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이태원 참사 막는다” 노타, AI로 군중 밀집 위험 사전 감지 작성일 10-28 4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노타, AI 기술로 밀집구역 실시간 분석<br>CCTV 영상 안전 관리시스템 정부 과제 진행<br>사람 유동 흐름·이동량 등 잠재위험 예측<br>위험 인지 즉시 지자체 경찰 등 바로 전달</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f16c2GhsB"> <p contents-hash="aef043fe5992bbe9e9f26d206f9b4d31dd6e5efeeeb6eefde3b0fc5456e55f7c" dmcf-pid="04tPkVHlmq"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윤정훈 기자] 수십 명이 뒤엉켜 움직이는 폐쇄회로(CC)TV 영상 속 사람 머리에 초록색 점이 정확히 찍힌다. 노타의 인공지능(AI)은 이 점들을 통해 인원수를 계산하고, 특정 구역의 밀집도를 실시간으로 분석한다. 일정 기준 이상의 인원이 몰리면 단계별로 경보가 울린다. 2022년 ‘이태원 참사’ 이후 대형 인파 사고 예방이 사회적 과제가 된 가운데, 노타는 AI 기술로 해법을 제시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dcf4d57d0434af629cce6690a4d8ac0381e817da705789266d19e657e274fff" dmcf-pid="p8FQEfXSw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노타가 개발한 ‘CCTV 영상 기반 군중 안전 관리 시스템’이 작년 대전 빵축제에서 테스트를 하고 있다(사진=노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8/Edaily/20251028154649959xxng.jpg" data-org-width="493" dmcf-mid="1iudsQFYI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8/Edaily/20251028154649959xxn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노타가 개발한 ‘CCTV 영상 기반 군중 안전 관리 시스템’이 작년 대전 빵축제에서 테스트를 하고 있다(사진=노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277afb7d27382344a576a0193dbed403529eaefab38feb432aaaf419b96991d" dmcf-pid="U63xD4Zvs7" dmcf-ptype="general"><strong>AI 알고리즘이 상황별로 판단...잠재 위험도 예측</strong></p> <p contents-hash="f3c09a37b20716246c21b3f8101ab31480e16d6f177ad56264126e59c37ddca6" dmcf-pid="uqWKL7lwwu" dmcf-ptype="general">28일 업계에 따르면 노타는 군중 밀집으로 인한 사고를 막기 위해 정부 과제로 ‘CCTV 영상 기반 군중 안전 관리 시스템’을 개발했다. 인파의 밀집 정도를 자동으로 분석하고, 위험 수준이 임계점에 도달하기 전에 미리 경보를 보내는 시스템이다. 노타는 작년 대전 빵축제 현장에서 이를 실증하며 기술력을 입증했다.</p> <p contents-hash="020d184eba3c23fd4d8ffcf1c6e1cc1e5887128595da0ca3e2ba90f2e81e6031" dmcf-pid="7BY9ozSrIU" dmcf-ptype="general">핵심 기술은 ‘군중 밀집도 분석 AI 알고리즘’이다. 기존의 CCTV 분석은 화면 안에서 ‘사람이 몇 명 있는지’만 셌다면, 노타는 영상 속에서 사람의 머리 크기와 거리, 위치 분포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1㎡당 몇 명이 있는지(명/㎡) 를 계산한다. 사람들이 한 방향으로 몰리는 흐름인 ‘유동 패턴’을 시각화하고, 이 데이터는 ‘보행자 유량(명/분)’ 단위로 정리돼, 군중이 어느 구간에서 얼마나 빠르게 이동하는지 실시간으로 보여준다.</p> <p contents-hash="681e93659c9e5de0f6ff968c1481ff3533bc00010c194e8114c4cddb4a4c92a1" dmcf-pid="zbG2gqvmDp" dmcf-ptype="general">노타는 실제 CCTV 환경이 모두 다르다는 점에 주목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다중 AI 모듈 기반 적응형 영상 분석 구조’를 도입했다. </p> <p contents-hash="ca637940c9e8bfc31c02da40079f0e9a7cfbd001706abff8d3d4ede2221b1ab9" dmcf-pid="qKHVaBTss0" dmcf-ptype="general">카메라의 거리와 화각을 자동으로 파악해, 원거리·중거리·근거리 각각에 맞는 AI 모델을 적용하는 방식이다. 이 기술 덕분에 노타의 시스템은 대규모 공연장, 도심 교차로 등 다양한 장소에서도 일관된 인식률(90% 이상) 을 유지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9c4c13ee84066ffa63be92ae949b817beaa8b71b0e2f4bd87c6e794be1a515b" dmcf-pid="B9XfNbyOD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국토부 과제로 진행한 ‘차량 감지 영상’ 시스템(사진=노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8/Edaily/20251028154651199siti.jpg" data-org-width="516" dmcf-mid="twVjyLB3w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8/Edaily/20251028154651199sit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국토부 과제로 진행한 ‘차량 감지 영상’ 시스템(사진=노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f4bfe452e29db12f76a265486f781b796bae3f9c1a0e881d20a68cf47d2e997" dmcf-pid="b2Z4jKWIwF" dmcf-ptype="general"><strong>“AI가 위험을 보고하고, 기관이 즉시 대응”</strong></p> <p contents-hash="89dda19e485755a3a10647cbb68692121f6fc3a562c99f28e83d4d1c61cf88c8" dmcf-pid="KV58A9YCrt" dmcf-ptype="general">지난해 대전 빵축제에서는 검증도 진행했다. 군중 밀집도와 이동 흐름을 실시간으로 분석한 결과, 특정 구역에서 밀집도가 급격히 올라가면 AI가 즉시 경보를 발송하고 관계기관 대시보드에 시각화해 보여주는 데 성공했다.</p> <p contents-hash="4631aacdae0f275f839829efe88f80c161e4d22d7485dc803d941eddcb0bf2ac" dmcf-pid="9f16c2Ghs1" dmcf-ptype="general">관계 기관은 이 정보를 기반으로 인력을 배치하거나, 특정 구역 진입을 일시 제한하는 등의 조치를 빠르게 취할 수 있다. 단순한 인원 감시 수준을 넘어, AI가 위험 징후를 자동으로 감지해 ‘사람이 개입하기 전’에 경고를 보내는 체계를 만들었다.</p> <p contents-hash="7aa7d71c20c6411279faa239f6e0a0af074bec4ee4eb40eca704d3e5937e8f01" dmcf-pid="2f16c2Ghs5" dmcf-ptype="general">이 기술은 성능 평가에서도 좋은 결과를 얻었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으로부터 지난 3월 ‘쓰러짐·배회·침입’ 분야 AI 영상분석 인증을 받았고, 지난달에는 경기도 군포시에서 실증 결과를 바탕으로 ‘유기’ 분야 인증도 확보했다.</p> <p contents-hash="fcc9af704530b4dfd7e2ccf68a1a1ceed661aaa216da55fd8c0c036e28043843" dmcf-pid="V4tPkVHlrZ" dmcf-ptype="general">세부 지표를 보면 △군중 카운팅 91.37% △밀집도 분석 90.76% △얼굴 인식 94.91% 로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이는 AI가 단순히 실내 환경뿐 아니라, 야외 조명 변화나 군중 간 겹침이 많은 복잡한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작동함을 의미한다.</p> <p contents-hash="ab53490b4c92cb0827fbb8fddbf6ee305d7c54d27b47d9eefb4ef04a4281974f" dmcf-pid="f8FQEfXSEX" dmcf-ptype="general">AI가 분석한 데이터는 ‘군중 안전 관리 대시보드’ 에 실시간으로 표시된다. 각 구역별로 현재 밀집 정도, 인원 흐름, 도로 구조 등이 함께 나타나며, 위험 지역은 붉은색으로 표시된다. GIS(지리정보시스템) 기반의 히트맵 형태로 표시되기 때문에, 담당자는 도시 전역의 위험도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a1fa67250f06eb1d8c8c4d57ac62c96d34aab2d32ce785adc5b3cd19370af77e" dmcf-pid="463xD4ZvEH" dmcf-ptype="general">또한 시스템은 지자체·경찰·소방·병원 등 유관 기관과 연동돼, 위험 신호가 감지되면 즉시 관련 기관에 자동 알림을 보낸다. 이 과정을 모두 사람이 수동으로 처리하던 기존 시스템과 달리, 노타의 AI는 위험 감지→경고 발송→기관 전파까지 전 과정을 자동화했다.</p> <p contents-hash="ff2457aa28342de95acd00b06a0d2ab1a1cabfbad544dafddc9135cb97e2bb0c" dmcf-pid="8P0Mw85TOG" dmcf-ptype="general">노타의 비전AI 솔루션은 사람 외에 도로에서 교통량을 분석하는데도 탁월하다. 올해 1월 국토교통부 스마트 교차로 시스템 기본 성능 평가에서 ‘차량 감지 영상’ 장비는 성능평가 항목에서 99.99%를 달성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0b628cbff5549096972da9a056c8db49c3b5b3a368075823513e60ac2bf0116" dmcf-pid="6QpRr61yD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ISA가 평가한 군중 밀집도 AI 알고리즘 결과(사진=노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8/Edaily/20251028154652408btfr.jpg" data-org-width="463" dmcf-mid="FIUemPtWD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8/Edaily/20251028154652408btf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ISA가 평가한 군중 밀집도 AI 알고리즘 결과(사진=노타)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1be5e2883391043ce696c87970bc0b77ed894a1554b969a179c5079875debe40" dmcf-pid="PxUemPtWrW" dmcf-ptype="general"> 노타 관계자는 “AI는 단순 감시 도구가 아니라, 생명을 지키는 안전 기술이 되어야 한다”며 “이태원 참사와 같은 인명사고가 다시는 반복되지 않도록, 공공 안전 현장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기술을 계속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div> <p contents-hash="78eac5ad38dcbbbfd753b72c5d735124d5f6ad1b392eceb9e8a603f9b93dcb67" dmcf-pid="QMudsQFYmy" dmcf-ptype="general">한편, 노타는 오는 11월 3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상장 후 기업가치는 약 1926억 원으로 평가된다.</p> <p contents-hash="16175567f5424c36f39934426afced7968161a87c53dceedbdbbe97fc5f8a656" dmcf-pid="xR7JOx3GET" dmcf-ptype="general">윤정훈 (yunright@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바로AI, 'HACC'로 데이터센터 패러다임 바꾼다…현장형 AI 인프라 확산 10-28 다음 존 존스 '눈찌르기 달인' 등극…"아이포크만 33회"→UFC 321 '예고된 참사' 지적에 "글러브 바꿔도 반복될 것" 데이나 발끈 10-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