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원NOW] KAIST, 초고속 그린수소 전해전지 제조법 개발 外 작성일 10-28 3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Ydlo2GhM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8ca3eedb5f1ec5290b590d37bbe97991c761b2dd94d296baf226ff007549c61" dmcf-pid="GUk1mdu5n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왼쪽 위부터 유형민 KAIST 기계공학과 유형민 박사과정생, 장승수 박사과정생, 이동훈 석박통합과정생, 윤가영 박사과정생, 이강택 교수. KAIST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8/dongascience/20251028175957771xcyh.jpg" data-org-width="680" dmcf-mid="W52c63sAJ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8/dongascience/20251028175957771xcy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왼쪽 위부터 유형민 KAIST 기계공학과 유형민 박사과정생, 장승수 박사과정생, 이동훈 석박통합과정생, 윤가영 박사과정생, 이강택 교수. KAIST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a11356a5ada404c42ce9664a674377bee721884a853c5a26b880c148696c070" dmcf-pid="HuEtsJ71iL" dmcf-ptype="general">■ KAIST는 이강택 기계공학과 교수팀이 10분 만에 그린수소의 고성능 전해전지를 만들 수 있는 초고속 제조 기술을 개발했다고 28일 밝혔다. 연구결과는 7월 16일(현지시간) 국제학술지 '어드밴스드 머티리얼즈'에 공개됐다. 그린수소는 생산 과정에서 이산화탄소를 배출하지 않는 친환경 에너지원으로 꼽힌다. 그린수소 생산의 핵심인 고체산화물 전해전지를 만들려면 세라믹 분말은 고온에서 굳히는 소결 과정이 필요하다. 연구팀은 전자레인지에 쓰이는 마이크로파를 이용해 재료를 내부부터 균일하게 가열하는 기술을 적용했다. 그 결과 소결 과정은 6시간에서 10분으로 단축되고 공정 온도도 기존 1400℃에서 1200℃로 낮아졌다. 새로운 방법을 적용해 만든 전해전지는 기존보다 수소 생산 효율도 향상됐다. 이 교수는 "기존 공정 대비 에너지 소비와 시간 비용을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어 상용화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befb557b5c66692e83b0796d0d3c150e658a51167eb746e8e7550ececb518e59" dmcf-pid="X7DFOiztJn" dmcf-ptype="general"> ■ 광주과학기술원(GIST)은 이재영 신소재공학과 교수팀이 김수완 전남대 의대 교수와 공동으로 급성 신장손상이 만성신부전으로 악화되는 과정을 근본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새로운 치료 기술을 세계 최초로 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연구결과는 23일(현지시간) 국제학술지 '세라노스틱스(Theranostics)'에 공개됐다. 급성신부전은 혈류 차단, 패혈증, 독성물질 등 다양한 원인으로 신장 기능이 급격히 저하되는 질환이다. 회복된 뒤에도 다수의 환자가 만성신부전으로 진행되는 '신손상-만성 콩팥병 전이' 현상을 겪는다. 연구팀은 신장 손상 부위에서 과도하게 생성되는 활성산소를 효과적으로 제거하면서 손상 부위에만 항섬유화 약물을 선택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그래핀 기반 지능형 나노의약 플랫폼을 개발했다. 손상 부위의 산화 환경에서만 약물이 방출되도록 하는 원리다. 손상 부위에 과도하게 쌓인 활성산소에 반응해 필요한 시점에만 약물이 방출되는 정밀 제어가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이 교수는 "임상 단계에서 신부전뿐 아니라 당뇨성 신증 등 다양한 신장 질환 치료에도 응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 교수는 "신장 질환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인 활성산소로 인한 세포 손상과 섬유화를 동시에 억제할 수 있는 치료 전략으로 기존 치료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b867b779acb53dfeeaef5bbf030368842cf3c471b3139e9fe58df448192c9453" dmcf-pid="Zzw3InqFMi" dmcf-ptype="general"> ■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은 최상현 전기전자컴퓨터공학과 교수팀이 차세대 반도체 소자로 주목받는 '멤리스터'를 웨이퍼 단위로 대규모 집적화하는 데 성공했다고 28일 밝혔다. 연구결과는 10월 1일(현지시간) 국제학술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에 공개됐다. 인간의 두뇌는 약 1000억개의 뉴런과 100조개의 연결부위인 시냅스로 구성된다. 뇌 구조를 모방한 두뇌형 반도체는 차세대 AI 기술의 핵심 목표 중 하나로 꼽히지만 현재 AI 반도체는 복잡한 회로와 높은 전력 소비로 두뇌 수준의 효율을 내지 못하고 있다. 전류가 흐른 양을 기억해 정보 처리에 활용하는 멤리스터 소자는 기존 반도체보다 고밀도로 회로를 구성할 수 있지만 공정이 복잡해 대면적 웨이퍼 수준으로 생산 규모를 확장하기 어려웠다. 연구팀은 소재–소자–회로–알고리즘 공동 설계(Co-design)라는 새로운 접근법을 도입해 복잡한 제조과정 없이 4인치 웨이퍼 전면에 95% 이상의 수율로 멤리스터 회로를 구현했다. 또 멤리스터로 층을 쌓는 3차원 적층 구조 구현에도 성공했다. 최 교수는 "리스터 집적기술을 효과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 것"이라며 "향후 차세대 AI 반도체 플랫폼 개발로 이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971eab98842f7d11a9a9513e0931f89d3a7c29f1f28286335c188e63f1537087" dmcf-pid="5qr0CLB3JJ" dmcf-ptype="general"> ■ 포스텍은 20일부터 이틀간 벨기에 루벤에서 국제 반도체연구기관인 IMEC, 벨기에 루벤가톨릭대와 공동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글로벌 반도체 연구 협력을 강화하고 차세대 반도체·신소자·설계 분야 공동연구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 공동위원장은 이지원 포스텍 교수와 얀 게노 루벤가톨릭대·IMEC 교수가 맡았다. 반도체 센서, 회로 설계, 차세대 반도체 소자 등 3개 세션으로 진행돼 최신 연구 성과가 공유됐다. 세 기관은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공동연구 과제 발굴, 연구 인력 교류, 신규 프로젝트 협의 등 후속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 교수는 "세 기관이 반도체 분야 국제 협력 네트워크를 공고히 하고 미래 지능형 시스템을 위한 혁신적 기술 발전을 도모하는 계기"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99a2fa0f990db09ef4bc1fad7ac162f3f6cd7aab5afc57ebd29567b6ae141eb1" dmcf-pid="1Bmphob0Md" dmcf-ptype="general"> <참고 자료><br> - doi.org/10.1002/adma.202500183<br> - doi.org/10.7150/thno.120560<br> - doi.org/10.1038/s41467-025-63831-2<br> </p> <p contents-hash="d4a0c53414a752ebc2450838dc0dc25971e9c114f9b37b214c2a714c095d72fb" dmcf-pid="tbsUlgKpJe" dmcf-ptype="general">[이병구 기자 2bottle9@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동아사이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씨엔블루, 페스티벌 섭외 0순위 밴드 등극..떼창 유발 히트곡 퍼레이드 10-28 다음 지멘스, 설계 자동화 시대 연다…'솔리드 엣지' AI·클라우드 혁신 가속 10-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