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일 앞으로 다가온 밀라노 동계올림픽... 전통·신흥 강세 종목에 '주목' 작성일 10-28 25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단일 올림픽 최초로 '2개 도시'에서 개최<br>'지속가능성' 위해 경기장 대부분 '재활용'<br>韓 쇼트트랙서 임종언·최민정 활약 기대<br>'신흥 강세' 스노보드 이채운도 메달 가시권</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9/2025/10/28/0000894325_001_20251028173814665.jpg" alt="" /><em class="img_desc">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대회가 10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올림픽 스타디움이 있는 코르티나에 오성기가 걸려 있다. 코르티나=로이터 연합뉴스</em></span><br><br>한 겨울 밤의 대축제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대회가 100일 앞으로 다가왔다. 올림픽 사상 처음으로 '두 도시의 올림픽'이라 불리는 이번 대회에서 한국은 전통 '메달 밭' 쇼트트랙과 신흥 강세로 떠오른 스노보드의 활약이 기대된다. <br><br>제25회 동계올림픽인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대회가 현지시간 내년 2월 6일 막을 올린다. 이로써 이탈리아는 1956년 코르티나담페초 대회를 시작으로 2006년 토리노 대회에 이어 20년 만이자 3번째 동계 올림픽을 개최하게 됐다. 특히 '친환경'을 표방했던 2024 파리 올림픽의 정신을 이어가 경기장 대부분을 기존 시설로 재활용했다. 메달은 폐기물에서 회수한 금속을, 성화봉은 재활용 알루미늄과 황동 합금 소재를 활용할 예정이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9/2025/10/28/0000894325_002_20251028173814694.jpg" alt="" /><em class="img_desc">임종언이 지난 11일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2025~2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투어 1차 남자 1,500m 결선에서 1위로 골인한 후 세리머니하고 있다. 몬트리올=AP 뉴시스</em></span><br><br>이번 대회는 새로 신설된 산악스키를 포함해 총 8개 종목, 16개 세부 종목에서 총 116개 금메달을 내걸었다. 직전 2022 베이징 대회 109개 대비 7개 늘었다. 우리나라 전통 강세 종목인 스피드 스케이팅에만 14개로, 프리스타일 스키 15개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금메달이 걸려있다.<br><br>우리나라는 전통 강세 종목인 쇼트트랙에서 메달을 기대하고 있다. 1,500m 3연패에 도전하는 최민정(성남시청)을 비롯해 2023~24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투어 여자부 최우수선수(MVP)에 꼽힌 김길리(성남시청)도 금빛 사냥에 나선다. 남자부는 황대헌(강원도청)과 '고교 특급' 임종언(노원고)의 활약이 주목된다. 임종언은 지난 4월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전체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생애 처음으로 참가한 월드투어 1차 대회에서 1,500m 우승해 차세대 에이스로 입지를 굳혔다.<br><br>3번째 올림픽에 도전하는 차준환(서울시청)도 한국 남자 피겨 사상 첫 올림픽 메달에 도전하기 위해 4회전(쿼드러플) 점프 추가 등 프로그램 난도 조정에 나섰다. <br><br>신흥 강세 종목도 눈길을 끈다. 스노보드의 이채운(경희대)은 2023년 국제스키연맹(FIS)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하프파이프에서 한국 스키·스노보드 최초로 정상에 오른 데 이어 지난해 강원 동계 청소년올림픽에서도 우승을 차지하며 메달 가능성을 높였다. FIS 월드컵 여자 하프파이프에서 꾸준히 입상하고 있는 최가온(세화여고)과 2018 평창 대회 때 한국 스키·스노보드 에 첫 올림픽 은메달을 안겼던 이상호(넥센)도 8년 만에 메달권을 노린다. 썰매 종목인 스켈레톤 정승기(강원도청)는 허리 수술 후 복귀해 메달 도전을 이어간다. <br><br> 관련자료 이전 [GS칼텍스배 프로기전] 강자에 강하다 10-28 다음 “최고의 기량 발휘할 것”…인천 선수단, 전국장애인체전 종합 10위 도전 10-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