위기를 자초했다(5-6). 결국 마지막 게임에서 브레이크 기회를 살리지 못하며 결국 1세트를 내줬다.<br><br>2세트는 초반에 내준 브레이크 격차를 줄이지 못한 것이 아쉬웠다. 윤차오케테는 2세트에서만 7개의 에이스를 터뜨리며 박의성에게 기회를 내주지 않았다. 박의성도 본인의 서브게임에서는 나름 선방했지만 결국 세트 초반 내준 브레이크 차이는 좁혀지지 않았다. 4-6으로 2세트도 내준 박의성이었다.<br><br>박의성은 "너무나도 아쉬운 경기였다. 서브가 마음처럼 들어가지 않은 것이 가장 아쉬웠다"며 "정신적으로 흔들리지 않기 위해 평정심을 유지하려 했다. 최근 몸 상태도 나쁘지 않은 만큼 남은 시즌을 잘 마무리하겠다"고 말했다.<br><br>박의성은 2018년 이후 7년 만에 서울오픈챌린저 복귀전을 가졌다. 주니어 신분이던 2018년 당시에는 와일드카드를 받고 본선에 출전했다. 당시 박의성이 상대했던 선수는 최고랭킹 37위인 맥켄지 맥도날드(미국)였다. 그리고 올해에도 톱 100위를 그간 꾸준히 유지했던 윤차오케테를 상대했다. 1회전 대진운이 다른 선수에 비해 유독 없는 박의성이다.<br><br>박의성의 향후 일정은 대만, 일본에서 열리는 챌린저 대회들이다. 올해 국가대표로 뽑혀 데이비스컵 복식 데뷔전에서 승리했던 박의성은 "대표팀에서 오래 뛰는 것은 꿈이다. 다시 대표 선수로 선발돼 코트에 출전할 수 있도록 훈련할 것"이라는 각오를 전했다. 박의성은 내년 2월 예정인 데이비스컵에 2회 연속 출전에 도전한다. <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5/10/28/0000011851_002_20251028154409276.jpg" alt="" /><em class="img_desc">박의성 / 2025 유진투자증권 서울오픈 테니스 조직위 제공</em></span></div><br><br>[기사제보 tennis@tennis.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존 존스 '눈찌르기 달인' 등극…"아이포크만 33회"→UFC 321 '예고된 참사' 지적에 "글러브 바꿔도 반복될 것" 데이나 발끈 10-28 다음 이정재·임지연 '얄미운 사랑', 18살 차이 극복하고 'tvN 역사' 될까(종합) 10-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