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김원호+서승재…최강 조합 있어 만리장성 앞에서도 당당한 한국 배드민턴 작성일 10-28 28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5/10/28/0000576635_001_20251028190015737.jpg" alt="" /><em class="img_desc">▲ 덴마크오픈은 BWF 슈퍼 750 등급의 투어다. 세계 상위권 랭커 대부분이 출전한다. 안세영이 최근 아픔을 준 야마구치를 준결승에서 제압했다. 올 시즌 8번째 우승이 걸린 이번 대회 결승에 오르며 세계 최강을 입증할 태세다. ⓒ연합뉴스</em></span></div><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5/10/28/0000576635_002_20251028190015778.jpg" alt="" /><em class="img_desc">▲ 배드민턴 코리아 오픈 우승한 서승재-김원호 조. ⓒ연합뉴스</em></span></div><br><br>[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이충훈 영상 기자] 한국 배드민턴은 2010년대 극심한 침체기를 겪었습니다. <br><br>2012 런던 올림픽, 2016 리우 올림픽 노골드, 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는 무려 노메달. <br><br>세대교체를 시도했고 2020 도쿄 올림픽에서 김소영-공희용이 여자 복식 동메달을 획득했습니다. <br><br>안세영은 8강까지 진출했지만, 경험 부족을 확인했습니다. <br><br>그래도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 안세영은 중국의 천위페이, 대만의 타이쯔잉, 일본의 야마구치 아카네라는 벽을 상대로 과감하게 도전했습니다. <br><br>2023년 1월 인도오픈에서 야마구치를 잡으며 우승, 3월 전영 오픈에서는 천위페이를 향해 금빛 셔틀콕을 날렸습니다. <br><br>이런 흐름은 지난해 파리 하계올림픽 금메달이라는 대업으로 이어졌습니다. <br><br>무릎 부상과 대표팀 처우 논란 등을 겪는 어려움이 있었지만, 잘 극복했고 올해 말레이시아 오픈을 비롯해 9개 대회에서 우승했습니다. <br><br>가장 최근인 프랑스 오픈에서는 8강부터 결승까지 모두 중국의 만리장성을 무너트렸습니다. <br><br>가오팡제, 천위페이, 왕즈이를 차례로 이기며 '공안증'을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br><br>김가은이 8강에서 아깝게 떨어졌지만, 경기 경험을 더 쌓으면 안세영 홀로 싸우지 않아도 된다는 가능성도 봤습니다. <br><br>남자복식 서승재-김원호 조도 눈부셨습니다. <br><br>인도네시아 파자르 알피안-무하마드 쇼히불 피크리 조를 상대로 첫 게임을 내주고도 2, 3게임을 잡아 역전 우승했습니다.<br><br>역시 시즌 9번째 정상 정복, '대표팀에 안세영만 있는 것이 아니다'라고 당당하게 외친 이유를 증명했습니다. <br><br>서승재는 지난해까지 강민혁과 호흡했지만, 군입대로 공백이 생기자, 김원호와 재결합했습니다. <br><br>서로의 장점 극대화로 상대를 제압하는 전략은 완벽하게 통했습니다. <br><br>이제 대표팀에 남은 국제 대회는 11월 호주 오픈과 12월 중국에서 예정된 월드투어파이널. <br><br>안세영과 서승재-김원호 조 모두 단일 시즌 여자 복식과 남자 복식 최다승 기록에 도전합니다. <br><br> 관련자료 이전 김종민 600승 달성…경정 새역사 썼다 10-28 다음 비비업, 신명나게 놀아볼 '도깨비 파티' 10-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