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장 18회말 프리먼 결승 홈런 다저스, WS 2연패 성큼 작성일 10-28 33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토론토 6-5 꺾고 2승 1패 앞서<br>PS 역사상 최장 이닝 타이 기록<br>두 팀 합쳐 투수 19명 투입 총력<br>오타니 9출루, 월드시리즈 최초</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82/2025/10/28/0001350959_001_20251028174918915.jpg" alt="" /><em class="img_desc">LA 다저스 프레디 프리먼(오른쪽)이 28일(한국 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미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월드시리즈 3차전에서 연장 18회말 결승 홈런을 때린 뒤 동료들의 뜨거운 환영 속에 홈을 향해 달리고 있다. EPA연합뉴스</em></span><br><br>‘미국의 자존심’ LA 다저스가 18회 연장 접전 끝에 ‘캐나다의 희망’ 토론토 블루제이스를 꺾고 월드시리즈 2연패에 한 걸음 다가섰다.<br><br>다저스는 28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 구장에서 열린 2025 미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월드시리즈(WS) 3차전에서 연장 18회말 터진 3번 타자 프레디 프리먼의 결승 1점 홈런에 힘입어 ‘캐나다의 희망’ 토론토 블루제이스를 6-5로 눌렀다. 1차전에서 패한 다저스는 2, 3차전에서 모두 이겨 지난해에 이어 대회 2년 연속 우승 희망을 부풀렸다.<br><br>다저스와 토론토의 18이닝은 메이저리그 월드시리즈 및 포스트시즌 역사상 가장 긴 이닝 타이 기록이다. 경기 시간은 6시간 39분이었다. 지금까지 가장 길었던 월드시리즈 경기는 2018년 10월 27일 다저스타디움에서 벌어진 다저스-보스턴 레드삭스의 3차전이었다. 그날 18회까지 7시간 29분간 진행된 경기에서 다저스는 18회말 맥스 먼시의 결승 1점 홈런 덕분에 3-2로 이겼다. 하지만 그해 우승은 4승 1패를 기록한 보스턴 차지였다.<br><br>다저스는 10명, 토론토는 9명의 투수를 투입할 정도로 이날 경기는 총력전이었다. 패하면 타격이 클 수밖에 없었다. 다저스는 2회말 에르난데스의 135m 좌월 홈런으로 선취점을 뽑았다. 3회말에는 오타니의 129m 우월 홈런으로 1점을 보탰다. 다저스는 4회초 커크의 3점 홈런과 히메네스의 적시타로 대거 4점을 내줘 2-4로 역전당했지만 5회말 오타니의 2루타로 1점을 따라붙고 프리먼의 안타로 동점을 만들었다. 7회초에는 다시 비셋의 적시타로 1점을 내줬으나 7회말 오타니의 홈런으로 다시 동점을 이뤘다.<br><br>다저스는 연장에 들어가 여러 차례 득점 기회를 잡았지만 점수를 뽑지 못하다 18회초 2사 2, 3루 위기를 넘긴 뒤 18회말 프리먼이 131m 중월 홈런을 터뜨려 극적 승리를 일궈냈다. 오타니는 이날 4타수 4안타 5볼넷으로 9차례 출루했는데 월드시리즈 사상 최초다.<br><br>한편 메이저리그에서는 월드시리즈에서 승패가 갈릴 때까지 무제한 연장전을 진행한다. <br><br> 관련자료 이전 손흥민 ‘MLS 올해의 골’ 선정 10-28 다음 ‘10분의 승부’… 3x3 농구의 짜릿함을 느껴보세요! 10-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